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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연말연시는 틀라크루아展과 함께 2023-12-29 17:59:42
29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의 특별전 '한경 아르떼;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에서 관람객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최혁 기자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눈시울이 뜨거워졌던 영화 '크레센도' 2023-12-28 18:02:33
-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 전유신의 ‘벨 에포크’ ● 그물도 안치고 고기 잡으러 헤매는 중생들에게 작가 김성동은 소설 의 주인공 지산을 통해 이렇게 말한다. “잠들어 있는 중생들의 영혼을 각성시켜 줄 수 있는 저 새벽의 종소리 같은 소설을 써보자. 하지만 그것은 참으로 웃기는 얘기였어요. 생각해 보세요. 각성되지...
[오늘의 arte] 도서 증정 이벤트 : 배우 박신양이 쓴 '제4의 벽' 2023-12-24 17:57:40
테노레 뮤지컬 ‘일 테노레’가 내년 2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무대에 오른다. 1930년대 경성에서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의 이야기다. ● 전시 - 미셸 들라크루아 '벨 에포크'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의 개인전이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들라크루아가 그려낸 파리의 '벨 에포크' 2023-12-18 17:46:00
에포크' 전시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가 2008년부터 최근까지 그린 그림 200여 점이 공개된다. 미셸 들라크루아는 주로 1930~40년대 파리를 화폭에 담은 화가로 아이가 그린 것 같은 '나이브 아트' 기법을 활용한다. 그는 지난 50년 간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자신의...
[포토] 강추위 뚫고 온 관객들…들라크루아 관람 '열기' 2023-12-17 18:35:28
열리고 있는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이 17일 입장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2448아트스페이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 화가 들라크루아가 1930년대 프랑스의 아름다운 시절을 담은 그림 200여 점이 걸렸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에펠탑·개선문…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 서울서 펼쳐진다 2023-12-15 18:40:48
벨 에포크는 1930년대 중후반의 파리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자신의 유년 시절 기억이 담긴 시기여서다. 그래서 그는 지난 50여 년간 자신만의 벨 에포크를 화폭에 담았다.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개선문 등 파리의 랜드마크부터 어릴 적 눈 속에서 강아지와 뛰놀던 기억, 그리고 엄마와 나비를 잡았던 추억까지. 아이가...
파리서 출발해 '꿈의 마을'로…8개 정거장으로 나눠 전시 2023-12-15 18:38:45
에포크’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4~5번 정거장이다.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배경이 겨울이다. 눈으로 하얗게 뒤덮인 파리 명소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사람들처럼 연말 느낌이 물씬 나는 작품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지금 보면 더 와닿는다. 네 번째 정거장에 들어선 순간 전시장엔 함박눈이 쏟아진다. 그 옆에는...
[포토] ‘파리의 벨 에포크’ 들라크루아展 개막 2023-12-15 18:37:00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가 1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1930년대 파리의 낭만적 풍경으로 명성을 얻은 들라크루아는 300회가 넘는 개인전을 연 인기 작가다. 15일 VIP 프리뷰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아르떼 칼럼] 하루키의 오디오와 소설가의 방 2023-12-15 17:39:08
벨 에포크 시대 LP 컬렉터다. 그렇다면 오디오는 어떤 것을 사용할까? 처음 시스템 사진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 정도면 글을 쓰는 데 배경음악 정도로 사용하는 오디오가 아니다. 오디오에 진심인 사람의 시스템이다. 일본 잡지에 소개된 그의 시스템 목록은 오디오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스피커는 탄노이...
에펠탑부터 물랭루주까지…서울서 펼쳐지는 파리의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2023-12-15 17:09:42
프랑스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90)에게 '벨 에포크'는 1930년대 후반과 1940년대 초반의 파리다.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자신의 유년시절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긴 시기여서다. 그래서 그는 지난 50여 년간 자신만의 '벨 에포크'를 화폭에 담았다.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개선문 등 파리의 랜드마크부터 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