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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美軍 찬송속 '한국전 영웅' 故퍼켓 대령 美의회서 추도식(종합) 2024-04-30 07:20:13
첫 美의사당 안치·조문 '예우'…"용기·명예의 모범" 美 육군군악대 에스더 강 하사 자원해 노래…"한국계 미국인으로 뜻깊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그의 용기와 자기희생은 후대 군인의 마음에 영원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국과 한국...
"비범한 용기"…'한국전 영웅' 故퍼켓 대령, 美의회서 조문 행사 2024-04-30 01:35:58
위해 의사당에 유해를 안치할 때는 통상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관을 안치하는 데 처음 사용됐던 '링컨 영구대'(靈柩臺)가 사용된다. 의회 조문 행사를 위해서는 유가족의 동의와 미국 상·하원의 결의안 처리가 필요하다. 미국 의회는 지난 17일 퍼켓 예비역 대령의 의회 조문 행사를 위한 결의를 채택했다....
한국전쟁 명예훈장 수훈 故 퍼켓 대령 29일 美의회서 조문 행사 2024-04-23 06:58:39
연방의사당 로툰다에 안치해 조문을 받도록 촉구하는 결의를 모두 채택했다. 미 연방 의회는 이에 따라 오는 29일 고인의 유해를 로툰다에 모시고 추도식을 거행한 뒤 일반인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유해는 조지아주로 옮겨져 영면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의는 "한국전 명예훈장 수훈자로서 마지막...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등 정치인과 윤희근 경찰청장, 문무일 전 검찰총장, 1987년 민주화 운동을 다룬 영화 '1987'에 출연한 배우 김태리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놓였다. 발인은 19일 오전 8시. 고인의 유해는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된 후 모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中 후야오방 서거 35주기에 가족 행사만…온라인 추모글도 삭제 2024-04-17 10:15:04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공묘 지도자 구역에 안치되지만, 후 전 총서기는 장시성의 소도시인 궁칭청에 묻혔다. 시진핑 국가주석을 포함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후 전 총서기의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15년 그를 복권하고 기념식을 거행하기도 했으나, 공산당 차원에서 기일에 추모 행사를 연 적은 없다. 중국 안팎에선 당국이...
박보람, 부모님 곁으로…'슈퍼스타K' 허각·강승윤 눈물 속 영면 2024-04-17 09:39:54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예쁜사람', '연예할래', '애쓰지 마요', '못하겠어' 등의 곡을 발표했다. 고인의 장지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공원으로, 부모님 곁에 안치된다. 박보람의 아버지는 간경화로 2010년 숨을 거뒀고, 어머니도 오랜 투병 끝에 2017년 세상을 떠났다. 김수영 한경닷컴...
교황 "베네딕토 16세, 성소수자 권리 내생각 지지" 2024-04-02 23:36:10
안치돼 노출되는 마지막 장례식이 될 것"이라며 그는 교황 역시 '교회의 다른 아들'처럼 품위 있게 그러나 과하지 않은 방식으로 묻히길 원한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사후 자신이 묻힐 곳으로 역대 교황 91명이 안장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이 아닌 이탈리아 로마 시내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전을...
로마 광장에 널린 관 1,040개…무슨 일이 2024-03-20 21:08:06
발생한 산업재해 사망자 수라고 전했다. 시신이 안치된 실제 관이 아니라 골판지로 제작된 모형 관으로, 매일 같이 일어나는 비극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탈리아노동조합(UIL)이 기획한 시위다. UIL이 준비한 대형 표지판에는 "매년 1천명이 일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0은 아직 너무나 멀었다"고...
로마 포폴로 광장 뒤덮은 관 1040개…산재 사망 규탄 2024-03-20 19:31:46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전했다. 시신이 안치된 실제 관이 아니라 골판지로 제작된 모형 관이지만 관에 새겨진 십자가가 무게를 더했다. 매일 같이 일어나는 비극에 대해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탈리아노동조합(UIL)이 기획한 시위다. UIL이 준비한 대형 표지판에는 "매년 1천명이 일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지...
평생 김밥 팔아 모은 돈 아낌없이 나눠주고 떠난 할머니 2024-03-13 16:47:58
순사의 눈을 피해 김밥을 팔아 돈을 번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그렇게 (번 돈으로) 먹을 걸 사 먹었는데, 너무 행복해서 남한테도 주고 싶었다"고 말한 사람이었다. 발인식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시 소망장례식장에서 열렸으며, 박 할머니는 화장 뒤 안성추모공원에 안치됐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