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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과 아이들 하는 짓, 당을 막장으로" 2024-10-17 07:10:32
조사하려면 명씨가 나보다 윤(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2% 높게 여론 조작의뢰 한 것을 경선 부정으로 보고 수사 의뢰해야 한다"며 "뜬금없이 당원명부 유출도 아닌 것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언론 플레이한다는 것은 참 어이없는 짓"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시장은 지난 13일 야권이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재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승리하며 야권 대표성을 지켜냈습니다. 인천 강화군수 보선과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서도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승리하는 등 이번 기초단체장 재보선에서 이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시교육감 선거 역시 진보 진영 후보가 이겼습니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 금정구청장...
"국힘·민주, 본전만 찾은 선거"…이변 없이 끝난 10·16 재보선 2024-10-17 06:39:35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서도 박용철 국민의힘 후보가 50.97% 득표율을 기록해 한연희 민주당 후보(42.12%)를 눌렀다. 당초 3선 국회의원과 인천시장을 지낸 안상수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 무소속 출마해 여권 표 분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으나, 실제 큰 영향을 주진 못했다. 금정구와 강화군수 방어에 성공하면서 한...
부산 금정구 與 승리 유력…한동훈 "국민이 쇄신 기회 준 것" 2024-10-16 23:38:08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는 평가다. 한 대표는 11시 개표 결과가 나온 뒤 페이스북에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하고 쇄신할 기회를 주신 것으로 여긴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고 적었다. 이어 "국민의 뜻대로 정부 여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끌겠다"며 "저와 당이 먼저 변화하고...
역대급 투표율 찍은 영광…서울교육감 투표소는 '한산' 2024-10-16 18:30:56
기준)를 나타냈다. 야권의 최대 접전지인 전남 영광군수 선거는 재·보선 사상 최고 투표율을 보인 반면 서울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2008년 이후 가장 낮았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금정구청장 선거에선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보다 투표율이 저조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속보]“한동훈 vs 이재명 명운 걸렸다” 재보선 투표율 42.32% 2024-10-16 14:58:16
보선 투표율인 35.9%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야권단일화가 이뤄져 국민의힘 후보와 맞붙어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34.4%,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47.7%다. 야권 후보들이 안방싸움을 벌이는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56.0%, 60.6%로 집계됐다. 한편...
日총선 野단일후보 대폭 줄어…여야 1대1 대결, 3년전의 3분의 1 2024-10-16 11:56:04
결국 야권 후보가 난립한 가운데 출마 후보는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해 1천344명에 달하면서 3년 전 선거 때의 1천51명보다 293명 늘었다. 이번 총선 투표에서는 전국 289개 소선거구(지역구)와 11개 권역의 비례대표(176석)를 합쳐 중의원 전체 465석의 주인이 정해진다. NHK에 따르면 선거 직전 시점 당별 의석수는...
與野 사활 걸었다…재보선 D-1 '관전 포인트' 2024-10-15 14:57:46
있다. 그러나 야권 역시 부산 금정 선거가 이번 선거의 가장 중요한 지역이 될 것으로 꼽으며 전력투구하는 모습이다. 이재명 대표는 선거 기간 네 차례 금정구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섰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민주당 후보 지원을 위해 부산을 찾았었다. 민주당은 전남 영광 군수 선거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이곳은...
조국 "한동훈, 부산 선거 지면 사퇴할 듯…尹·김건희 가만 놔두겠나" 2024-10-15 10:55:53
곳인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단일화한 후보가 이기게 되면 즉각적으로 집권 세력 내부에 큰 파문이 일어날 것이라고 본다"며 "당장 한 대표가 대표 자리를 유지할 수 있겠냐"고 했다. 조 대표는 '한 대표가 사퇴 수순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본다"며 "설사...
조국·진보당 치고 올라오자…영광서 1박2일 묵은 이재명 2024-10-10 18:25:01
나섰다. ‘민주당 텃밭’인 호남에서 같은 야권인 조국혁신당이나 진보당에 패하면 리더십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10일 영광군청사거리와 주변 상권을 돌며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지지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10·16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3일 가장 먼저 영광을 찾은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