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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경기 파주 이어 연천서도 잇달아 발생(종합) 2019-09-18 07:35:53
백학면의 양돈농장은 돼지 2천여 마리를 사육 중이며,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전날 오후 2시께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로써 전날 파주시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후 연이틀 두 건이 발생했다.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기도 하는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 이어 연천 확진…가격 폭등 예상 2019-09-18 07:35:19
전국 양돈 농가 6천300호에 대해 고강도 예찰을 시행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실·대책본부를 일제히 가동하고 24시간 비상 관리체제에 돌입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잠복 기간 등을 고려했을 때 발생 일주일 정도가 제일 위험한 시기"라면서 "확산을...
[모닝브리핑] '백색국가서 일본 제외' 오늘부터 시행…정경심, 아들 표창장 스캔해 딸 표창장 만들어 2019-09-18 07:03:49
양돈 농장에서도 의심 신고에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급성의 경우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데다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는 가축 전염병입니다. 사람에겐 전염되지 않지만,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불안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비아이 일부 혐의 인정…피의자로 전환 조사 과거...
불붙은 '돼지열병 테마'…진짜 수혜株는? 2019-09-17 17:32:51
상승했다. 오리 가공업체인 정다운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대형 양돈업체인 팜스코(12.60%), 선진(4.29%), 팜스토리(20.36%)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은 대형 업체 중심으로 국내 양돈업계 재편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파주서 '돼지열병' 첫 발생…돼지고기 가격 33% 폭등 2019-09-17 17:30:59
음식물이 양돈 농가로 들어가는 걸 막기로 했다.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는 ASF 발생 여파로 이날 국내 돼지고기 경매가격은 33%나 뛰었다. 증시에서는 하림, 마니커 등 닭고기 관련 종목이 돼지고기를 대체할 ‘ASF 수혜주’로 꼽히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상헌/김보라 기자...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24시간 비상체제 돌입(종합3보) 2019-09-17 16:05:04
한 양돈농장에서 폐사한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진됐다"면서 "이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 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고 발표했다. 이 양돈농장 관리인은 전날 오후 6시께 숨져 있는 어미 돼지 5마리를 발견해 농식품부에 신고했다. 폐사한 돼지는 모두 고열 증상을 보인...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주 급등 2019-09-17 15:59:12
하림과 마니커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수산물 가공업체인 동원수산과 CJ씨푸드는 각각 13.66%, 7.80% 상승했다. 오리 가공업체인 정다운도 상한가로 치솟았다. 대형 양돈업체인 선진(4.29%)과 팜스토리(20.36%)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은 대형 업체 중심으로 국내...
ASF에 돼지고기 가격 불안…작년 中생산량 줄어 국제시세 들썩 2019-09-17 14:53:12
17일 확진되면서 양돈농장들이 '패닉'에 빠진 가운데 ASF가 지난해부터 창궐한 중국의 사례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100건 넘게 발생하면서 생산량이 급감했고, 이 공백을 메꾸기 위해 수입량이 늘어나면서 국제 돼지고기 가격을 끌어올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4월 펴낸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파주서 국내 첫 발병 2019-09-17 13:58:55
현재까지 최초 발병한 농장 주변의 300m 이내 양돈 농가에는 감염 여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 이내 농가 19호가 있는데 이곳에 대한 정밀 검사를 통해 발생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지난 7월 개정된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에 따르면 ASF가 발병한 농장과 인근 500m 농장 이내에 있는 모든 돼지를...
폐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파주서 국내 첫 발생 2019-09-17 13:54:43
대한 양돈 농가 반입을 금지했으며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접경지역 14개 시군의 야생멧돼지 개체 수를 조절 하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 흑사병’으로 불린다. 돼지에만 전염되며 사람에게는 옮기지 않는다. 다만 아직 백신이나 치료약이 없어 한번 감염되면 폐사하는 치명적인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