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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생후 이틀 아기 암매장…경찰, 친모에 살인죄 적용 2023-07-12 11:44:20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30대 친모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살인 혐의로 3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A씨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A씨는 지난 2017년 10월 29일 전남 광양시 소재 친정 어머니 집에서 돌보던...
광양서 출생 이틀 만에 암매장된 아기…경찰, 시신 발굴 조사 2023-07-11 18:48:41
아기를 친모가 암매장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시신 발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목포경찰서로부터 이번 사건을 넘겨받아 친모가 지목한 광양시 야산 자락에서 매장된 아기 시신을 수색하고 있다. 발굴조사에는 전남청 과학수사요원, 담당 수사관 등 18명이 투입됐는데, 경찰은 수색...
출생 이틀 된 아들 암매장한 친모, 어린이집 교사였다 2023-07-11 17:41:42
아들을 암매장한 친모가 범행 당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한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경찰과 담당 자치단체에 따르면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전날 긴급 체포된 30대 A씨는 아들을 암매장한 2017년 광주지역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했다. A씨는 2017년 10월 27일 목포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아기는...
[속보] 생후 이틀 된 아기 숨지자 친모가 야산에 암매장 2023-07-11 11:36:33
생후 이틀 된 아들이 사망하자 야산에 시신을 파묻은 친모가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11일 영아학대치사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2017년 10월 29일 전남 광양에 있는 친정어머니 집에서 태어난 지 이틀 된 아들이 숨지자 집 근처 야산에 시신을 묻은 혐의를 받는다. 당시...
[속보] 목포경찰, 생후 이틀 된 아기 암매장 친모 체포 2023-07-11 11:24:08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원치 않은 임신" 신생아 딸 암매장한 엄마 구속 2023-07-07 21:06:51
텃밭에 암매장해 살해한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7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 김성수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씨는 영장실질심사 법정에...
신생아 암매장한 친모…"원치 않은 임신이었나" 물음에 "네" 2023-07-07 13:52:50
딸 B양을 암매장해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또 맏아들 B(18)군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는다. A씨가 암매장 장소로 지목한 텃밭에서는 사건 발생 7년 만인 전날 C양으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됐다. 조사 결과 A씨는 C양을 낳을 당시에는 남편과 별거 중이었으며 이후 이혼하고 B군을 혼자서 키웠다. A씨는 경찰...
생후 1일 딸 텃밭 암매장…친모 '살인죄' 적용 2023-07-06 21:20:05
딸을 숨지게 하고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에게 살인죄가 추가로 적용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친모 A씨에게 살인죄를 함께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8월 8일 경기 김포시 한 텃밭에서 생후 하루 된 둘째 딸 B양을 숨지게 하고 암매장한...
생후 하루 된 딸 텃밭 암매장…친모 "경제적으로 어려웠다" 2023-07-06 19:28:11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에게 살인죄가 추가로 적용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친모 A씨에게 살인죄를 함께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8월 8일 경기 김포시 한 텃밭에서 생후 하루 된 둘째 딸 B양을 숨지게 하고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속보] 생후 1일 딸 텃밭 암매장…친모에 살인죄 적용 2023-07-06 18:13:47
딸을 숨지게 한 뒤 출생 신고와 장례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에게 살인죄가 추가로 적용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한 40대 친모 A씨에게 살인죄를 함께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2016년 8월 8일 생후 하루 된 둘째 딸 B양을 숨지게 한 뒤 경기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