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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내년 경제 회복세 공고화…조국 통일은 역사적 필연" 2023-12-31 21:28:40
국가주석은 올 한해 당국의 노력에도 해결되지 않은 경제난을 언급하면서 내년 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 주석은 새해를 앞둔 31일 관영 중국중앙TV(CCTV) 등을 통해 발표한 약 11분 분량의 2024년 신년사에서 휴대전화·신에너지차 등 분야의 산업 성취와 제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 등 외교적 성과를...
기술 나눔부터 지역민과 예술축제…기업 사회공헌이 달라진다 2023-12-19 16:41:52
일년내내 발동된 한해였다. 국내외 경제 상황의 침체는 고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이어져 서민의 생활이 점점 팍팍해졌다. 그러나 아직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새해를 올해보다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들기 위한 지역공동체 움직임은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매년 12월에 시작되는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수직상승하고 있으며...
日·아세안·호주, 탈탄소 협력…컨트롤 타워·전문가 회의 신설 2023-12-18 15:45:55
첫 '아시아 제로 에미션 공동체'(AZEC) 정상회의를 열고 사령탑 조직 신설 등을 골자로 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탈탄소 사령탑 조직의 명칭은 '아시아 제로 에미션 센터'이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동아시아·아세안 경제연구센터(ERIA) 내에 설립된다. 센터는 탈탄소 추진을 위한 조사와 분석...
한국-걸프협력회의, FTA 수석대표 회의…"공급망 안정 기대" 2023-12-10 11:00:02
방침이다. 정부는 중동 주요 교역국이자 산유국 공동체인 GCC와의 FTA를 통해 전반적 상품과 서비스 교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사우디 등 GCC 국가들이 석유 의존에서 벗어나 경제 구조 전환을 위해 제조 산업 육성 등의 노력 등을 기울이는 상황이어서 기존의 에너지 위주 협력을 넘어 한국의 첨단 제조 산업...
[책마을] 도시의 흥망 좌우하는 3가지…교육·주택·교통 2023-12-08 19:09:15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도시 간 불균형, 일과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도시, 사회 분열을 막기 위해 도시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등을 탐구한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기후변화를 막는 데 도시가 더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도시는 세계 탄소 배출량의 70%를 발생시키지만 고밀도 도시 생활이 시골 생활보다 배출 집약도가 낮다...
최태원 "韓·日도 유럽연합처럼 단일시장 경제협력체 만들어야" 2023-12-05 18:59:56
같은 경제 협력 모델”이라고 주장했다. 가장 큰 시너지 효과가 날 분야로는 에너지를 꼽았다. 최 회장은 “한·일 양국이 세계에서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중이 (전체의) 30%가 넘는다”며 “양국이 통합하는 형태로 에너지를 공동 구매하고 사용하면 수백조원의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최태원 "한일 호혜적 경제관계 가능…경제블록 구성하면 시너지"(종합) 2023-12-05 14:27:41
디너에서도 한일 경제협력체의 효과와 한미일 3국의 경제협력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한일 양국은 전 세계에서 수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비중이 30%가 넘을 만큼 많은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다"며 "한일 양국은 LNG와 석유 수출국을 상대로 가격 협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비롯해 관광업, 스타트업 플랫폼 등에서...
최태원 "한일 호혜적 경제관계 가능…경제블록 구성하면 시너지" 2023-12-05 11:00:11
않다" "경제통합하면 에너지만 시너지 수백조원…반도체·철강·해운 협력" 그룹인사 세대교체 가능성엔 "젊은 경영자에 기회 주는 것 당연"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모두 현재처럼 낮은 경제 성장률을 이어갈 경우 쇠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제4의 경제블록 구성...
거리 쓰레기통도 '사물인터넷…사우디 '아람코'의 스마트도시 시스템 2023-11-08 23:05:00
에너지를 절약하고 아람코 공동체의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취지다. 다만 촘촘하게 연결된 무선망은 사이버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유수프 파라즈 아람코 관계자는 "방화벽이 두터운 5G 개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약 300명의 전문가가 보안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기철 총장 "R&D 예산 5% 어렵다…투자 대비 성과 고려해야" 2023-11-08 13:36:31
기점으로 도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잠재 역량과 공동체 의식, 가치 제고 등 세 가지를 '업'하는 전략을 공개했다"고 밝히고, 지역 경제성장을 위해 연구 장비 사업을 광주의 신산업으로 하자는 비전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