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용률 역대 최고인데…40대男 취업 급감 '미스터리' 2024-01-10 18:17:26
40대 고용률이 이미 매우 높아 취업자가 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진단도 있다. 이 또한 명확한 분석은 아니라는 평가다. 30대(78.9%)와 50대(79.1%)는 고용률이 40대보다 높은데도 지난해 취업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제조·건설 부진 영향 가능성결국 미스터리를 풀 실마리는 ‘40대 남성’에서 찾아야 한다는 분석이...
지난해 취업자수 32만7천명 증가…"올해 20만명대 전망"(종합2보) 2024-01-10 10:38:01
늘어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가 늘고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보건 복지 서비스업 등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남성 취업자 수는 2만4천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6천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15∼29세)에서는 9만8천명 감소했다. 통계청은 청년 인구의 감소와 기저효과...
지난해 취업자 수 32만7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마이너스'(종합) 2024-01-10 08:56:03
음식점업에서도 11만4천명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 취업자 수가 30만3천명 늘어 전체 취업자 증가 폭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보건 복지 서비스업 등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 남성 취업자 수는 2만4천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에서 36만6천명 늘었다. 50대(5만9천명), 30대(5만4천명) 등에서도...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 33만명 증가…고용률 사상 최고 2024-01-10 08:00:19
약 3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62.6%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5세 이상 취업자는 2841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32만7000명(1.2%) 증가했다. 남성 취업자는 1595만2000명으로 2만4000명(0.1%) 증가했고, 여성은 1246만4000명으로 30만3000명(2.5%)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결혼 안 하는 '저학력 男·고학력 女'…"이대로 가다간" 경고 2024-01-08 12:16:45
남성(83%)보다 13%포인트 높았다. 고용률도 기혼 남성이 95%로 미혼(79%)를 크게 상회했다. 부양 부담이 적은 미혼 남성이 상대적으로 노동시장에 소극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반면 여성은 이와 반대였다. 미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이 기혼여성보다 각각 19%포인트, 16%포인트 높았다. 기혼 여성이 육아 부담...
미혼 늘면 노동공급 감소…경제활동참가율 2031년부터 꺾일 수도 2024-01-08 12:00:13
작용했다. 남성의 경우 미혼 인구가 늘면 고용률이 떨어지고 실업률은 높아진다. 평균 근로 시간도 줄어 노동공급 총량이 감소한다. 반대로 여성의 경우 오히려 미혼 증가가 경제활동 참가와 평균 근로 시간을 늘려 노동공급 총량이 증가한다. 이처럼 성별에 따라 미혼 비중 확대의 영향이 다르지만, 과거 10년 사이에는...
韓, 내년이면 ‘초고령 사회’ 진입…이정식 “계속고용 논의 본격화할 것” 2024-01-05 17:02:59
적극적으로 강화해 역대 가장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면서도 “이중구조와 같은 해묵은 구조적 문제와 초유의 저출산·고령사회 도래,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변화가 국민의 일자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같은 배를 타고 함께...
한국사회 지난 10년…여성고용, 남성육아 함께 늘었다 2023-12-27 18:47:09
지난 10년간 한국 사회의 여성 고용률은 높아지고 성별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력단절을 상징하는 ‘M자형’ 고용률 변화도 크게 완화됐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여성 경제활동 백서’를 발간했다. 여성 경제활동 중심의 백서가 정부 차원에서 나온 것은 이번이...
여성 시간당 임금, 올라도 남성 70% 수준 2023-12-27 06:55:52
64.8%, 2017년 65.9%, 2021년 69.8%로 꾸준히 좁혀지고 있다. 여성 전체 근로자의 월 임금은 2012년 181만5천원에서 지난해 268만3천원으로 86만8천원 상승했다. 같은 기간 남성 전체 근로자는 297만4천원에서 지난해 412만7천원으로 115만3천원 올랐다. 2020년 기준 정규 근로자와 비정규 근로자의 남녀 임금 격차는...
돈 때문에…청년 절반 이상 "자녀 계획 없다" 2023-12-26 17:48:59
고용률은 30대보다 10%포인트나 낮은 60%에 불과했고, 10명 중 4명은 아직 비정규직이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이유'를 묻는 조사에서도 미혼 여자 10명 중 2명, 남자는 3명 이상이 '결혼 자금 부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실제 지난해 연소득 대비 수도권 주택가격의 비율은 9.3배. 학생 1인당 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