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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 상생 미래로] 농어촌 마을을 산업지역으로 바꾼 두산비나 2024-08-27 07:00:06
어업으로 생계를 꾸리는 한적한 농어촌 지역이었다. 그러나 15년 전 두산비나가 이곳에 꽝응아이성의 첫 대단위 공장을 짓고 문을 연 이후 이 회사는 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엔진'이 됐다. 이 회사가 초창기부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였기...
안산시, 2032년까지 '총 553억 원 투입해 방아머리항 인프라 개선' 2024-08-26 15:58:31
어업활동에 불편도 감수해 왔다. 주민들은 “방아머리항의 국가 어항 지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라고 적힌 팻말을 들어 보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한 어민은 “방아머리항은 천혜의 섬 대부도라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고 무역항인 인천항과도 가까워 인프라만 개선되면...
'월급 238만원' 필리핀 이모님 비싸다더니…'뜻밖의 상황' [이슈+] 2024-08-21 19:52:01
있었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남권 부모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맘카페에는 '필리핀 도우미가 자녀 영어 교육에 도움이 될지'를 묻는 글이 다수 올라와 있다. 업무 범위가 불명확한 데다 비용도 싸지 않지만, 이번에 한국으로 입국한 이들이 '영어가 유창하다'는 점에 주목해 수요가 발생한 것이다. 맞벌이...
"돌고래가 주변 친구를 찾고 있네요"…AI가 알려주는 해양 생태계 2024-08-21 09:07:51
결과다. 오디오 데이터는 밀렵, 폭파 어업 등 생태계에 위험을 초래할 활동을 식별한다. 동물 개체수를 평가하고 생태계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사용돼 왔다. 인간이 40시간의 오디오 녹음을 분석하는 데는 몇 주가 걸리지만, AI는 이를 더 민감하고 빠르게 판별한다. 구글의 '콜링 인 아우어 코랄스(Calling in...
제주 종달이의 눈물...돌고래, 법적 권리 갖는다 2024-08-20 15:13:59
100∼120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19년 남방큰돌고래를 적색목록상 '준위협종'(취약종의 전 단계)으로 분류해 보호하기로 했다. 제주 연안 해상교통량이 증가해 선박과의 충돌 위험, 어업활동에 따른 혼획, 해상풍력 개발로 인한 서식지 파괴, 저주파소음 등 남방큰돌고래의 생존에 많은 위협...
서울 중구 '활동인구', 거주인구의 3.3배…강남구엔 108만명 2024-08-20 12:02:34
있는 15세 이상 인구에 비해서 그 지역의 주요 근무 시간대에 활동하고 있는 인구수가 더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 지역으로는 경기 포천시(123.0%)와 전북 김제시(114.6%), 군 지역으로는 전남 영암군(138.7%), 경북 고령군(133.7%) 등이 높았다. 취업자의 산업별 비중을 살펴보면 도에서 농림어업 취업자 비중은 전남...
[사이테크+] "남극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30개 서식지 새로 확인" 2024-08-19 10:17:10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의 영향은 그곳에만 멈추지 않는다"며 "이번에 발견된 핵심 생물다양성 지역에서 어업이나 관광 등 인간 활동을 줄이면 동물들에게 기후변화에 적응하면서 회복력을 키울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Conservation Biology, Cassandra Brooks et al., Scaling up ocean conservati...
[캐나다 소도시 여행] 알록달록 골목여행, 루넨버그 2024-08-08 12:37:18
골목마을 입구에는 빨간색 대서양 어업박물관이 가장 먼저 관광객들을 반긴다. 수족관 형태로 되어 있어 물고기를 관찰할 수도 있고 대서양 연안에서 고기잡이하던 오래된 배도 구경할 수 있게 해놓았다. 주로 바닷가재를 잡아 생계를 이어 나간 루넨버그 사람들에게 어업은 생활과 떼래야 뗄 수 없는 문화였다. 마을...
기초연금 수급 노인 "생활비, 월 132만원이 적정" 2024-08-06 06:14:12
활동을 살펴보니 현재 일하고 있는 수급자는 35.2%, 일하고 있지 않은 수급자는 64.8%로 나왔다. 주된 일자리는 청소업무(16.5%), 공공질서 유지(16.1%), 농림어업(14.0%) 등이었다. 평생 일을 하지 않은 사례는 전체 기초연금 수급자의 8.7%를 차지했다. 수급자의 64.0%는 '노후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못했다'고...
청년들이 매긴 점수로 부처 예산안 짠다…"농촌 청년창업 대폭 지원" 2024-08-05 16:00:01
영농활동에 제한됐던 농업법인의 사업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정책의 효과를 차년도 예산안에 반영하는 평가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5일 충북 진천의 청년창업 복합문화공간 ‘롤스퀘어’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업·농촌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