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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부모도 등판…하이브vs민희진, 아티스트 보호는? [종합] 2024-05-13 17:04:03
기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싸움에 뉴진스까지 거론되며 아티스트 보호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13일 일간스포츠는 어도어가 '뉴진스 부모들이 건의한 내용을 정리해 하이브에 보낸 이메일'이라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부모들은 하이브 산하...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았다?…하이브 "사실 아냐" 2024-05-13 13:59:12
어도어가 경영권 갈등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뉴진스의 인사를 받지 않는 등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메일이 공개됐다. 하이브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13일 하이브는 "뉴진스 부모님이 당사에 보냈다는 이메일에 대해 설명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회사는...
하이브 "민희진, 직원 보호 않고 언플…민형사상 조치 취할 것" 2024-05-10 11:34:45
어도어가 하이브의 '불법 감사'를 걸고 넘어지자 하이브 측이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하이브는 10일 "어도어 모 팀장은 저녁 6시에 출근했다. 출근 과정에서 감사팀의 연락을 받고 해당 팀장이 저녁 7시부터 감사에 응하겠다고 답해오면서 감사가 시작됐다"고 입장을...
어도어 임시주총 31일 개최…민희진 대표 해임 여부 결정 2024-05-10 10:38:31
기사입니다. 하이브와 분쟁을 겪고 있는 자회사 어도어가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민 대표 등의 해임을 결정한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 결과가 이들 분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어도어는 10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고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해 이달 31일...
하이브와 한판 붙는 민희진…"BTS 컴백 전 매수" [백브리핑] 2024-05-10 10:25:01
기자, 어도어가 오늘(10일) 이사회를 열었죠? <기자>네, 오늘 오전 9시에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는 안건을 의결하는데요. 민 대표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이브보다 먼저 임시주총을 열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임시주총은 오는 31일로 확정됐는데요.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어도어 임시 주총, 31일에 연다"…이사회 결의 2024-05-10 09:44:53
모회사인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어도어가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10일 어도어 측은 "오늘 이사회는 감사를 포함한 구성원 전원이 참석하여, 5월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하였다"며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은 하이브가 요청한 내용으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민 대표와 이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뉴욕증시, 혼조에서 상승…오늘 민희진 어도어 이사회 [모닝브리핑] 2024-05-10 06:48:41
어도어 이사회, 임시주총 소집 여부 결정 하이브와 경영권 분쟁을 이어가는 어도어 측이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임시주주총회 소집 여부를 결정합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이사진은 오늘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진행합니다. 이사회에서는 어도어의 임시주총 소집 안건을 논의합니다. 앞서 민 대표 측은 지난달...
'하이브와 갈등' 어도어 이사회 10일 열린다…첫 분수령 2024-05-07 12:32:47
어도어가 임시주총에서 어떤 안건을 들고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브가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13일 이후 법원이 개입해 이 안건이 상정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할 수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그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김모 이사로 구성돼 있다. 이들이 이사회에서...
어도어, 10일 이사회…'하이브 vs 민희진' 분수령 2024-05-07 11:38:04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됐다. 다만 어도어가 임시주총에서 어떤 안건을 들고나올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브가 요구한 대표이사 해임안 등이 상정되지 않는다면, 13일 이후 법원이 개입해 이 안건이 상정된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할 수 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민 대표와 그의 측근인 신모 부대표·김모...
"이젠 K컬처 스타트업 시대"…'도깨비어'에 취한 실리콘밸리 [최진석의 실리콘밸리 줌인센터] 2024-05-05 09:20:25
저는 그런 부분을 경계합니다. 도깨비어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신출귀몰하고 변화무쌍한 브랜드였으면 합니다. 10년 후후 혹은 20년 뒤에 도깨비어가 더 큰 기업이 될 수 있는데 그때 가서 안주하는 건 싫거든요. 지금도, 앞으로도 도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것이 제 생각이자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철학입니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