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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 2016-05-12 12:13:12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전재산 기부 보도와 관련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故장진영 아버지 장길남 이사장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회 공익적 활동은 계속 이어나갈 생각인건 맞지만 전 재산을 환원·출연하는 문제는 이야기해 본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장 이사장은 “전 재산을 환원 및 출연하는 것은...
장진영 남편 김영균, 알고보니 국민의당 상임위원…총선 출마 `새삼 주목` 2016-05-12 10:17:06
10대와 12대, 13대, 14대, 15대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5선 의원 출신이다. 김영균 씨는 장진영 사망 두 달여 전인 2009년 7월 미국에서 장진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진영 사망 3일전에 혼인신고를 하기도 했다. 고(故) 장진영 아버지 장길남(81) 계암장학회 이사장은 12일 "전재산을 장학재단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故장진영 아버지, 전 재산 장학재단 출연...“딸도 하늘나라서 기쁜 마음으로 지켜볼 것” 2016-05-12 09:17:00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전주에서 폐수처리용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는 장길남 이사장은 생전 나눔을 실천했던 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사재 11억여원을 들여 계암장학회를 설립했다. 이후 그는 전북지역 중·고교생이 장학금 혜택을 지원하는 등...
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장학재단에 출연 "딸 위한 마지막 선물" 2016-05-12 09:02:24
암장학회 이사장이 "전재산을 장학재단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故장진영 아버지는 2010년 3월 딸의 뜻을 기리려고 사재 11억여원을 털어 계암장학회를 설립했다. 2012년 전북대에 1억원을 쾌척한 데 이어 작년에도 5천만원을 기부했다. 故장진영 아버지는 "장학사업은 사랑하는 딸을 위해 해줄 수...
봄철 해빙기…낙석사고 주의 2016-03-13 19:00:43
1898㎞ 탐방로의 급경사지 431곳과 험한 산봉우리(암장) 45곳 등 낙석 위험 지역을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5년간 국립공원에서 일어난 낙석으로 3명이 숨지는 등 9명의 인명 피해가 있었다.낙석은 봄철 해빙기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에 자주 발생한다. 봄철 낙석은 겨울에 돌 틈에서 얼어 팽창했던 물이 녹아 바위...
매일유업 진암장학재단, 9천만원 장학금 전달 2016-02-26 10:16:12
진암장학재단은 26일 매일유업 본사에서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10개 대학, 2개 고등학교, 1개 지역(고창군) 등 총 39명의 학생들에게 약 9천여만원의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암장학재단은 매일유업 창업주인 故 김복용 선대회장의 아호인 `진암(晋巖)`을 따서 만든 장학재단으로, 지난 1996년 설립돼...
[풍수로 보는 재테크] 분묘가 '계륵'이 된 사연 2015-06-15 07:03:09
들어서려고 하면 이전투구가 펼쳐졌다. 투장, 늑장, 암장이 그 폐해의 결과다.경국대전에는 일인지하 만인지상 정1품 영의정의 분묘 크기를 사면 각 100보(약 130m)로 정했다. 사실 용호(龍虎)를 포함해 넣기에는 작은 국면이다. 따라서 나라의 국법도 무시한 용호수호(龍虎守護)의 범위로 국(局)은 커져만 갔다. 강물 건너...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6) 북한산 원효-염초 리지 / 장쾌한 풍광과 아기자기한 바위맛이 즐거운 암릉길 2014-09-25 16:27:37
무사안전을 자축하면서 한겨울에도 따뜻한 암장을 찾아 겨울나기에 들어간다. 모처럼 따뜻한 날씨를 보인 12월2일, 북한산성입구 다음 정거장인 효자리에서 하차하니 효자리 수퍼에서는 손님들을 위해 드럼통으로 만든 난로에 불을 피우고 군고구마를 굽고 있었다. 팔기 위한 것이 아니라 추운 등산객들을 위한 배려라고 ...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4) 인수봉 환상길 / "마흔 여덟 노총각, 그의 가슴은 떨리고 있었네" 2014-09-25 16:26:16
페이스 등반이다. 본인의 말로는 “별다른 암장운동을 하지 않는다”는데도 불구하고 인수봉에서도 가장 어려운 축에 든다는 빌라길을 온사이트로 선등하는 것을 보면 그는 타고난 클라이머가 아닐 수 없다. 그는 한 마리로 "겁이 없는 클라이머"다. 조 대장은 불혹을 훨씬 넘긴 40후반의 나이에도 아직까지 솔로를 고수하...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42) 인수봉 우정B길(형제길) / 뜨거운 형제애 그리고 비와 바람이 빚은 길 2014-09-25 16:25:02
인공암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고 국내 정상급의 기량을 갖춘 지도교사까지 내정된 상태여서 곧 yb들이 신나게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 같다. 2013년에는 출중한 클라이머였던 선배 고 유재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알프스 원정을 준비중이다. 과연 알프스에서 선구적인 등반을 하다가 산화한 유재원의 자랑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