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관세 강행, 상대국 보복 시사…'글로벌 관세전쟁' 본격화(종합2보) 2025-02-01 10:53:42
진행한 언론과의 문답에서 '캐나다 등이 오늘 밤 내일 관세 부과를 막기(forestall)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노(No). 지금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관세 부과 예고가 협상용 수단이 아니냐'는 후속 질문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것은 순전히 경제적인 것"이라며 이들 3개국과의 무역...
트럼프 "협상용 아니다"…2월1일 加·中·멕시코 관세 강행 확인(종합) 2025-02-01 09:10:16
이는 그동안 자유무역 기조가 확대돼온 국제 무역 질서에 적잖은 변화를 몰고 오면서 글로벌 관세 전쟁이 본격화된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다만 미국 정부는 다음 달 1일 캐나다 등에 대한 관세 부과와 관련, 면제 품목이 있는지를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아직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대만 총통, 여소야대 갈등 지속에 "여야 협력 필요" 강조 2025-01-31 13:58:03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전날 대만 제2의 도시 가오슝시의 한 도교 사원을 방문해 가오슝시의 발전을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라이 총통은 천치마이 가오슝시장 이하 시 공무원들과 8명의 지역구 입법위원(국회의원), 시의회의 협력 덕분에 가오슝의...
연이은 지진에…대만 TSMC 공장 일부 가동중단 2025-01-31 12:52:01
업체인 TSMC의 일부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 31일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남부과학단지 내 TSMC 공장 등이 예방 차원에서 일부 설비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은 전날 오전 남부 자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6 지진과 관련해 TSMC와 대만 2위 파운드리 기업인 UMC 공장이 관련...
대만 잇단 지진에…TSMC 남부 공장, 예방 차원 일부 가동중단 2025-01-31 12:36:52
공장 등이 예방 차원에서 일부 설비 가동을 중단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남부과학단지 관리국은 전날 오전 남부 자이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6 지진과 관련해 TSMC와 대만 2위 파운드리 기업인 UMC 공장이 관련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지진과 관련한 단지 내 인명 피해...
트럼프 '거래주의'에 각국 '비위 맞추기' 제안 봇물 터져 2025-01-30 20:39:24
언급했고, 일본 언론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2월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미국산 셰일가스 수입 확대를 약속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한 돌진은 세계 지도자들이 대통령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장 빠른 방법이 투자 및 기타 거래를 제안하는 것이었던 그(트럼프)의 첫...
김하성, 탬파베이에 새둥지…팀 내 최고연봉 2025-01-30 17:45:53
떠나 자유계약선수(FA)로 나왔던 김하성(31·사진)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올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30일 미국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달러(약 41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첫해인 올해 1300만달러, 내년에...
춘제에도 중국군 대만압박 계속…라이칭더 "대만생존 위해 전력" 2025-01-30 16:22:11
압박을 이어갔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30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6대와 군함 5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3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 및 서남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지난 28일 중국 풍선...
尹 지지 시위에 민주당도 당황…2030이 보수가 된 6가지 이유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1-29 19:50:13
? 자유의 억압먼저 카톡 검열 논란, 여론조사 업체 규제 강화 논의 등 검열성 논란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가짜뉴스와 여론조사 품질 관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태생적으로 부모 세대보다 억압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난 이들에게 규제성 공약은 더 반발이 거셀 수밖에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27세 최연소 대변인의 백악관 브리핑 데뷔…관행 깨며 시선 집중(종합) 2025-01-29 13:53:30
(언론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강력하게 믿고 있다"며 "우리는 이 브리핑실을 뉴스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뉴미디어와 이 방에서 기자석을 확보하지 못한 매체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독립 언론인들과 팟캐스트 운영자, SNS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백악관 취재를 위해 출입증 발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