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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탄코트 아쉬운 실책…LG, 이틀 연속 연장서 NC 제압 2019-04-17 23:00:49
좌선상 3루타에 이은 양의지의 중월 2루타로 0의 균형을 깼다. 양의지의 1타점 2루타로 기록됐지만, 실상은 타구 낙구 지점을 오판한 이천웅의 실책성 수비였다. 이천웅은 1-1 동점인 7회 초 2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날려 실수를 만회했지만, 8회 말 또 한 번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천웅은 2-1로 앞선 8회 말...
대타 양의지 역전타·재역전타에 롯데 속절없이 5연패 2019-04-13 20:45:18
주고 벤치에서 쉬던 양의지가 승리의 수훈갑이 됐다. 양의지는 2-3으로 끌려가다가 이우성의 적시타로 3-3 동점이 된 6회 말 1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왔다. 그는 4-3으로 전세를 뒤집는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날려 벤치의 기대에 부응했다. NC는 곧이어 터진 손시헌의 우전 적시타를 보태 5-3으로 달아났다. 롯데가 7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연봉 1821만달러의 사나이, 블랙스톤 마이클 채 CFO와의 대화 2019-04-12 07:00:16
감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양의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추세도 견고합니다. 2019년의 성장률은 2018년과 비교하면 성장률은 낮겠지만 여전히 상당히 긍정적이고 강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투자한 회사들의 실적을 보면 성장은 안정적이고 강합니다.”▷2020년 또는 2021년까지 괜찮을까요?확실히 올해와 내년은 침체...
SK 벌써 5번째 끝내기로 10승 선착…NC는 두산전 싹쓸이 2019-04-07 18:17:03
권리를 행사해 4년 총액 125억원에 NC로 이적한 포수 양의지가 '친정'을 울렸다. 양의지는 이날 1회 좌선상 2루타로 선제 타점을 올리고 9회엔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쐐기를 박았다. 4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린 양의지는 두산과의 3연전에서 7타수 3안타, 3타점과 2득점을 올렸고, 투수들과 찰떡 호흡을 이뤄...
양의지에 당한 두산, 1천410일 만에 NC에 싹쓸이 3연패 2019-04-07 17:28:23
잘 아는 포수 양의지가 김영규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정규리그 개막 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희관이 형은 강속구 투수니까 (만나면) 직구 타이밍에 맞춰서 공략하겠다"며 익살을 부린 양의지가 유희관 무너뜨리기에 앞장섰다. NC는 1회 지석훈의...
'150억원' 이대호, 결승타·'125억' 양의지, 공수 맹활약 2019-04-05 22:17:09
7-3으로 꺾었다. 생애 처음으로 두산을 만난 양의지가 승리의 주역이었다. 현역 최고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는 선발 드루 루친스키와 배터리를 이뤄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양의지는 8회말 수비 때 정범모와 교체됐고, 두산은 8회에야 무득점 수렁에서 벗어났다. 양의지는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으로...
양의지, 잘 치고 잘 막고…NC, 두산과 시즌 첫 대결에서 승리 2019-04-05 21:18:52
권희동의 좌월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았다. NC는 2회초 양의지가 홈을 밟은 뒤, 2사 3루 기회를 만들고 김성욱의 좌월 투런포로 달아났다. NC 주장 나성범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좌월 솔로홈런을 쳤다. 두산 선발 이용찬은 개인 처음으로 한 경기에 3홈런을 내주며 4이닝 8피안타 5실점 해 시즌 2패째를 당했다. ...
키움 서건창 실책 '아뿔싸'…호투하던 안우진 '와르르' 2019-04-03 21:23:19
부쳤다. 양의지가 펜스를 때리는 중월 2루타, 모창민이 우선상 3루타를 연속으로 쳐 점수를 6-1로 벌렸다. 곧이어 권희동의 내야 땅볼 때 모창민이 홈을 밟아 쐐기를 박았다. 안우진은 6⅓이닝 5실점(3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NC 우완 사이드암 투수 박진우는 7이닝 동안 키움 타선을 1점으로 잠재우는 혼신의 역투로...
거액 받은 FA,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효자' 입증 2019-04-02 10:08:50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와 같은 팀의 야수로 가장 먼저 FA 계약서에 사인한 모창민(3년 총액 20억원)의 방망이가 뜨겁다. 양의지는 타율 0.391에 홈런 4개, 8타점을 올려 단숨에 NC 중심 타자가 됐다. 모창민도 타율 0.448에 홈런 3방, 4타점으로 불방망이를 휘두른다. 둘은 지난달 26일 kt wiz와의...
[프로야구전망대] 두산을 적으로 만나는 NC 양의지, 그 결과는 2019-04-01 08:48:07
결과는 양의지 가세로 달라진 NC,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주말 3연전 시행착오 거듭하는 롯데, 4∼5선발 이번엔 다를까?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양의지(32·NC 다이노스)가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두산 베어스와 정규리그 맞대결을 벌인다. NC와 두산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잠실구장에서 주말 3연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