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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천지' 알리, 불법상품 수두룩…욱일스티커·불면치료제도 2024-02-21 06:15:01
지정해 해외 직접구매(직구)도 금지했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멜라토닌을 온라인상에서 불법 유통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도수 있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도 아무렇지 않게 팔리고 있다. 검색어로 '도수 안경' 등을 치면 여러 상품이 검색된다. 상품명에 대놓고 근시 혹은 난시...
비대면 '약 배송' 법안 나왔다 2024-02-18 18:35:33
이 같은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만들어 공동발의 의원을 모으고 있다. 법안은 약사와의 직접 대면으로만 가능한 조제약 수령을 ‘원격통신 장치에 의한 방법’으로까지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의약품을 ‘약국 또는 점포 이외의 장소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있다. 조 의원은 여기에 예외 조항을 신설해...
[단독] 與, 비대면 '약 배송' 허용 법안 발의 2024-02-16 19:05:16
약사법 개정안을 곧 발의할 예정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은 약사법 개정안을 마련해 공동발의에 참여할 의원을 모으고 있다. 조 의원안은 현재 약사와의 직접 대면으로만 가능한 조제약 수령을 '원격통신 장치에 의한 방법'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지 사이언스] '한국 최초 유전자치료제' 인보사 둘러싼 법정 공방 2024-02-10 08:00:02
식약처는 자체 조사를 거쳐 2019년 7월 약사법상 허가된 의약품과 다른 성분을 제조·판매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보고 허가를 취소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허가 취소가 부당하다며 법원에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지난 7일 서울고법 행정10부의 2심 판결에서도 적법한 조치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인보사 품목허가 신청...
코오롱 '인보사' 2심서도 패소 2024-02-07 18:33:02
처분 당시 내세운 약사법상 취소사유를 모두 충족한다”고 판시했다. 코오롱생명과학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은 2017년 인보사를 개발해 국내 첫 번째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한 주사액으로 개발됐다....
"코오롱 인보사 허가 취소는 적법" 2심도 패소 2024-02-07 15:19:31
품목허가 취소 처분은 식약처가 처분 당시 내세운 약사법상 취소사유를 모두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원고는 품목허가 신청 당시 인보사 2액의 주성분이 연골유래세포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신장유래세포(293유래세포)였다"며 "이는 약사법상 '허가된 의약품과 다른 성분을 제조·판매한 경우'에 해당한다...
한푼이라도 저렴하게…"설선물 여기서 샀어요" 2024-02-07 10:30:02
약사법상 불법이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재판매가 불법인줄 모르는 회원이 아직 많다”며 “식약처 가이드라인이 나오면 게시가 허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절 전 후는 중고거래 사기도 늘어나는 시기다. 정가를 속여 비싼 물건을 싸게 파는 것 처럼 위장하는 게 대표적 사례다. 플랫폼 관계자는 “개인...
오유경 식약처장 "낡은 규제 고치고 필요한 규제 신속 도입" 2024-02-02 10:01:14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식약처는 최근 약사법 개정 사항과 지난해 6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2.0' 성과 등을 업계에 설명했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유망기술 및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오 처장 외에 박윤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 식약처...
난치병 줄기세포치료 기회 넓히는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종합) 2024-02-01 19:51:36
약사의 업무를 방해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면 처벌하는 약사법 개정안과 신분증 발급 시 장기기증제도를 안내하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도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법안들은 대통령이 공포하면 법안별로 정해진 날짜에 시행된다. fa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의약품 시판후 안전 관리체계 일원화 2024-02-01 19:49:26
폐지하고 위해성관리제도로 통합 운영하도록 한 약사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 공포 후 1년 뒤인 내년 2월께 시행된다. 그동안 신약 등 일부 의약품은 허가받은 후 4년 또는 6년 동안 부작용을 조사하는 재심사 제도의 적용을 받았다. 그런데 2015년부터는 신약이나 희귀의약품에 대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