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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유족 측 "朴 젠더감수성 능가할 남성 없다" 2021-08-03 20:21:43
정철승 변호사는 유족 측과 함께 박 전 시장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언급한 일간지 기자를 상대로 사자명예훼손 소송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박 전 시장은 지난해 7월 8일 강제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뒤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서울경찰청은...
경찰, 초임 변호사 성폭행 확인…숨진 로펌 대표 불송치 2021-08-03 17:13:58
불송치 결정문을 공개했다. 경찰은 강제추행,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의 혐의를 받는 대표변호사 이모씨를 지난달 19일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이씨는 지난 5월 26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경찰은 이씨가 지난해 3월부터 2개월간 총 10차례에 걸쳐 피해자를 추행, 간음한 혐의를 받았다고 적시했다. 피해자는...
'피해 재연' 빙자, 성폭력 피해자 성추행한 국선변호인 '실형' 2021-07-23 19:45:48
광주지법 형사3단독(오연수 부장판사)은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호사 A씨(43)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검찰이 지정한 국선변호사였던 A씨는 지난해...
성폭력 피해자를 성추행한 '저질' 변호사…징역 1년 6개월 실형 2021-07-23 12:46:32
2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구속기소 된 변호사 A씨(4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6월과 8월 광주 동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성폭력...
KPGA노조 "경영진, 성추행 피해자에 보복 인사"…8월 파업 예고 2021-07-21 12:00:53
A부장을 성남 분당경찰서에 업무상 위력 등에 대한 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노조는 언론을 통해 사건이 알려지자 경영진이 언론 대응 담당인 피해자에게 책임을 물어 대기발령 조치를 했다고 전했다. 노조는 사측이 '남자끼리 이해해주면 되는 걸 자꾸 언론에 내보내 협회 위신을 떨어뜨린다'고 말해 피해자들에게...
[속보] 與 윤리심판원, 양향자 제명…'보좌진 성범죄 의혹' 2021-07-12 20:36:26
의원의 외사촌 동생으로 알려졌으며,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지역위원회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B씨를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 윤리심판원은 양 의원이 언론에 성범죄 관련 내용이 없었다고 인터뷰 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 판단했다. 또 "가해 행위의 중대성으로 가해자에 대해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점과...
'로펌 미투' 변호사 "'피해자 후보' 사진 돌아…2차 가해 심각" 2021-06-08 18:46:22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12월16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으로 B변호사를 고소했다. 하지만 B변호사는 경찰 조사 중이던 지난달 26일 오전 4시경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사망하면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불기소 처분한다....
안희정 '미투 폭로' 3억 민사소송…오는 11일 첫 재판 2021-06-06 20:38:18
서울 등에서 당시 수행비서였던 김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4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 전 지사는 2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고,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돼 현재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추행 사건 후 우울증…30대 전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1-06-03 10:45:10
그는 2017년 9월 인천의 한 건물에서 부서 회식을 하던 중 상사인 B씨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 경찰은 당시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상사 B씨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A씨 시신의 부검을 원치 않아 그대로 시신을...
검찰, 탈북 여성 성폭행 혐의 경찰관 '불기소'…"증거 불충분" 2021-05-26 21:28:55
당한 직후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탈북 여성을 맞고소 했고, 당시 A 경위는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은 경찰관이 소속된 서초경찰서 관할 밖 거주 탈북민으로 '업무상 위력'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성관계 역시 합의 하에 이뤄졌다는 주장이다. B씨 측은 검찰의 불기소 처분 이유서를 받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