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국회 난동은 내란 아닌 과격시위" 연방대법 항소 2024-01-04 14:54:23
상고장에서 "수정헌법 제14조3항의 공직자에는 대통령이 명시돼 있지 않아, 이를 근거로 전직 대통령의 경선 출마 자격을 박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콜로라도 법원 1심 재판부도 수정헌법이 규율하는 공직자에 대통령이 명시돼 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원고의 소를 작년 11월 기각했었다. 미네소타주와 미시간주 대법원...
[美의회폭동 3년] 트럼프 책임 논란 속 여파 지속…11월 대선 변수 부상 2024-01-04 10:17:18
일부 주(州)에서는 최근 반란에 가담한 공직자들의 공직을 금지한 헌법 규정을 근거로 해당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이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함으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자격 논란은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어서 양측 모두 촉각을 곤두세...
'태양광 비리' 산업부, 공공기관 청렴도 꼴찌 2023-12-28 18:40:11
28일 발표했다. 종합청렴도는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 등 22만4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각 기관의 부패 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인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산정했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뉜다. 전체 498개 기관의 종합청렴도 점수는...
'백인 제외' 성타절 파티 논란에…아시안계 보스턴 시장 반응이 2023-12-16 14:32:04
따르면 보스턴시는 지난 13일 유색인종 선출직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현재 보스턴 시장은 대만계 이민자 2세인 미셸 우(38)다. 그는 지난 2021년 선거에서 유색인종으로서는 최초로, 또 여성으로서도 처음으로 보스턴 시장에 당선됐다. 우 시장이 유색인종 공직자들만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
대만계 보스턴 시장, 백인 빼고 파티 열어 논란 2023-12-16 10:28:58
논란이 됐다. 보스턴시가 지난 13일 유색인종 선출직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고 15일(현지시간) N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스턴 시장은 대만계 이민자 2세인 미셸 우(38)로 지난 2021년 선거에서 유색인종으로서는 최초로 보스턴 시장으로 당선됐다. 여성으로서도 최초다. 우 시장...
아시안계 보스턴 시장, 크리스마스 파티서 백인 제외 논란 2023-12-16 03:45:33
유색인종 선출직 공직자만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했다. 현재 보스턴 시장은 대만계 이민자 2세인 미셸 우(38)다. 그는 지난 2021년 선거에서 유색인종으로서는 최초로 보스턴 시장으로 당선됐다. 여성으로서도 최초 기록이다. 우 시장이 유색인종 공직자들만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는 사실은 사소한 실수...
[단독] 박유천, 태국 재력가 여자친구와 헤어졌다 2023-12-15 09:23:11
배우 박유천이 태국 현지 재력가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알려진지 한달 여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태국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은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미모의 사업가로 알려진 A씨와 1년 이상 만남을 이어왔지만, 최근 결별했다. A씨는 태국 고위공직자의 딸이자 화장품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가다....
"공공기관 이전으론 지방소멸 못막아…권역별 '메가시티' 키워야" 2023-12-07 18:50:18
고위공직자는 여전히 서울을 선호한다.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가 지방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에 의료기관을 확충하는 등 타깃형 정책이 필요하다. ▷이 장관=좋은 제안이다. 연구해 보겠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인구, 저출산 문제 컨트롤타워가 분명하지 않다. 여성가족부를 인구가족부로 바꾸어 대응하는 방안을...
기혼 女장교와 속옷 차림 들통난 男장교…징계 불복했지만 2023-11-27 10:50:26
의무를 저버리는 것은 사회 통념상 부적절하고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라며 "여성 장교가 베란다에 숨어 있다가 A씨의 전처에게 발각된 사실이 인정되고 이에 의하면 A씨가 부정한 행위를 했음을 추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A씨가 부정행위를 추단할 수 있는 행위를 한 것은 군인의 품위를 손상한 것으...
"미래 짧은 분"·"어린놈"·"암컷"…野, '3종 비하 발언' 왜 [이슈+] 2023-11-25 10:00:03
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민주당의 '청년·여성 비하' 논란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풀이됐다. 민주당은 이에 총선 후보자들의 막말이나 설화,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검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한병도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24일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은 공직자 윤리의식 및 국민 눈높이 맞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