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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5국 끝나면 재대결하자는 한국기원..누리꾼 반응은 `싸늘` 2016-03-15 00:00:00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지난 14일 “알파고를 개발한 구글 딥마인드에 다시 한 번 대결해보자고 제안했다”며 “전적으로 보면 이번 대국은 인간의 패배로 끝났다. 이번 5번기 결과를 분석해 다음에는 더 준비를 하고 다시 맞붙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대결 재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1202 대 1명…알파고와 대국 '불공정' 논란 2016-03-12 02:43:27
지난 9일과 10일 알파고와의 두 차례 대국에서 모두 불계패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알파고는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있지만, 이미 공개된 이 9단의 기보를 확보하고 있다”며 “이 9단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아는 상대와 싸워야 한다. 이는 페어플레이가 아니다”고 주장했다.20년 전 체스...
바둑 알파고-이세돌 대결 공정성에 구글 측, “요청한 모든 정보 제공했다” 2016-03-11 18:41:00
지대한 관심에 매우 고무되어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앞서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이날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정보 불균형’이 심각하다며 불공정 논란을 제기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이세돌 "이런 2연패 처음이야"...이세돌 잡은 알파고 “불리한 대국” 2016-03-10 21:00:54
전문가들의 전망도 회의적으로 변하고 있다.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은 "이세돌이 너무 불리하다"며 "막대한 데이터를 가진 슈퍼컴퓨터 알파고에 비해 이세돌은 알파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신체적인 상황도 이세돌 9단에게 불리하다. 양 사무총장은 "이세돌의 컨디션도 너무 안 좋다"고 분석했다. 실...
메지온배 신인오픈왕전 개막… `최강 신예` 가린다 2016-03-07 23:41:59
한국기원 부총재, 강명주·유창혁 이사, 양재호 사무총장, 강영진 대한바둑협회 전무이사, 양건 기사회장, 자민련 부총재 겸 사무총장을 역임한 박준병 장군, 김인섭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한국기원 이사이기도 한 박동현 회장은 "세계 최강을 놓고 한·중 정상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앞으로의 미래는...
제43기 명인전 시상식 성료… 이세돌, 통산 네 번째 명인 등극 2016-03-07 23:10:00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양건 기사회장, 김장훈 바둑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명인전에서 우승한 이세돌 9단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을 축하했다. 한국일보 이영성 부사장은 통산 네 번째 명인전 우승을 기록한 이세돌 9단에게 50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에게 1500만원의 준우승상금과 상패를 각각...
상반기 영재·지역영재 면장 수여식 열려 2016-03-05 13:22:48
입단자 박정수 초단,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입단자 가족 등이 함께 해 입단자들을 축하했다. 김선기·현유빈 초단은 제6회 영재 입단대회에서, 박정수 초단은 제4회 지역영재 입단대회에서 지난 25일 수졸(守拙ㆍ초단의 별칭)에 오른 바 있다. 한국기원은 올해 일반입단대회(1월 개최)에서 5명, 영...
`4도시 신예바둑대항전` 개막… 한국, 첫날 일본에 승리 2016-02-19 17:09:29
2층 대회장에서 19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양건 기사회장, 순궈량 중국 항저우팀 단장, 쑤야오궈 일본 도쿄 단장, 린셩센 대만 타이베이 단장과 각국 선수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의 서울시와 중국 항저우(杭州)시, 일본 도쿄(東京)시, 대만 타이베이(臺北)시가 참가한 이 대회는 지난...
`한국바둑의 전설` 시상식 개최… 유창혁 9단 초대 우승 2016-02-15 17:52:41
홍봉철 회장과 옥치국 대표이사,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김인 이사, 양건 기사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바둑의 전설 입상자들을 축하했다. 홍봉철 회장은 우승한 유창혁 9단에게 5000만원의 우승상금과 트로피를 전달한 것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모두 손수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우승 인터뷰에서...
국수전·아마국수전 시상식 개최… 2연패 박정환 `상금 4500만원` 수여 2016-02-04 22:02:41
유윤종 문화기획팀장, 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 양재호 사무총장, 김인 9단 등이 참석했다. 동아일보 황호택 논설주간은 대회 2연패에 성공한 박정환 9단에게 4500만원의 우승상금과 상패를, 준우승 조한승 9단에게 1500만원의 준우승 상금과 상패를 각각 전달했다. 박정환 9단은 지난 1월 18일 막을 내린 제59기 국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