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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SNS 연령제한법 연내 도입…14∼16세 이하 금지될듯" 2024-09-10 13:34:35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을 설정하기로 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1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에 출연해 SNS는 사회적 해악을 끼친다며 연내 SNS 연령 제한법 도입을 위해 조만간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SNS를 사용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14∼16세가 될...
이란 주재 호주 대사, 보라색 넥타이 맨 사진 올렸다가 초치돼 2024-09-04 11:05:57
대사가 SNS에 "늦어도 2027년까지 팔레스타인의 성지에서 이스라엘인을 쓸어버려야 한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호주 외교부는 이란 대사를 불러 항의의 뜻을 전했다. 당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 발언이 혐오스럽고 증오스러우며 반유대주의적이라며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하기도...
호주 인구조사서 '성적 취향·정체성' 관련 문항 놓고 논란 2024-09-01 15:00:02
불쾌하다"고 비난했다. 결국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지난달 30일 기자들과 만나 "통계청과 이야기했고, 성적 선호도에 관한 새로운 한 가지 문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그것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성 정체성을 묻는 항목도 포함할 것인지 질문에는 답하지 않으며 인구 조사에 "큰...
中 견제 '태평양 경찰' 배후에 美? …호주 총리 '핫마이크' 구설 2024-08-29 13:09:04
…호주 총리 '핫마이크' 구설 앨버니지 총리-캠벨 美 부장관 '사적 대화' 언론 통해 공개돼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가 태평양 섬나라들과 '다국적 태평양 경찰' 창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호주, 中견제성 '다국적 태평양 경찰' 추진…친중 국가들은 우려(종합) 2024-08-28 16:49:42
있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에 참석해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이 태평양 치안 이니셔티브(PPI)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PPI는 호주 브리즈번을 비롯해 최대 4개 지역에 경찰 훈련센터를 신설한 뒤 이곳에서 훈련받은 다국...
호주, '다국적 태평양 경찰' 창설 추진…친중 국가들은 우려 2024-08-28 11:41:50
있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열린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에 참석해 태평양도서국 정상들이 태평양 치안 이니셔티브(PPI)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PPI는 호주 브리즈번을 비롯해 최대 4개 지역에 경찰 훈련센터를 신설한 뒤 이곳에서 훈련받은 다국...
호주 '연결안될 권리' 법 시행…노동자 '환영' vs 재계 '떨떠름' 2024-08-26 15:32:20
투쟁해왔다고 말했다. 앤서니 앨버지니 호주 총리도 공영 ABC방송에 출연, 자신이 이끄는 노동당 정부가 추진해온 개혁이 이뤄진 데 대해 환영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하루 24시간 내내 일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보장되기를 바란다"며 "이 문제(연결되지 않을 권리)는 정신건강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호주·인니, 양국서 작전할 수 있는 안보협정 체결…"조약 수준" 2024-08-20 12:57:32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양국이 새로운 방위 협력 협정 체결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양국이 서로의 안보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며 이는 양국뿐 아니라 우리가 공유하는 지역의 안정에도...
오커스 개정해 호주에 핵물질 반입…"핵폐기물 들인다" 반발도 2024-08-09 12:59:41
전 총리의 발언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키팅 전 총리는 1996년에 훌륭히 임기를 마쳤다"며 "그 사이 세상은 변했고, 우리 정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핵폐기물 이전은 분명히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주는 지난해 미국, 영국과 오커스 협정을 맺고 2030년대 초까지 미국에서 최대...
호주 정부, 테러 위험 등급 상향…"1년내 공격 가능성 50% 이상" 2024-08-05 14:03:10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날 캔버라에서 국가 안보위원회 회의 후 기자회견을 통해 호주 테러위험 등급을 4단계인 '가능한'(possible)에서 3단계인 '개연성 있는'(probable)으로 한 단계 올린다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당장 위험이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