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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재앙 후 37년…'체르노빌 떠돌이 개들' 유전학연구 나왔다 2023-03-04 12:33:45
지정돼 있다. 이 지역에는 사람들의 돌봄을 받지 않아 야생화한 개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확실치 않다. 지역 주민들이 키우던 개들의 후손인지, 아니면 사고 당시 현지 개들은 모두 죽어버려 대가 끊기고 다른 곳에서 새로 개들이 유입된 것인지는 모른다. 어쨌든 이 개들은 방사능 오염 지역의...
JT&MARCUS, 5일 컴백 확정…신곡 ‘새벽감성’ MV 티저 공개 2023-03-02 14:00:06
‘첫눈에’ 외에도 지난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의 OST ‘문이 열리면’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MARCUS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극한 데뷔 야생돌’에서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돼 TAN(티에이앤)으로 활동 중이다. JT&MARCUS의 싱글 앨범 ‘새벽감성’은...
'미술 실험실'이 1년 만에 돌아왔다…'괴짜 5인방'과 함께 2023-02-07 18:36:11
입구인 지하 1층은 공간사옥과 어울리게 회벽돌로 마무리했다. 반면 내부는 갤러리의 전형인 흰색 사각 형태로 만들어 대비를 줬다. 기존 1층과 2층을 터 층고도 높였다. 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벽에 걸 수 있는 작품 수를 줄이기로 한 것이다. 전속작가 ‘5인 5색’이번 전시는 5인 단체전이지만 갤러리가 작가 한...
교미철 지나면 '떼죽음'…호주 주머니고양이 수컷 비밀 풀렸다 2023-02-01 19:43:29
말했다. 그러면서 "북부 쿠올 수컷이 생존에 해가 될 정도로 잠을 자지 않는다는 건, 수면 부족이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는데 훌륭한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현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북부 쿠올의 야생 개체수는 현재 10만 마리 수준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위기종(endangered)'이기도...
호주 주머니고양이 수컷들, 교미철만 지나면 떼죽음 이유는 2023-02-01 15:42:08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현지 환경단체 등에 따르면 북부 쿠올의 야생 개체수는 현재 10만 마리 수준이지만 사탕수수두꺼비와 고양이 등 외래종의 위협과 서식지 파괴 탓에 빠른 감소세를 보인다. 북부 쿠올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위기종(endangered)'이기도 하다. hwangch@yna.co.kr (끝)...
VAV 에이노, 춤꾼으로 컴백…“마이클 잭슨 존경하는 마음 담아 준비” 2023-01-18 12:50:07
MBC ‘야생돌’ 출연 당시 수많은 참가자 중 댄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에이노는 “춤은 누가 절 지목해도 이길 자신 있다”라고 했던 만큼, 이번 마이클 잭슨 영상에서도 다이내믹한 무브먼트를 보여줬다. 에이노는 ‘Love Never Felt So Good’ 멜로디에 맞춰 현란한 스텝과 수려한 춤선을 뽐내는 것은 물론,...
'40도 폭염' 영국 올해 역대 가장 더워…"극단적 날씨 '뉴노멀'" 2022-12-29 00:45:50
인해 앞으로 더 더워질 가능성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셔널 트러스트 재단은 올해 영국의 극단적 날씨가 '뉴노멀'이라고 평가했다. 재단은 올해 산불 등으로 야생 생물 서식처가 많이 파괴됐다고 전하면서 기후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자연이 어떤 어려움을 겪을지를 볼 수...
인피니트 김성규, JTBC `피크타임` 심사위원 출격…`K팝 레전드 아이돌` 활약 예고 2022-12-21 17:20:07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한민국 최초로 팀전으로 펼쳐지는 오디션인 만큼 개인을 넘어...
"성탄절 기적"…집 나간 고양이 10년 만에 찾은 미국인 부부 2022-12-19 17:56:28
나간 미미는 주택가를 떠돌며 야생 고양이처럼 지냈지만, '키티'라고 불리며 밀러 플레이스에 사는 다른 주민들의 돌봄을 받았다. 그러던 중 미미를 돌보던 주민이 건강 검진차 미미를 동물보호소로 데려가면서 10년 만에 주인을 되찾게 됐다. 프라이스 부부는 미미를 스페인으로 데려가기 위해 내달 뉴욕을 방문할...
집 나간 고양이 10년 만에 찾은 美 부부…"성탄절 기적" 2022-12-19 17:17:22
가족 주변에서 `키티`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야생 고양이처럼 지냈고, 이후에도 밀러 플레이스에 사는 다른 주민의 돌봄을 받았다. 그러다 이 주민이 미미를 건강 검진차 동물보호소로 데려가면서 10년 만에 운명적 재회가 성사됐다. 프라이스 부부는 미미를 스페인으로 데려오기 위해 내달 뉴욕에 갈 계획이다. 부부는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