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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07 15:00:04
'작은 거인' 알투베, AL MVP 경쟁 171107-0364 체육-0028 10:40 영남알프스 능선서 산악자전거로 달리는 올림픽 성화 울산 봉송 171107-0390 체육-0029 10:54 '경주한수원 vs 김해시청'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챔프전 격돌 171107-0426 체육-0030 11:08 권오준·채태인·문규현…베테랑의 '두근두근'...
'괴물 신인' 저지 vs '작은 거인' 알투베, AL MVP 경쟁 2017-11-07 10:36:24
후보에 올랐지만, 저지와는 경쟁이 되지 않는다. 알투베는 1m68㎝의 단신 내야수다.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존재감은 엄청나다. 알투베는 0.346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타율 1위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유일하게 200안타(204개) 고지를 밟기도 했다. 도루(32개)는 아메리칸리그 3위다. 올해 가을 아메리칸리그...
'심리학도' 힌치 감독, 휴스턴 선수 마음 보듬으며 '우승' 2017-11-02 20:37:03
스타 내야수 호세 알투베는 힌치 감독에 대해 "이런 분 앞에서 경기하는 것은 정말 재밌다. 그는 나를 믿는다. 하지만 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내가 그것을 깨닫도록 만든다. 절대 거짓말은 안 한다. 그는 선수들을 무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휴스턴, 월드시리즈 첫 정상 2017-11-02 18:53:34
선취점을 뽑았다.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한 브레그먼은 호세 알투베의 1루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았다. 2점을 먼저 뽑은 휴스턴의 공격은 계속됐다. 2회 초 브라이언 매캔의 볼넷과 마윈 곤살레스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랜스 매컬러스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매켄이 홈을 밟았고, 계속된 ...
휴스턴에 의한, 휴스턴을 위한 우승…허리케인 상처 치유 2017-11-02 14:37:15
알투베는 "지금이 내 야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우리는 그들(팬들)을 위해 우승을 이뤄냈다. 휴스턴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는 가장 큰 이유"라며 우승의 기쁨을 팬들과 나눴다. 짐 크레인 휴스턴 구단주는 홈 팬들의 지지에 큰 힘을 얻었다면서 "이것(우승)은 휴스턴을 위한 것"이라며...
3년 전 '111패·시청률 0%' 휴스턴, 55년 만의 WS 정상 2017-11-02 13:39:48
호세 알투베(2007년 자유계약)는 많은 팀이 탐내던 유망주였지만, 휴스턴은 당장 꼴찌를 하더라도 다시 빛을 볼 날을 기대하며 그들을 지켰다. 휴스턴은 2015년 A.J. 힌치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비상하기 시작했다. 이제껏 꽁꽁 감춰뒀던 유망주가 한 번에 잠재력을 터트리며 그해 지구 2위로 와일드카드 출전권을...
휴스턴, 창단 55년 만에 첫 WS 우승…MVP 스프링어(종합) 2017-11-02 13:31:37
선취점을 뽑았다.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한 브레그먼은 호세 알투베의 1루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았다. 2점을 먼저 뽑은 휴스턴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2회 초 브라이언 매캔의 볼넷과 마윈 곤살레스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랜스 매컬러스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매켄이 홈을 밟았고, 계...
커쇼, WS 7차전 뒤늦은 4이닝 역투…'우승 반지'는 실패(종합) 2017-11-02 13:15:25
3회 휴스턴이 자랑하는 호세 알투베∼카를로스 코레아∼율리에스키 구리엘 클린업트리오를 공 10개로 간단하게 요리한 커쇼는 4회 안타 1개를 내주고도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탄력을 받은 커쇼는 5회에도 3자 범퇴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서 그가 전력을 다해 버티고 있었지만, 다저스는 매 이닝 기회를 날리면서 에이스의...
휴스턴, 다저스 꺾고 창단 55년 만에 첫 WS 우승 2017-11-02 13:01:57
선취점을 뽑았다. 도루로 3루까지 진루한 브레그먼은 호세 알투베의 1루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았다. 2점을 먼저 뽑은 휴스턴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2회 초 브라이언 매캔의 볼넷과 마윈 곤살레스의 우중간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랜스 매컬러스의 2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매켄이 홈을 밟았고, 계...
커쇼, WS 7차전서 뒤늦은 역투…4이닝 무실점 2017-11-02 12:18:44
3회 휴스턴이 자랑하는 호세 알투베∼카를로스 코레아∼율리에스키 구리엘 클린업트리오를 공 10개로 간단하게 요리한 커쇼는 4회 안타 1개를 내주고도 점수를 내주지 않았다. 탄력을 받은 커쇼는 5회에도 3자 범퇴에 성공했다. 마운드에서 그가 전력을 다해 버티고 있었지만, 다저스는 매 이닝 기회를 날리면서 에이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