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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드라이룸 씨케이솔루션…"통합 제습기업으로 성장할 것" 2024-11-06 17:15:37
없다”며 “풍력, 태양광 발전에 들어가는 에너지저장장치(ESS)에도 2차전지 배터리가 사용되는 등 새로운 시장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씨케이솔루션은 드라이룸 시공 능력을 토대로 ‘통합 제습 기업’으로 성장해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전체 매출의 95%를 2차전지 관련 사업에 의존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다각...
트럼프 美 대선 승리 선언…안개는 걷힌다 [마켓인사이트] 2024-11-06 17:01:53
LG에너지솔루션 -7.02% 현대차 -3.95% 우리기술투자 +9.05% 갤럭시아머니트리 +23.27% 일신석재 +25.58% 장 마감에 가까워지면서 미국 현지 언론들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거의 확실시 했습니다. 우리 증시 마감 이후 한시간 정도가 지나자 트럼프 후보는 플로리다 팜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승리 선언을 했습니다. 이상신...
블랙록이 바라본 에너지 전환의 3가지 기회 2024-11-06 16:40:19
저장(CCUS)가 탄소 배출을 완화할 것이라고 보았다. 에너지 전환에 대한 투자시장은 밝을 것으로 봤다. 힐데브란트 부회장은 “전체 에너지 시스템에 대한 신규 자본투자액이 연간 2조달러인데, 2020년 50%였던 저탄소 투자 비율이 2030년대 중반이 되면 80%까지 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환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상에 인하대 김정환·UNIST 이창수 교수 2024-11-06 16:00:20
기자 = 두산연강재단은 6일 전남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환경공학회 학술대회에서 '2024 두산연강 환경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김정환 인하대 교수에게 3천만원, 이창수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에게 1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분리막 여과 기술을 적용해 하수에서...
LS전선, 에퀴노르와 세계 최대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 2024-11-06 15:01:31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손잡고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나선다. LS전선은 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너지 산업 전시회 '빅스포 2024'에서 에퀴노르와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의 대규모 부유식 해상풍력...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이 같은 산업 흐름과 관련이 깊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작년 발표한 '넷제로 로드맵'에서 2050년까지 세계 원전 용량을 2배 이상 늘려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전통 대형 원전과 더불어 차세대 소형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설비용량 30만㎾급) 개발을 위한 주요국 사이의 경쟁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챗...
"주식에 절반 이상, 미국 투자는 필수"…스타PB의 조언 [이시은의 투자고수를 찾아서] 2024-11-06 13:30:56
‘에너지 셀렉트 SPDR 펀드’(XLE) 등 유틸리티 ETF의 잠재력을 높게 샀다. 하지만 미 경기가 반등에 성공할 경우, 내년 봄부터는 소비재가 대목을 맞을 수 있다고 했다. 한 상무는 “대장주 역할을 하던 나이키 주가가 오프라인 점포 저조로 하락하고, 대신 데커스아웃도어 온홀딩스 같은 대체재들이 일괄 부상하는 변화의...
LS일렉트릭·효성중공업, '빅스포' 참가…차세대 전력기술 소개(종합) 2024-11-06 11:39:02
= LS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이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 전시회에서 차세대 전력 설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LS일렉트릭은 6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빅스포 2024'(빛가람 국제 전력 기술 엑스포)에 참가해 '전력 에너지 기술혁신의 50년 여정'을 메인 콘셉트로 전시...
어프로티움, 울산미래산업박람회(WAVE 2024)에서 청정수소 비전 공개 2024-11-06 11:21:16
활용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통해 울산시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는데 일조하는 한편 선도적인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프로티움은 2030년까지 울산시 등에서 포집한 연간 12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천연가스 채취가 완료된 동해가스전(울산 남동쪽 58km...
"애플 또 제쳤다" 엔비디아 세계 시총 1위 탈환의 의미 2024-11-06 10:35:48
에너지 기업인 엑손모빌과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각각 시가총액 2, 3위에 올랐다. 하지만 GE로 대변되는 제조업 전성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GE는 올해 3개 회사로 분할되면서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품질보다 숫자에 집착했던 잘못된 경영판단이 패착이었다. 2005~2007년은 ‘석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