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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6월 금융위에 '비트코인 현물 ETF' 유권해석 재요청한다 2024-05-07 14:33:23
이어 "하반기부터 가상자산 2단계법(업권법) 논의를 시작하고, 당국의 유권해석 답변이 부족하다면 자본시장법 개정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은 ‘그 밖에 자연적·환경적·경제적 현상 등에 속하는 위험으로서 합리적이고 적정한 방법에 의해 가격·이자율·지표·단위의 산출이나 평...
[단독] 신협, 연체율 관리 총력…부실채권 관리 자회사 설립 2024-05-02 18:09:51
신협법 시행령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동일 법인에 최대 300억원까지만 대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KCU NPL대부가 출범하더라도 총자산이 400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MCI대부가 새마을금고 중앙회에서 1조1589억원을 빌려 1조3129억원에 달하는 총자산을 가진 것과 대조적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모든...
삼성·현대차 등 7개 금융복합기업에 '내부통제 표준안' 적용 2024-04-23 14:54:01
"각 업권별로 내부통제 기준 표준이 있는 것처럼 금융복합기업집단에도 공통된 표준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공통 기준이 없다 보니 실질적으로 업무를 할 때 애로 사항들이 있고, 기업집단 간 차이도 컸다"고 설명했다. 이에 7개 금융그룹은 내부통제 표준안 적용 등을 위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표준안에는...
'예보료 한도 연장' 8월말 일몰…"21대 국회 처리 주목" 2024-04-10 20:28:11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여야 이견이 없어 임시회가 열리기만 하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법안으로 꼽힌다. 예보료는 은행 등 금융회사 예금을 5000만원까지 보호하는 보험료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로부터 예보료를 받아 기금을 적립한 뒤 금융사 부실이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예보료 수입 3분의1 급감 위기…남은 21대 국회서 처리 주목 2024-04-10 14:04:41
대표발의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 여야 이견이 없어 임시회가 열리기만 하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법안으로 꼽힌다. 예보료는 은행 등 금융회사 예금을 5000만원까지 보호하는 보험료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로부터 예보료를 받아 기금을 적립한 뒤 금융사 부실이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총선 D-1, '600만 코인 투자자' 표심은 어디로 [이슈+] 2024-04-09 15:43:49
법제화 등 시장 확대 공약을 내놨다. 더불어 디지털 자산 생태계 자정 기반 강화를 위한 해결법도 제시했다. 업권법 제정, 통합감시시스템 설치, 개별 거래소 오더북 통합 등을 통해 자본시장 수준으로 시장 투명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에 대해서는 상한선을 기존 250만원에서...
쏟아진 '포퓰리즘' 공약에...금융권은 혼란 가중 2024-02-29 17:32:30
업권은 물론, 관리 감독을 맡은 금융당국조차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고금리 부담 완화 패키지' 공약에는 은행의 금리 결정 과정을 법에 못박아 대출금리를 끌어내리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줄 마른 온투업…카드·캐피탈사에 연계투자 설명회 2024-02-21 17:51:05
열었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따르면 연계투자는 투자와 대출의 특성이 혼합된 방식으로 온투사가 대출자(차입자)를 모집·심사하면 금융기관은 투자자 중 하나로 연계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금융기관이 온투사 제공 정보·신용정보(CB) 조회 등으로 연계투자 여부·금액을 판단하는 방식이다. 온투업권은 부동산...
7월부터 가상자산 시세조종 땐 처벌 2024-02-13 18:38:53
이용자보호법 시행령을 통해 거래소 이용자의 예치금을 은행이 관리하도록 했다. 감독규정에서는 가상자산사업자가 이용자 자산의 80% 이상을 인터넷망에서 분리해 보관하도록 했다. 금융당국은 이용자보호법이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는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조사·처벌...
금융사별 '임원 책무 작성 시기' 차등화 2024-02-12 17:57:02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제출 시기가 업권별로 차등 규정된다. 금융위원회는 12일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을 입법예고했다. 지배구조법 개정안은 오는 7월 시행된다. 시행령 및 감독규정은 책무구조도 작성 및 제출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규율했다. 금융회사는 임원 직책별로 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