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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공개매수 차익, 양도세 대신 배당소득세 낸다 2024-10-04 11:34:08
양도세 대신 배당소득세 낸다 개인 최고세율 49.5%…기관은 해당 없어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고려아연[010130]의 자사주 공개매수 참여로 발생한 차익은 양도세가 아닌 배당소득세로 과세될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4일 공개매수설명서에서 "세법상 고려아연이 매수하는 주식에 대해서는 주권을 회사에 반환하는...
"금투세 오해 괴담 수준"…도입 촉구한 시민단체 2024-10-02 14:18:11
한 해 기준 5천만원 초과 소득이 생기는 경우인데 수익률을 5%로 높게 잡아도 원금이 최소 10억원을 넘어야 한다"며 금투세 도입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작다고 설명했다. 소위 '큰손'들이 금투세에 부담을 느껴 국내 주식시장을 떠나 주가가 폭락할 것이란 주장에 대해서는 "주식양도세를 이미...
“부동산·예금에 자산 묶여 있으면 국민 노후 준비 불가능” 2024-10-02 11:19:50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고 납부 체계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금투세도 양도소득세의 일종이기 때문에, 신고 납부가 가능한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또한 매매 차익과 이자·배당소득을 모두 합산해 배당소득으로 과세하는 방식은 펀드 투자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올 1~8월 국세 9조이상 감소…법인세 중간예납 실적도 부진 2024-09-30 11:16:31
6000억원(2.6%) 감소했다. 지난달엔 법인세 외에도 소득세(8조9000억원)가 2000억원(2.7%) 줄었다. 임금 단체협상 타결 등 상여금 증가로 근로소득이 늘었지만, 세금 환급 방식의 자녀장려금 지급액 증가와 양도소득세 감소 등으로 전체 소득세는 1년 전보다 덜 걷혔다. 지난달 부가가치세와 상속·증여세는 각각 9000억원,...
아리송한 日 새 총리 후보 이시바의 경제관…투자자는 '팔자' [이슈+] 2024-09-30 11:13:36
일본은행의 행보를 지지해 왔다. 또한 투자 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인상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다만 당선 직후 닛케이 선물지수가 6% 추락해 증시 약세를 예고한 29일 그는 NHK방송에 추세적으로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시바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에 대해 "물가 안정을 달성해야 할...
1∼8월 국세, 작년보다 9.4조 덜 걷혀…법인세 중간예납 1.3조↓ 2024-09-30 11:00:03
역시 저조해 감소 폭을 만회하기 어려웠다. 소득세는 77조1천억원 걷혀 작년보다 1천억원 줄었다. 취업자 수 증가와 임금 상승으로 근로소득세가 증가세로 전환됐지만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납부가 줄었다. 부가가치세는 소비 증가와 환급 감소 등 영향으로 작년보다 7조1천억원 늘어난 59조원 걷혔다. 1∼8월 국세수...
단독명의·공동명의…부동산稅 뭐가 유리할까 2024-09-29 17:11:01
및 납부해야 한다. 양도소득세율은 6~45%(지방세는 양도소득세의 10%)의 8단계 누진세율로 구성돼 과세표준이 클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한다. 따라서 소유 지분에 대해 인별로 각자 계산하는 양도세 측면에서는 지분이 나뉘어 있을수록 단독명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 구간에 해당한다. 그만큼 세 부담이 작아지므로...
이강일 민주당 의원 "금투세 토론회는 역할극" 문자 파문 2024-09-23 08:52:58
등 금융 투자와 관련해 발생한 양도소득에 과세하는 제도다. 시행팀에선 김영환·김성환·이강일 의원이 토론자로 나서고 유예팀에선 김현정·이소영·이연희 의원이 나선다. 앞서 민주당은 금투세 패키지 보완입법안을 내놨다. 공제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고, 손실 이월 공제기간도 5년에서 10년으로 2배...
[칼럼] 명의신탁주식 증여세 납세 의무는 누구에게 있나? 2024-09-23 08:32:43
명의신탁주식을 환원하는 과정에서 양도 및 양수의 방법을 활용했는데, 과세당국이 양도의 형식을 빌려 주식을 무상으로 이전받은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W사의 김 대표도 명의신탁주식으로 인해 약 7억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했다. 1993년 법인 설립 당시 발기인이었던 지인 박 씨가 명의수탁자...
"금투세 도입 여부·내용 전부 안갯속…강행땐 시스템 혼란 극심" 2024-09-18 17:50:49
비교적 쉽게 예측하고 파악할 수 있다. 투자소득은 손익통산 시점마다 과세 규모가 크게 달라진다. 한 투자자가 주식 투자로 어제 누적 300만원 손해를 봤다가 오늘 누적 500만원 이득을 낼 수 있다. 소득이 발생할 때마다 바로 세금을 뗄 수 없다 보니 금융사가 투자자 자산 일부를 일정 기간 묶어둬야 한다. 당국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