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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누가 먹어?" 무시당했는데…'아샷추'의 대반전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06 13:57:30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를 말합니다. 2018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레시피가 공유되더니 젊은 마니아층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 등에 따르면 점주들 사이에선 아샷추를 처음 메뉴화했을 때만 해도 “이걸 누가 먹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과일 비싸서 못 사 먹었는데" 인기 폭발…불티나게 팔렸다 2024-06-30 13:40:14
아샷추는 과일맛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한 음료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아샷추가 커스터마이징 음료로 인기를 끌자 신제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다음달 1일부터는 제철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제품을 연달아 선보인다. 복숭아 프라페에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꾸덕한 그릭 요거트를 더한 ‘그릭 요거트...
"무조건 해봐요"…텀블러에 아이스크림 담았더니 '신세계' [이슈+] 2024-06-27 19:57:01
녹아 좋았다"며 "사무실에 가서 에스프레소까지 내려 먹으니 '아포가토'(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얹어 먹는 이탈리아 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일석이조"였다고 평했다. 이 누리꾼이 아이스크림을 텀블러에 담아 먹는 것과 관련해 5일, 12일 게재한 영상은 각각 266만, 288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100만잔 이상 베스트 셀러 음료 재출시 2024-06-27 10:35:36
골든폼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 with 헤이즐넛'을 출시한다. 헤이즐넛과 블론드 샷이 섞인 음료에 올리브유가 들어간 거품을 올린 제품이다. 음료와 함께 즐길 음식도 새로 선보인다. 브리오슈 번에 오믈렛이 들어간 '베이컨 체다&오믈렛 샌드위치',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에그 샌드위치' 등...
크래프트하인즈, ‘크리스탈라이트 X 네스프레소’ 콜라보 ‘해피아워’ 이벤트 진행 2024-06-26 12:55:16
부담 없이 즐기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레시피로, 6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네스프레소 22개 부티크 매장으로 평일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에 방문 시 크리스탈라이트의 '피치망고그린티'와 네스프레소의 ‘아이스 레제로’를 믹스한 커피 음료인 '스키니 아샷추'를...
매일 스타벅스 찾던 90대 할아버지…손녀가 전한 '마지막 인사' 2024-06-20 13:09:56
3시가 되면 스타벅스 독립문역점에 방문해 에스프레소 한 잔과 물, 커피 사탕을 즐기셨다"며 "독립문역점이 처음 생겼을 때부터 지난 3월 말까지 매일 같이 방문하시던 할아버지에게 스타벅스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는 곳이자, 삶의 낙이었다"며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스타벅스 직원들은 그의 할아버지를 늘 반갑게...
DK아시아, '2024 토토로파티' 오는 22일, 29일 진행 2024-06-20 10:45:39
축제로 자리 잡게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시선을 끈다. 당첨 행운 이벤트를 통해 LG 스타일러, 갤럭시탭, 다이슨 청소기,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미니믹서기 등을 증정할 예정이며, 모히또와 아이스티 등 시원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오는 22일(토)과...
"없어서 못 구한다"…'잇몸 담배' 뭐길래 품절 사태 2024-06-15 14:33:07
민트, 에스프레소, 오리지널, 스피어민트 향이 나는 각각의 진에는 1.5~3mg의 니코틴이 들어 있었다. 캐나다 보건부는 이에 대해 "시장 승인 없이 판매된 제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소비자 건강 문제로 사용을 중단하기 전에 리콜된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담하라"고 촉구했다. 해당 제품은 담배...
[여행템 후기] 얘랑 다니면 기분이 참 좋거든요 2024-06-14 17:39:38
에스프레소 블랙, 그린은 비틀 그린, 로즈는 올드 로즈, 샌드는 쿠바 샌드, 스톤은 라임 스톤…. 하늘 아래 같은 색은 없는 것이다. 기자는 분홍 계열에서도 말린 장미 색상을 좋아하는 터라 ‘세븐티스 올드 로즈’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고 말았다. 제품은 전체적인 색감에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화롭다. 로즈골드를...
[한경에세이] 커피 400잔 2024-05-15 18:20:13
때 이탈리아 주둔 미군들이 쓰디쓴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서 마신 것이 아메리카노의 기원이라는 걸 확인하고자 물었던 것인데, 답변은 예상과 달랐다. 미국 독립의 도화선이 된 보스턴 차 사건 이후, 차를 멀리하게 된 미국인들이 커피를 차처럼 마시느라고 묽게 만든 게 아메리카노의 기원이라는 답이었다. 그러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