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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합성 대마 계열 등 임시마약류 5종 지정 예고 2022-03-07 09:25:27
'4-플루오로에트암페타민'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했다. 모두 암페타민 계열 흥분제로 영국, 독일, 일본에서 규제하는 물질이다. 임시마약류로 지정된 물질은 지정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 및 관리된다. 소지·소유·사용·관리·수출입·제조·매매·매매알선·수수 등이 전면 금지되며 해당 물질은...
요르단 군, 시리아 국경서 마약 조직원 27명 사살 2022-01-27 22:29:04
일명 '전투 마약'으로 불리는 캡타곤(암페타민 성분의 각성·흥분제)의 대부분이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제조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연합(EU)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 해 동안 시리아에서 제조·반출된 캡타곤의 시장가치는 약 34억6천만 달러(약 4조1천억 원)에 달한다. kind3@yna.co.kr (끝)...
국제우편·화물 이용 마약 밀수 급증 2022-01-26 17:04:32
암페타민 밀수 적발 건수는 2020년 18건에서 지난해 29건으로 늘었다. 메트암페타민은 최근 생산이 늘며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기준으로 2020년 169t이 적발돼 2015년(60t)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러쉬 등 신종 마약은 소규모로 유통되고 있다. 지난해 전체 러쉬 밀매량은 18㎏에 불과했지만...
작년 마약류 밀수 적발 '역대 최대'…전국민 투약하고도 남을 양 2022-01-26 12:00:08
크게 늘어 지난해 적발된 마약류 주요 품목은 메트암페타민(필로폰) 577㎏(126건), 코카인 448㎏(20건), 대마류 99㎏(336건), 페노바르비탈 57㎏(80건), GHB 29㎏(1건), 러쉬 18㎏(213건) 등이다. 메트암페타민은 약 1천920만명(1회 투약분 0.03g 기준), 코카인은 약 4천480만명(1회 투약분 0.01g 기준)이 동시에 투약할...
마약 적발량 역대 최고…밀매범 놀이터 된 국제우편 2022-01-26 12:00:07
메트암페타민 밀수 적발 건수는 2020년 18건에서 지난해 29건으로 늘었다. 특히 메트암페타민은 최근 생산이 늘며 가격이 떨어지고, 다시 수요가 늘어나며 국제적으로도 가장 성장성이 높은 마약으로 자리잡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기준으로도 2020년 169t이 적발돼 2015년(60t) 대비 3배 가까이 급증했다. 러쉬 등...
'확찐자' 약먹고 살빼다 우울증 2022-01-02 17:12:00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게시글 147개를 적발하기도 했다. 이 중 펜터민 제품이 가장 많이 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 권준수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펜터민은 암페타민 계열인 필로폰과 분자구조가 조금 다를 뿐 거의 비슷한 위험 물질”이라며 “환각·환청을 동반하는 정신병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내전 신음 시리아서 마약산업 번창…대통령 최측근이 운영" 2021-12-06 14:18:31
마약 수출품은 암페타민을 주성분으로 하는 캡타곤(Captagon)이다. 캡타곤은 두려움과 피로감을 줄여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가 전투에 나서는 소속 대원에게 복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캡타곤은 'IS 마약' 또는 '지하드(이슬람 성전) 마약'으로도 불린다....
'마약' 한서희, 징역 1년6개월 법정 구속…욕설까지 2021-11-17 14:51:17
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반응이 나왔고, 이로 인해 보호관찰소에서 20일 구금되기도 했다. 이에 검찰은 한서희에 대한 징역형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고, 지난달 29일 비공개 심문을 거쳐 이날 선고가 진행됐다. 재판 과정에서 한서희는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진 소변검사에서 실수로 종이컵을...
'마약 혐의' 한서희, 법정구속되자 "시X 진짜"…소란 피우고 욕설 2021-11-17 14:25:53
"암페타민과 메스암페타민 성분이 섞여 300나노그램 이상의 대사체검출이 되는데 이는 한서희의 소변검사에서 이미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소변검사 때 다른 사람 것과 섞였다는 한서희의 주장 역시, 당시 같은 시간대 소변검사를 받은 3명 중 2명이 남자였고 여자는 한 씨뿐이어서 받아들이지 않는다"라며...
"각성제, 노인에겐 심뇌혈관 질환 위험 높인다" 2021-10-29 13:51:51
것이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에는 암페타민, 덱스트로암페타민, 메틸페니데이트, 리스덱스암페타민 등이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신호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