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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경영권 분쟁 끝났다" 2015-09-18 09:43:16
해소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일정을 제시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10대 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국감장에 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형제의 난`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 분쟁의 가능성은 더이상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인터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왕자의 ...
신동빈 회장 "경영권 분쟁 끝났다" 2015-09-17 17:54:46
들어봅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0대 그룹 총수로는 처음으로 국감장에 섰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신 회장을 상대로 최근 논란이 일었던 `형제의 난` 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신동빈 회장은 경영권 분쟁의 가능성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인터뷰> 신동빈...
신세계그룹 `상생형 채용` 나섰다 2015-09-15 17:05:42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부스마다 취업 준비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신세계그룹이 협력사와 공동으로 개최한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 현장입니다. 길게는 2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상담을 받을 수 있지만 취업 준비생들에게는 기다리는 시간 마저 초조합니다. <인터뷰> 박찬영...
이재현 CJ그룹 회장, 실형 확정 피했다 2015-09-10 17:58:36
됐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대법원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항소심 판결에 대해 "일부 배임 혐의에 대한 법리적용이 잘못됐다"는 취지로 파기환송했습니다. 이번 상고심의 최대 쟁점은 일본 부동산 관련 309억원 배임 혐의. 대법원은 이재현 회장의 횡령액은 115억원, 탈세액은 251억원으로 확정했지만, 2007년...
대법원, 이재현 CJ회장 사건 `파기환송` 2015-09-10 15:26:38
들어보겠습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기업비리 혐의로 기소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실형 확정을 피하고 다시 한 번 법원의 심리를 받게 됐습니다. 대법원 2부는 10일 원심에서 유죄로 인정된 일부 혐의를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이 회장은 건강 문제로 11월 21일까지 구속집행정지 중인만큼...
대법원, 이재현 CJ그룹 회장 사건 `파기환송` 2015-09-10 11:07:07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엄수영 기자. <기자> 대법원이 서울고등법원으로 사건을 돌려보냈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1990년대 중·후반부터 수천억 원대의 비자금을 운용하면서 탈세와 횡령, 배임 등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2013년 7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1심은 이 회장에 대해 징역 4년에 벌금 260억...
70주년 아모레퍼시픽 "2020년 매출 12조 달성" 2015-09-09 17:28:39
공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1945년 광복 이후 재료도 구하기 힘든 시기에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시작된 아모레퍼시픽. 한국 최초로 상표를 붙인 화장품인 `메로디 크림`, 50년대 초 멋쟁이 남성들의 필수품이었던 `ABC 포마드`도 아모레페시픽의 제품입니다. 이제 전세계 피부회장의 한...
현대百이 바꾼 경기 남부 상권 2015-09-08 11:21:50
인근 백화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전 10시,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사람들이 전력 질주를 합니다. 고객들이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지하1층, 식품관입니다. 지난달 21일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자랑거리인데 축구장 2개 넓이의 규모는 물론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도...
면세점 독과점 제한 법안 발의 `초읽기` 2015-09-03 17:07:00
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면세점 시장에서 롯데와 신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82%. 롯데가 4조2천억원으로 전체의 51%를 점유하고 있고 뒤이어 신라가 2조5천억원으로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관세법` 개정안은 면세점 시장이 사실상 두 기업의 독과점으로...
면세점 독과점 제한 법안 발의 `초읽기` 2015-09-03 16:14:26
걸렸습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면세점 시장에서 롯데와 신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82%. 롯데가 4조2천억원으로 전체의 51%를 점유하고 있고 뒤이어 신라가 2조5천억원으로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관세법` 개정안은 면세점 시장이 사실상 두 기업의 독과점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