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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덩이 10㎏ 든 가방 멘 채 물에 빠져 숨진 남성…'익사' 소견(종합) 2017-09-04 17:56:18
10㎏가량이었고, 어깨끈이 풀어지지 않도록 가슴 앞쪽에 매듭이 묶여 있었다. 경찰은 A씨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과 어깨끈 매듭의 형태, 주변인 진술 등으로 볼 때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국과수 부검결과 숨진 A씨의 직접 사인은 익사로 나타났으며, 온몸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였다고...
돌덩이 든 가방 멘 채 물에 빠져 숨진 남성 발견…경찰 수사 중 2017-09-04 11:48:46
든 가방 무게는 10㎏가량이었고, 어깨끈이 풀어지지 않도록 가슴 앞쪽에 매듭이 묶여 있었다. 경찰은 남성 시신의 몸에서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볼 때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가방에 돌을 넣은 채 물에 들어갔을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
[명품의 향기] "올가을 콘셉트는 뉴욕의 오래된 클럽"…복고를 재해석하다 2017-09-03 10:48:32
어깨끈을 달았다.의류로는 복고풍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 주를 이룬다. 브레스트 코트, 1970년대 스타일의 이브닝 블레이저, a라인 스커트와 코트, 부츠컷 바지, 투피스 슈트, 베레모, 보타이, 푸시 보 블라우스, 체크 슈트, 애니멀 프린트 등을 선보였다. 색상은 아이비와 퍼플을 주로 사용했다. 여기에...
[Life & Style] '털털'한 매력에 '오버'女 홀리다 2017-08-18 19:25:49
어깨끈을 달아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막스마라 관계자는 “올가을에는 가죽과 벨벳, 니트와 울, 퍼와 면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하는 패션이 유행할 것”이라며 “와이드팬츠에 여성스러운 니트, 오버사이즈 코트와 미니 핸드백을 추천한다”고 말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기업의...
[명품의 향기] 끈 숨기면 클러치 듀에토, 오버사이즈 호보백 인피니티 2017-08-06 15:04:51
들기 좋은 핸드백이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심플한 곡선이 특징이다. 더 작은 사이즈의 스몰 플랩 백은 파티나 데이트 때 들기 좋은 제품이다. 가죽으로 만든 어깨끈은 뗐다 붙일 수 있다.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지방시, 인피니티(INFINITY) 체인 적용한 첫 핸드백 선보여 2017-07-24 08:48:26
마련했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어깨끈과 측면을 강조한 인피니티 체인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좀 더 격식있는 자리엔 스몰 플랩(small flap)백이 적합하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어깨끈과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의 체인 스트랩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탈부착이 가능해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인피니티 백...
[카드뉴스] 핫한 여름, 예쁜 어깨 드러내기 2017-07-11 10:00:00
포토월에서 볼드한 어깨끈의 민소매를 선택했다. 크롭된 디자인에 와이드 팬츠로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 최지우는 6월22일 골든듀 포토월에서 심플한 블랙 오프숄더 톱을 입었다. 슬랙스에 매치하며 상의는 섹시, 하의는 포멀한 반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배우 설리는 6월7일 루이비통 전시회에서 슬립 형태의...
[명품의 향기] 폰타나 밀라노 1915, 밀라노 공방 장인들이 100% 수작업 생산…진짜 '메이드 인 이태리' 명품 2017-07-09 15:40:04
개의 어깨끈을 더한 백팩 버전의 ‘에이바이크’도 있다. 작고 간편하게 들 수 있는 미니 사이즈 버전의 ‘에이백 미니 클러치’도 선보였다. 낮에는 숄더백으로, 밤에는 클러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와이트백’도 이 회사의 대표 핸드백이다....
선수뿐 아니라 관객도 드레스코드…윔블던 로열박스를 아십니까 2017-07-09 07:29:37
부샤드의 스포츠브라 어깨끈의 넓이가 10㎜를 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재미있는 것은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것으로 알려진 윔블던이지만 '노출'에 대해서는 특별한 규제가 없다. 지난해 윔블던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 가운데 나이키 후원을 받는 일부 선수들은 과도한 노출이 화제가...
한국계 디자이너 벤자민 조 사망…뉴욕 패션계 `애도 물결` 2017-06-12 22:41:18
만든 원피스에 어깨끈 대신 나무 모양의 손과 손뜨개 바늘을 연결한 `DIY` 드레스도 있었다. 다만 콜렉션에 주기가 있어 상업적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는 아니었다. 보그의 패션 에디터 레어드 보렐리 페르손은 칼럼에서 벤자민 조의 작품에 대해 "1990년대 초중반 세스 샤피로 등에 의해 만들어진 뉴욕의 활기차고 퇴폐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