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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직장 와보니 공부하고 싶어요" 2024-10-28 18:05:50
삼성E&A(옛 삼성엔지니어링)가 임직원 대상 ‘GEC 가족 초청 행사’(사진)를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삼성E&A 본사인 서울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임직원과 가족 700여 명을 초청해 연 행사다. 임직원 가족들은 부모, 자녀가 근무하는 곳을 둘러보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E&A는 회사와 가정의...
"생존 가능성 0%"…500g도 안 되던 '세 쌍둥이'의 기적 2024-10-28 15:19:14
엄마아기병원은 임신 22주차에 이 병원에서 태어난 세쌍둥이(남아 1명·여아 2명)와 산모가 지난 14일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밝혔다. 세쌍둥이를 임신한 A씨는 조기 진통으로 입원 치료 중 갑작스러운 진통을 겪고 이대엄마아기병원으로 이송됐다. 이경아 고위험 산과 센터장은 이른 주수에도 출산이 임박한 상태인 것으로...
故 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한 이유 2024-10-28 15:07:26
엄마"라고 부르며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서효림은 고인을 실은 운구차가 떠나자 "고생만 하다가 가서 어떡해"라며 "엄마 미안해"라고 말하며 오열했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아들 정 이사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김수미는 배우 후배이자 며느리인 서효림을 각별히 아낀...
"네가 그 아이구나"…백지연, 현대家 며느리 첫 만남에 '눈물' 2024-10-28 10:08:36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아들이 '엄마 하지마'라고 말했다"고 떠올렸다. 백지연은 "아들을 키우며 늘 기도했는데 '어디선가 자라고 있을 그 아이(며느리)도 축복해달라'고 했다. 며느리를 처음 본 순간 '네가 바로 그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2009년...
"장례식엔 갈 거죠?"…'故 김수미 양아들' 장동민 울린 악플 2024-10-28 09:33:55
"엄마 미안해", "고생만 하다 가서 어떡해"라며 비통한 마음을 드러냈다. 장동민과 정준하, 윤정수, 문 PD가 장지로 이동할 차에 관을 운구했다. 고인을 향한 기도가 시작되자 고인의 '양아들'로 친분을 다졌던 장동민은 눈물을 터트렸다. 고 김수미와 장동민의 인연은 깊다. 방송을 통해 공공연하게 아들-엄마라고...
원로배우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수훈 2024-10-28 08:45:23
'친정엄마와 2박3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지난해에는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해 극의 중심을 잡았다. 보관문화훈장은 가수, DJ, 배우 등 분야에서 고루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김창완과 '유머1번지', '가족오락관', '우정의 무대', '불후의 명곡'...
"둘째도 생겼는데…서울 25평 갈까, 경기도 34평 갈까" [동 vs 동] 2024-10-28 06:30:05
거주하다 미사강변도시로 이사 온 한 30대 아기 엄마는 "강일동도 살기에 나쁘지 않았지만, 미사강변도시로 이사 온 뒤로는 정말 만족한다"며 "신도시인 만큼 아파트 평면도 잘 나온 것 같고 조금만 나가면 인근에 근린공원이 많아 아이들 키우기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망월동에 있는 B 공인 중개 대표는 "경기...
서효림 "엄마, 가지 마" 오열…故 김수미 눈물의 발인식 2024-10-27 13:11:43
고인과 가까운 지인과 동료 연예인들이 모여들었다. 평소 고인을 '엄마', '어머니'라고 부르며 가깝게 지낸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이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배우 김나운, 고인이 고정 출연한 예능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 고인과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
"엄마, 미안해. 가지마"…배우 김수미 눈물의 발인 2024-10-27 12:48:34
'엄마', '어머니'라고 부르며 모자 사이처럼 지낸 방송인 정준하와 윤정수, 장동민이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배우 김나운, 고인이 고정 출연한 예능 '수미네 반찬'을 연출한 문태주 PD, 고인과 드라마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숙도 참석했다. 유족은 먼저 생전 기독교 신자였던...
"버티면 된다, 포기 말라"…후배들 향한 故김수미의 조언 2024-10-26 14:58:37
"엄마가 가장 잘하는 음식이었고, 최근에 생각나서 해달라고 졸랐더니 '힘들어서 못 해'라고 하시고는 다음 날 바로 만들어서 집에 보내주셨다"면서 "저는 풀치조림을 가장 잘 먹었는데, 효림이는 뭐든 잘 먹고 또 많이 먹어서 엄마가 더 예뻐하셨다"고 덧붙였다. 빈소에는 특유의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