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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67만명에 태풍 '하이선' 피난 지시…특별경보는 미발령(종합) 2020-09-06 18:41:26
구마모토(熊本)현, 미야자키(宮崎)현, 오이타(大分)현, 사가(佐賀)현의 약 80만가구, 167만명에게 위험한 곳에서 즉시 모두 대피하라는 지시가 각 지자체에 의해 내려졌다. '피난 권고' 대상은 에히메(愛媛)현, 도쿠시마(德島)현, 후쿠오카(福岡)현, 고치(高知)현 등 10개 현의 약 254만가구, 560만명에 달한다....
'아베 후임 유력' 스가, 자민당 지역당원 표 확보 경쟁서도 선두 2020-09-05 22:09:38
스가 후보는 출신지인 아키타(秋田)현 외에 홋카이도(北海道), 이바라키(茨城), 에히메(愛媛), 가고시마(鹿兒島) 등에서 폭넓게 지지를 받았다. 스가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는 아베 총리 정책을 계승할 최적임자라거나 관방장관으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이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이시바 후보는...
일본, 72명 사망 폭우에 '특정비상재해' 지정…4조원대 지원(종합) 2020-07-14 13:27:59
가고시마(鹿兒島)현 등 6개 현(縣·광역자치단체)의 61개 기초자치단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전날 열린 호우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달 초 시작된 장마철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4천억엔(약 4조4천860억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폭우로 인한 사망자는 구마모토현 64명,...
일, 72명 사망 폭우에 '특정비상재해' 지정…4조원대 지원 2020-07-14 09:46:56
64명, 후쿠오카(福岡)현과 에히메(愛媛)현 각각 2명, 나가사키(長崎)현·오이타(大分)현·나가노(長野)현·시즈오카(靜岡)현 각각 1명 등 총 72명이다. 전날 구마모토현에서 2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된 것을 포함한 수다. 피해가 집중된 구마모토현 사망자의 80%는 하천범람 등에 따른 익사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폭우 사망·실종 80명 넘어…101개 하천 범람 2020-07-12 21:41:23
숨졌으며, 가고시마(鹿兒島)현에선 1명이 실종됐다. 규슈 외 지역은 에히메(愛媛)현에서 2명이 숨지고, 시즈오카(靜岡)현에서 1명이 사망했으며, 도야마(富山)현에서 1명이 실종됐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번 장마철 폭우로 12개 현(縣·광역지자체)에서 101개 하천이 범람해 최소 1천550㏊(1천550만㎡)의 토지가...
일본 폭우 사망 69명·실종 13명…101개 하천 범람 2020-07-12 13:07:19
숨졌으며, 가고시마(鹿兒島)현에선 1명이 실종됐다. 규슈 외 지역은 에히메(愛媛)현에서 2명이 숨지고, 시즈오카(靜岡)현에서 1명이 사망했으며, 도야마(富山)현에서 1명이 실종됐다.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번 장마철 폭우로 12개 현(縣·광역지자체)에서 101개 하천이 범람해 최소 1천550㏊(1천550만㎡)의 토지가...
日 신규 확진자 나흘째 100명대…"긴급사태 재선포 가능" 2020-07-01 23:07:39
1일(현지시간)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일본의 이날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6명 발생했다. 도쿄도 67명과 사이타마현 14명, 오사카부 10명, 가나가와현 6명 등이다. 누적 확진수는 크루즈선 감염자를 포함해 총 1만9607명으로 늘었다. 도쿄에선 긴급사태 해제 이후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60명을...
아베의 대책없는 긴급사태 연장에 일본 불만 폭발…"아날로그식 대책` 2020-05-05 22:51:42
바 있다. 나카무라 도키히로(中村時廣) 에히메(愛媛)현 지사는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연장한 것에 관해 "강하게 요구해 온 추가 경제 대책에 관해 어떤 언급도 없었던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반응했다. 그는 이달 10일까지는 감염 확산을 위한 여러 요청의 효력을 유지하되 11일 이후에는 "에히메 방식의 새로운 생활...
아베의 출구전략 없는 긴급사태 연장에 일본 열도 불만 고조(종합) 2020-05-05 22:03:45
바 있다. 나카무라 도키히로(中村時廣) 에히메(愛媛)현 지사는 아베 총리가 긴급사태를 연장한 것에 관해 "강하게 요구해 온 추가 경제 대책에 관해 어떤 언급도 없었던 것은 매우 안타깝다"고 반응했다. 그는 이달 10일까지는 감염 확산을 위한 여러 요청의 효력을 유지하되 11일 이후에는 "에히메 방식의 새로운 생활...
"딸 보육원 보내지 말라"…日코로나 확산 속 의료종사자 곤혹 2020-04-23 15:38:13
간호사가 감염된 효고(兵庫)현의 한 의료기관 직원은 전근 발령에 따라 이사를 하려고 했으나 이사업자로부터 거절당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병원의 침대 시트나 베갯잇의 교환 요청을 업체가 거절하는 사례도 있다고 일본의사회는 밝혔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달 초 에히메(愛媛)현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