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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일산해수욕장서 '반려동물과 물놀이' 2024-06-20 16:24:40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울주군 소이빈삼동은 언양메주공장에서 생산한 전통 콩을 테마로 된장·고추장·쌈장 만들기 체험을 한다.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언양읍 반구대로에는 수제 맥주 트레이버 양조장이 있다. 반투명한 뽀얀 빛깔을 내는 데다 진하고 풍부한 맛,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수제...
"제로 막걸리 없나" 했는데…MZ들 열광할 신제품 나온다 2024-06-18 09:39:22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뉴룩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발효공법으로 만들어 당류를 모두 없앴다. 대신 천연 감미료인 대체 당 알룰로스를 가미해 막걸리 특유의 단맛을 살렸다. 열량 또한 100g당 23.6㎉까지 낮췄다. 이는 기존 일반 막걸리 제품의 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도수는 4도다. 풍부한 천연 탄산과 레몬 향...
'당류 제로, 열량은 절반'…GS25, 뉴룩 막걸리 3종 출시 2024-06-18 08:53:55
양조장이 자체 개발한 발효공법으로 만들어 당류를 모두 없애고 천연감미료인 대체당 알룰로스를 가미했다. 열량 또한 기존 제품의 절반 수준인 100g당 23.6㎉까지 낮췄다. 4도에 풍부한 천연 탄산, 레몬향 등을 조합해 기존의 막걸리에서 느끼기 어려운 풍미와 청량감을 끌어올렸다고 GS25는 소개했다. GS25는 오는...
리창 中총리, 호주 동물원 방문…"태평양서 호주와 협력 가능" 2024-06-16 17:23:31
호주 방문 이틀차, 애들레이드 동물원과 와인 양조장 찾아 (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호주를 방문중인 리창 중국 총리는 양국간 협력이 태평양에 걸쳐 이뤄질 수 있고 차이를 넘어 상호 성취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리 총리는 호주 방문 이틀차인 16일(현지시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유인촌 장관, 여행가는 달 맞아 대구·경북 관광프로그램 체험 2024-06-12 09:50:13
방문해 농촌관광 현장을 둘러보고 전통주 양조장 등을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유 장관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역관광개발 활성화 포럼'에도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문체부가 대구·경북 3대 문화권 사업 전반을 평가하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역관광조직 관계자들과 함께...
롯데홈쇼핑, 모바일 '엘라이브'서 전남지역 전통주 판매 2024-06-12 08:31:13
양조장에서 전남 쌀과 누룩만을 사용해 생산된다. 인공 첨가물이 없어 숙취가 적고, 균일한 맛을 유지하고자 매일 한정 수량만 출하된다는 특징이 있다고 롯데홈쇼핑은 소개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제품 출시를 기념해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앞서 강원도 속초 명물 만석 닭강정, 11만 연애 유튜버 '마선생'의...
[천자칼럼] 폐교 활용법 2024-06-09 17:59:59
육성시설, 사케 양조장, 고령자 숙박시설, 글램핑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리도 공모전 등을 통해 폐교 활용 아이디어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규제를 풀 필요가 있다. 사라진 모교가 지역을 살리는 시설로 변신한다면 졸업생들도 서운함을 조금은 덜 수 있을 듯하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방송인 김민아, 여성 연예인으로 첫 '전통주 소믈리에' 합격 2024-06-03 11:18:21
관심을 가지게 됐다. 이후 충남의 신평 양조장, 사당역의 백술도가 등 다양한 양조장을 탐방했고, 사단법인 한국막걸리협회가 주관하는 막걸리 엑스포에도 참가, 수많은 전통주를 맛보기도 했다. 또 군자역의 술마켓과 같은 전통주 바틀샵도 탐방, 전통주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느지고 직접 경험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포도밭 없는 '와이너리 名家'…홍콩에 취하다 2024-05-30 19:19:14
있는 전통주 양조장 화양이 내놓은 ‘풍정사계’다. 예부터 왕실에서 쓰던 누룩인 ‘향온곡’으로 빚어 부담스럽지 않은 구수함이 특징이다. 풍정사계 관계자는 “프랑스 샴페인, 일본 사케와 확실히 차별화되면서도 깔끔한 맛에 외국인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비넥스포가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50여...
복순도가 찾은 오영주 "글로벌 진출 지원하겠다" 2024-05-30 18:38:30
찾아 복순도가 팝업스토어와 양조장 등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구축 경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복순도가는 국내 최초로 ‘샴페인 막걸리’를 출시해 프리미엄 전통주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기업이다. 울주지역 농민의 쌀만 사용하고 양조장 주변 지역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