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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신청하세요"…평균 19만5,000원 지원 2023-05-25 11:19:04
복지부와 함께 에너지바우처 신청 절차를 개선, 기초생활보장급여 신청인이 급여수급을 신청한 날에 에너지바우처 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기초생활보장급여 수급 자격이 결정된 이후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오는 31일부터는 같은 날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산업부는 "개별 신청에 따른...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31일부터 신청…평균 19만5천원 지원 2023-05-25 11:00:06
대상으로 필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과 관련해 오는 3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신청·접수는 오는 3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고지서의 이용 금액을 차감하거나...
작년 공공기관장 업무추진비 평균 1천285만원…3년만에 증가 2023-05-23 06:01:01
전기요금·가스요금 논란 속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들이 하위권에 포진했다. 에너지 관련 공공기관 중 한국가스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외에도 한국동서발전(142만2천원)과 한국전력공사(295만4천원) 등도 하위권을 차지했다. 한국전력공사 순위는 358개 공공기관 중...
1분기 전기·가스 물가지수 30.5% 상승…외환위기 이후 최고 2023-05-22 07:00:04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에너지 요금 인상이 취약 계층의 '냉방비 폭탄'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사회 배려계층에 대해서는 이번 전기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바우처(이용권) 지원 단가를 상향하고...
[고침] 경제(취약계층 113만5천가구에 월 4만3천원 냉방비…) 2023-05-19 21:39:49
늘렸다. 기존에는 생계·의료급여 대상자에만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기존 85만7천만가구에서 113만5천만가구로 늘어났다. 또 가구당 여름철 평균 지원 단가를 지난해 4만원 대비 7.5% 증액된 4만3천원으로 올렸다. 전기·가스요금의 복지할인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올여름 '냉방비' 주의보…취약계층 바우처·복지할인 지원 2023-05-19 12:48:06
늘렸다. 기존에는 생계·의료급여 대상자에만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기존 85만7천만가구에서 113만5천만가구로 늘었다. 또 가구당 여름철 평균 지원 단가를 지난해 4만원 대비 7.5% 증액된 4만3천원으로 올렸다. 전기·가스요금의 복지할인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취약계층 113만5천가구에 월 4만3천원 냉방비 바우처 지원 2023-05-19 12:00:07
늘렸다. 기존에는 생계·의료급여 대상자에만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은 기존 85만7천만가구에서 113만5천만가구로 늘어났다. 또 가구당 여름철 평균 지원 단가를 지난해 4만원 대비 7.5% 증액된 4만3천원으로 올렸다. 전기·가스요금의 복지할인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전 올해 1천600억 에너지공대 출연계획 '일부 축소' 가닥 2023-05-18 06:01:03
다만 정부는 전력기금에서 매해 수백억원이 에너지공대 지원에 쓰이는 것을 둘러싸고 찬반 의견이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해 내년부터 기금을 통한 지원 규모 축소 방안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내년 정부 예산안 편성 시 국정 기조에 맞춰 사업 구조, 지출 우선순위를 개편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에 대한 보편...
[단독] '빚더미' 한전, 직원들 500억 퍼줬다…기막힌 혜택 2023-05-16 15:34:29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지침을 위반하고 여전히 직원들에게 1~3%대 저금리로 주택자금 대출 혜택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만 33조원 규모 적자를 낸 한전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한전의 자구책 마련 노력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연합시론] 불가피한 에너지 요금 인상, 취약층 배려 대책도 병행해야 2023-05-15 13:59:45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메시지를 발신하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요금 현실화는 지속해 추진해야 한다. 이와 함께 에너지 취약 계층에 대한 별도의 대책도 필요하다. 전기와 가스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수재이다. 한전과 가스공사가 공기업으로 남아 있는 것도, '빈곤층 등 모든 국민에게 에너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