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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버디쇼…'베테랑' 홍순상, 10언더파 선두질주 2020-07-02 17:45:33
후 약 70야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 안에 넣었다. 이창우(27) 이정훈(22)이 나란히 8언더파를 적어냈다. 2년 연속(2016, 2017년) 제네시스 대상을 받은 최진호(36)가 7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유일 메이저 챔프 양용은(48)은 4언더파로 출발했다. 홍상준은 3언더파를 적어내며 성공적인 1부 투어 데뷔전을 치렀다....
'라방' 켠 회장님부터 그린 위 탭댄스까지…팡파르 울린 KPGA 2020-07-02 15:51:59
맞이했을 때 세리머니를 한다"고 했다. 이창우(27), 이정훈(22)이 나란히 8언더파를 적어내며 최호성을 추격했다. 2년 연속(2016, 2017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36)가 7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유일 메이저챔프 양용은(48)은 4언더파로 출발했다. 홍상준은 3언더파를 적어내며 성공적인 1부투어 데뷔전을...
규모 커지는 男 미니투어, 양용은·김경태·왕정훈도…선수로는 메이저급이네! 2020-06-21 17:59:50
출전선수 명단이 예사롭지 않다. ‘메이저 챔프’ 양용은(48)과 ‘한·일 통산 20승’ 김경태(34), ‘유러피언투어 2승’ 왕정훈(25)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상금왕 이수민(27)과 코리안투어 대상 주인공 문경준(38), 2016년과 2017년 대상을 석권한 최진호(36)도 도전장을 냈다. 웬만한 국내...
덩치 커지는 남자골프 미니투어…스폰서 관심도 '업' 2020-06-21 13:54:28
결정됐고 대회장 장소도 도움을 받았다. 양용은은 직접 해설 마이크를 잡으며 남자골프를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후배인 전가람(25)은 남자투어에 힘을 보태고자 자신을 후원하는 연천군으로부터 1000만원의 상금 지원을 약속받았다. 양용은은 "후배들이 내 제안을 수락해 선뜻 나와줘서 정말 감사하게...
임성재 등 'K브러더스' 총출동…우승 정조준 2020-06-08 18:17:29
가운데 양용은(48), 배상문(34), 김시우가 나란히 2승씩을 거뒀고 노승열(29), 강성훈, 임성재가 각각 1승을 보탰다. 도박사들, 우승 확률 1위 “매킬로이” 변수로 가득한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들은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관중 없이 열리고 대회 전부터 최소 두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기존...
골프가 그리운 남자 프로들…쌈짓돈 모아 미니투어 연다 2020-05-22 17:22:41
10여 명이던 지원자가 100여 명을 넘어섰다. 양용은은 2009년 타이거 우즈(미국)를 꺾고 메이저 대회 PGA챔피언십을 제패한 이변의 주인공이다. 양용은은 “코로나19로 투어가 중단된 상황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을 모색하다가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선수가 동참하기를 희망한다. 재미있는...
PGA 챔프 임성재, '레전드' 아널드 파머 생전 사무실 방문…"좋은 기운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2020-03-04 15:54:34
두 차례 2승씩을 달성했고, 2009년 양용은(48)이 혼다 클래식과 PGA챔피언십(메이저)에서 두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양용은은 이 2개 대회 모두 타이거 우즈(45)와 겨뤄 이겼다. 이번 대회에는 김시우(25), 강성훈(33), 안병훈(29)도 출전한다.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양희영(31)이 4일 임성재의 연습라운드를...
외환위기 때 박세리처럼…우승 선물한 임성재 "국민에 힘 됐으면" 2020-03-02 16:36:32
48개) 만에 이뤄낸 성과다. 한국 선수 중에선 최경주(50·8승) 양용은(48·2승) 배상문(34·2승) 노승열(29·1승) 김시우(24·2승) 강성훈(32·1승)에 이어 일곱 번째로 PGA투어 우승자 반열에 올랐다. 한국인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 건 2009년 양용은 이후 임성재가 11년 만이다. 임성재는 이번 우승으로 부와 명예를...
[궁금한 골프 WHO] 한국인 7번째 PGA 투어 챔프 꿈 이룬 임성재 누구 2020-03-02 09:54:20
대회만에 챔프의 꿈을 이뤘다. 한국인 선수로는 최경주(8승), 양용은(2승),배상문(2승),김시우(2승),노승렬(1승),강성훈(1승)에 이어 7번째 PGA챔프가 된 것이다. 한국 전체로는 17번째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될성부른 떡잎'이었다. 1998년 태어난 임성재는 양용은(48), 강성훈(33)과 같은 제주출신이다. 6세...
부진탈출 김경태 2주 연속 톱5 '유종의 미' 2019-12-08 17:08:04
샷이 흔들렸다. 한편 일본 남자골프의 상징 이시카와 료가 8언더파로 연장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3승째. 연장 상대는 호주의 브래디 케네디다. 우승상금 4000만엔을 챙긴 이시카와는 일본 투어 사상 최연소(28세2개월22일)로 통산 상금 10억엔을 돌파했다. 양용은(47)이 1언더파 1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