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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골프장 카트 언덕길에서 추락해 근로자 1명 사망 2021-03-27 13:12:52
지난 26일 오전 8시 40분께 경북 포항시 송라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운행 중이던 카트가 3∼5m 정도인 언덕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A(66)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카트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잔디 작업을 위해 골프 코스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층층이 쌓아올린 블록집, 건축가의 상상력은 공간 쓰임새에서 시작된다 2021-03-25 17:14:24
언덕길을 한참 오르다보면 30~40년 된 빨간 벽돌을 두른 다세대주택 사이로 한 건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크기의 상자를 여럿 쌓아올린 듯한 독특한 외관을 뽐내고 있어서다.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이뤄진 이 건물의 이름은 ‘리틀발코니’. 다섯 개의 블록을 절묘하게 엇갈려 쌓은 모습이다. 아래층 지붕은...
멕시코시티, 산동네 빈민가 잇는 '케이블카 버스' 개통 2021-03-06 02:03:53
속에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려야 한다. 이번에 개통된 케이블카 버스는 이 지역 주민들의 통근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고 도심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카를 시승한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은 "도시의 가장 빈곤한 지역이 최고의 교통수단을 보유하는 것은 불평등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효창공원 일대 새 아파트 20억 넘본다 2021-02-17 16:50:56
심한 언덕길에 다세대 빌라들이 밀집해 주거환경 측면에서 인근 마포·공덕역 일대에 비해 저평가받아왔다. 하지만 2~3년 새 재개발로 새 아파트가 들어섰고, 20년 넘은 아파트도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주변 아파트 몸값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업무시설이 밀집한 공덕·서울역·용산과 가까운 직주근접형 입지인 데다...
"회사랑 멀어도 넓은 집으로 이사 갈래요" 2021-01-31 07:48:29
구했지만 면적이 좁고 가파른 언덕길 중턱에 위치해있어 생활하기가 불편했다. 남씨는 “최근 재택근무를 주로 하다보니 굳이 회사 근처에 집을 얻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강북 끝자락이나 영등포, 구로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며 “당분간 코로나19 사태도 이어질 것...
도시재생 900억 혈세 쏟았는데…"마을버스도 못 다녀요" [전효성의 시크릿 부동산] 2021-01-28 13:27:30
어려운 높은 언덕길. 자동차와 오토바이도 버거운 듯 굉음을 내뿜습니다. 고개 끝에 다다르자 눈에 들어온 건 다름아닌 놀이터(산마루 놀이터). 언제쯤 쓰였는지 모를 장난감만 바닥에 나뒹굽니다. 26억 9천만원, 6~70대 고령층이 주로 사는 동네에, 그것도 산꼭대기에 놀이터를 짓는데 쓰인 돈입니다. 정부는 이...
수출 앞둔 독거미 `레드백‘…진화하는 K-방산 [방산인사이드] 2021-01-15 17:27:54
언덕길과 맞닥뜨려도 어렵지 않게 넘어가는 것은 물론 차제가 잠기는 물속이나 연속된 장애물 구간도 자연스럽게 헤쳐 나갑니다. 호주에 서식하는 붉은 등 독거미 ‘레드백’에서 영감을 받은 이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는 42톤의 육중한 무게에도 고무 궤도를 장착해 소음이 적고, 최고 시속 65km의 속도로 빠른 기동이...
초보운전도 눈길 완전 정복…폭스바겐 '파사트 GT' 타보니 [신차털기] 2021-01-10 08:00:03
굽이진 곡선 구간과 가파른 언덕길도 무리없이 소화했다. 폭스바겐 코리아 측은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했다"고 알려줬다. 다만 어느정도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과속방지턱을 넘으니 몸에 전달되는 충격이 생각보다 컸다. 운전이 서툰 탓도 어느 정도는 있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운전 경력을 들은 동승한 영상 기자는 조수석...
스페인, 50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마비…최소 4명 사망 2021-01-10 01:17:37
변한 마드리드 도심 곳곳에서는 언덕길에서 스키를 타거나 썰매를 타는 광경도 종종 목격됐다. 현재 스페인의 전체 50개 중 36개 주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마드리드, 아라곤, 발렌시아, 카스티야 라만차, 카탈루냐 지방에는 최고 경보가 발령됐다. 각 지방 정부들은 군부대의 힘을 빌려 도로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눈...
고개숙인 서울시 "불편 끼쳐 사과…첨단 제설 장비 도입키로" 2021-01-08 18:24:11
언덕길을 올라가지 못하는 승용차를 경찰관들이 밀어 주는 모습과 올림픽대로에 내버려진 초고가 스포츠카의 모습도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적지 않은 시민들은 서울시의 늦장 대처에 분통을 터트렸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이날 사과에 이어 "사고다발지역과 교통정체 지역의 제설 감지 시스템, 온도 하강 시 열에너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