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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량단층 vs 새로운 단층…'경주 지진' 활성단층은 어디? 2016-10-16 10:26:51
박사는 모량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했더라도 이 역시 양산단층대에속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윤수 박사는 "한반도 동부에는 경주∼양산∼부산에 이르는 170km의 양산단층이 있고 그 주변에 있는 모량단층과 밀양단층, 동래단층, 일광단층을 포함해 양산단층대라 본다"고 설명했다. 이 박사에...
[현장중계] 태풍 피해 당정협의 주요내용 2016-10-10 11:04:47
단층지역이라고 지금 거의 인정되지 않는가. 활성단층 지역은 지진유발 가능성이 어느 지역보다도 가장 크다고 하는 지역인데 그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서 지금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산자부가 미래부와 같이 하든지 해서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을 국민들에게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설명을...
<국감현장> 미방위, 활성단층 보고서 비공개 집중질타 2016-10-05 16:26:24
170km의 양산단층대가 활성단층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했지만, 정부는 신뢰성 부족과 추가 연구 필요성 등을 이유로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활성단층이란 지각활동이 활발해 지진이 발생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 곳을말한다. 지난달 5.8 규모 지진이 발생한 경주지역이 양산단층대에 포함돼 있는데,...
지질연 지진 연구인력, 북한 지진국의 5분의 1 수준 2016-09-27 06:00:55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하지만 한동안 국내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하지 않아 지진 관련 논의는 계속되지않았다. 국내에서 다시 활성단층 논란이 재연된 것은 1995년 1월 일본 고베에서 규모 7. 2의 강진이 발생하면서부터이다. 당시 지진연구를 전담하는 곳은 기상청 관측과 뿐이어서, 전문인력과 ...
일본 지진 학자들, "양산단층은 활성단층" 20년전 주장…강도 7~8 지진온다? 2016-09-23 12:07:02
총연장 170㎞의 양산단층대는 원자력발전소가 밀집한 고리·월성 지역과 가깝다. 1994년 일본 교토대·나고야대·규슈대·요코하마 시립대 등으로 이뤄진 일본 연구그룹은 양산단층 주변에 대한 지진관측 조사 결과를 토대로 `규모 3 이상의 지진이 집중되고 있는 위험지역`이라는 결과를 내놨다. 이들은 양산단층 일대에...
기상청·지진전문가 "강력한 경주 여진 가능성 낮다" 2016-09-22 13:30:07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김광희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도 참석했다.다음은 이들과의 일문일답.◇ 이번 경주 지진은 양산단층 활성화 영향인가.▲ (김광희 교수) 기상청이 오늘 내놓은 정밀 분석자료만 놓고 보면 이번 지진이 양산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봐야 한다. 양산단층대 주변에는 울산단층대도 있고 다른...
경주서 3.5 여진, "앞으로 몇 달 더 이어질수도"…대지진 전조 가능성은? 2016-09-22 01:08:03
양산단층대의 서쪽에서 발생했다. 12일 규모 5.1의 전진에 이어 규모 5.8 규모 본진, 19일 밤 규모 4.5 여진, 이날 3.5의 여진까지 모두 하나의 단층대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경주 여진이 최소 수주이상 지속되는 등 장기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12일 경주...
경주 또 규모 3.5 여진…"불안해서 살겠나" 2016-09-21 18:52:30
등 진동이 감지되면서 시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3분께 경주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규모 3.5의 여진이 일어났다. 지난 19일 밤 인근 지역에서 규모 4.5의 강력한 여진이 난 뒤 규모 3.0 이상의 여진이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2일 규모 5.1 지진에 이은 5.8 강진과...
전문가들 "3.5 지진도 여진…수개월 이상 계속될 것" 2016-09-21 13:58:13
이번 여진 역시 양산단층대 서쪽에서 발생했다. 지난 12일 5.1 지진에 이어 5.8 규모 본진, 전날 4.5 여진, 이날 지진까지 모두하나의 단층대에서 일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지진 역시 진원의 깊이가 12㎞ 이상으로, 모두 12∼16km로 깊어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지질연 이윤수 박사는 "원래 큰...
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 2016-09-21 12:43:15
300여명은 교실에서 나와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진으로 경주를 넘어 전국이 지진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12년 양산단층대를 활성단층으로 결론 내렸지만, 지금껏 쉬쉬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활성단층이란 지각활동이 활발해 지진이 발생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