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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흉기난동' 부실 대응 첫 재판…해임 여경만 "혐의 인정" 2023-04-17 16:34:51
2년 전 발생한 '인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전직 경찰관 2명이 법정에서 직무 유기 혐의와 관련, 엇갈린 태도를 보였다. 17일 인천지법 형사17단독(이주영 판사)에 따르면 첫 재판에서 직무 유기 혐의로 기소된 A(25·여) 전 순경 측은 "혐의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혐의로...
"내가 누군지 아냐" 여경 폭행한 예비 검사…법무부 판단은 2023-04-11 09:56:29
시비가 붙었다. 이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경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손바닥으로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황씨는 경찰서 당직실에서 술이 깰 때까지 머무르다가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황 씨는 이 과정에서도 경찰관에게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너는 누구 라인이냐"는...
'간호조무사 출신' 여경의 빠른 대처…쓰러진 시민 구했다 2023-04-10 17:56:54
울산에서 경찰관이 횡단보도에서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 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김혜진(38) 순경은 지난 4일 오전 6시 55분께 울산시 남구 한 도로에서 차를 몰고 출근하던 중 횡단보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했다. 김 순경은 곧바로 차를 도롯가에 세운...
"도로에 산책하러 나왔냐"…'뒷짐 진 여경' 재논란 [영상] 2023-03-29 11:11:08
한 여경이 교통 혼잡이 빚어지고 있는 도로에서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동료 남경은 정신없이 통제하고 있는 모습이 동시에 포착돼 비판은 더욱 커졌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녀 교통경찰이 서울 동작구 상도역 근처의 혼잡한 도로를 통제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료 여경과 518회 밀회…법원 "징계 정당" 2023-03-24 20:21:57
동료 여경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져온 경찰관의 징계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행정부(김행순 부장판사)는 A 경사가 전북경찰청을 상대로 낸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유부남인 A 경사는 2018년 10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동료 B씨의 집에서...
후배 女 경찰 스토킹하더니…음란 메시지까지 보낸 경찰 2023-03-15 15:31:44
드러냈다. A 씨는 시간외근무수당 부정 수령과 관련한 증거를 잡기 위해 B 씨를 미행한 것이라며 스토킹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스토킹하거나 동료 여경에게 성적인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내 피해자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점 등이 인정된다"며 "피해자들에게서...
음주 교통사고 낸 것도 모자라 여경 추행한 50대 입건 2023-03-10 18:51:51
대낮에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출동한 여성 경찰관까지 추행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이ㅐㄹ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현장에 출동한 여성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강제추행)로 5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30분쯤 서귀포시...
대낮 음주 교통사고 내고 여경 추행까지...50대 남성 입건 2023-03-10 15:30:04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것도 모자라 출동한 여성 경찰관 신체를 여러 차례 만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및 강제추행)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낮 12시 30분께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한 도로에서 우회전 하던 중 후진으로 건물을...
동료 여경 신상정보 중매인에 넘긴 경찰…집행유예 2022-12-11 10:54:22
동료 여경의 개인정보를 내부 전산망에서 조회해 중매인에게 전달한 경찰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의 한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A씨는 2019년 지인에게 "퇴직...
여경도 `정자세` 팔굽혀펴기…체력시험 남녀 구분 없앤다 2022-11-21 19:53:05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여성 응시생도 `정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야 한다. 경찰 심의·의결 기구인 국가경찰위원회(경찰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 규칙은 행정예규여서 별도 심사·공포 절차 없이 경찰청장 결재와 함께 시행된다. 개정 규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