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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의무총감 "총기폭력, 공중보건 위기 상황" 경고…또 5명 숨져 2024-06-26 06:16:15
"총기폭력, 공중보건 위기 상황" 경고…또 5명 숨져 "총기폭력, 어린이·청소년 사망원인 1위…교통사고보다 많아" 대선 5개월도 안 남긴 상황서 선언…입법 통한 강력한 규제 촉구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인들의 '국가 주치의'로 불리는 미국 의무총감이 총기 폭력을 공중 보건 위기 상황으로...
美 아칸소 식료품점서 총격…3명 사망·경찰 등 10명 부상(종합) 2024-06-22 09:48:10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는 이날 아칸소 사건을 포함해 234건에 달한다. 이 단체는 총격범을 제외하고 4명 이상이 총에 맞아 다치거나 숨진 사건을 총기 난사 사건으로 규정해 집계한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한인 가족이 성폭행 위기 소녀 구했다"…美 '대서특필' 2024-06-21 17:47:56
크리스티안(성훈·18)씨가 도왔다. 특히 제압 과정에서 가해자가 한주씨의 팔을 물어 상처를 입기도 했다. 아버지와 아들들이 범인을 제압하는 동안 홍연씨와 딸 한나(현정·22)씨는 즉시 범인이 나오지 못하게 문을 잠그고, 피해자를 도장으로 데려와 보호했다. 안 관장은 용인대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30여년간 태권도를...
성폭행위기 소녀 구한 '태권도 가족'…美 환호 2024-06-21 14:10:39
주요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에도 20일 보도됐다. 안 관장은 용인대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1994년 미국으로 이주해 휴스턴에 터를 잡고 태권도를 전파해 왔다고 한다. 안 관장은 태권도 8단에 합기도 6단, 부인 안홍연(55) 씨와 딸 현정(22) 씨, 두 아들 형빈(20)·성훈(18) 씨도 각각 태권도 4~5단으로 모두 태권도...
성폭행범 제압 美텍사스 한인 태권도 가족 화제…"할일 했을 뿐" 2024-06-21 11:11:02
것을 목격했다. 안씨는 "남편이 그 남자를 바로 덮쳤고, 이 사람이 제압당하니까 남편의 팔을 물고 상처를 냈다"며 "우리 아들들이 그걸 보고 놀라서 같이 달려들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또 "나와 딸은 그 여자 점원을 데리고 나와 도장 안에 잠시 머물게 했고, 범인이 도망가지 못하게 문을 잠갔다"고 전했다....
바이든, 유죄평결 차남 사면은 안 해도 감형은 할 수 있다? 2024-06-13 04:13:11
바이든, 유죄평결 차남 사면은 안 해도 감형은 할 수 있다? 백악관 대변인, 바이든의 차남 감형 여부 질문에 답 안 해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불법 총기 소유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차남 헌터 바이든에게 추후 선고될 형량을 줄여줄 가능성에 대해 백악관 대변인이...
바이든 "우크라, 美무기로 모스크바나 크렘린궁 공격은 안 돼"(종합) 2024-06-07 08:12:40
바이든 대통령은 차남 헌터가 총기 불법 소유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어떤 판결이 나오든 인정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헌터에 대한 사면 가능성을 제외하겠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답했다. bluekey@yna.co.kr [https://youtu.be/sTPNg5rh0Lo]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2024-06-05 01:04:21
女대통령 선출 하루도 안 돼 멕시코 현직 여성시장 피살 피게로아 시장 총기 피습…작년 9월 피랍된 적 있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 첫 여성 대통령이 선출돼 여성의 정치력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가 나온지 하루도 채 안 돼 여성 현직 시장이 피살됐다. 4일(현지시간)...
"좀비랜드" 오명 벗자…기차역 무기소지 금지 2024-05-23 20:23:27
안에서도 총기와 탄약 등 무기법에 규정된 무기와 칼날 4㎝ 이상 흉기를 가지고 다닐 수 없다. 적발되면 무기를 압수당할 수 있고 과태료 500유로(약 74만원)를 내야 한다. 독일 최대 규모 공항이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독일로 향하는 관문으로 꼽힌다. 하루 45만명이 중앙역에서 기차를 이용하지만 마약 중독자와 판매상,...
"좀비랜드" 오명 獨 프랑크푸르트역 무기소지 금지 2024-05-23 18:20:28
앞두고 치안 우려 커져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치안 불안하기로 악명 높은 독일 프랑크푸르트가 내달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를 앞두고 기차역에서 무기 소지를 금지하기로 했다. 프랑크푸르트 당국과 독일철도(DB)는 내달 1일부터 무기소지 금지구역을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