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부활 노리는 장수연, 반격 나선 김수지…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 주인공은 누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20 08:00:04
마다솜(25), '스크린 여제' 홍현지(22), '가을여왕' 김수지(28) 등이 역전 우승을 노린다. 19일 대회 셋째날은 '무빙데이'답게 리더보드가 내내 요동쳤다. 특히 전날 2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중단되면서 대회 셋째날, 잔여경기와 3라운드가 곧바로 이어 진행됐다. 특히 2라운드 최종조였던 장...
'가을여왕' 김수지 "1승은 아쉬워… 2승 향해 신나게 쳐볼게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8:15:54
가을이 되면 우승몰이를 하는 김수지에게는 '가을 여왕'이라는 애칭이 따라다닌다. KLPGA투어에서 거둔 6번의 우승을 모두 가을에 거두면서다. 올해도 지난 6일 막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가을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수지는 "지금도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며...
환상의 칩인 버디 장수연, 30개월 만에 통산 5승 도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2024-10-19 12:22:51
통산 9승으로 ‘스크린 골프의 여왕’로 불리는 홍현지는 장수연을 한 타 차로 쫓으면서 KLPGA투어 데뷔 첫 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후반기 상승세인 홍현지는 “이번 대회 톱10을 목표로 나왔는데 1, 2라운드 때의 감을 잘 유지해 우승까지 노리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다. 3라운드는 오후 12시40분 18개 홀에서...
회당 출연료 '억 소리' 나더니…'90% 실적' 깎였다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10-19 11:56:31
'눈물의 여왕', '경성크리쳐 시즌2' 등을 만든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9일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3분기 매출액은 1,137억원으로 전년비 47.7%,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전년비 91.1% 하락할 것으로...
즉위 후 처음 호주 찾은 찰스 3세…시민들은 뜨뜻미지근 2024-10-19 11:50:06
검은 조명을 켜고 여왕의 사진을 띄웠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찰스 3세 대관식 때는 그의 사진을 띄우려다 NSW주 정부에서 전기를 아낀다며 이를 취소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찰스 3세가 즉위 이후 영국 외에 자신을 국가 원수로 삼는 14개국 중 하나를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호주 입장에서는 2011년 엘리자베스 2세...
지휘자 김은선, 美 샌프란시스코오페라단 2031년까지 이끈다 2024-10-19 04:02:32
기록을 세운 지휘자다. 2010년 이사벨 여왕 2세 때 창립한 유서 깊은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극장에서 여성으로는 처음 지휘봉을 잡았다. 2019년에는 여성 지휘자 최초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이어 북미에서 두 번째로 큰 샌프란시스코오페라단 음악감독으로 발탁됐다. 2020년에는 프랑스 최대 음악 행사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렉션’ … 6600억원어치 초호화 주얼리 세계 열린다 2024-10-18 14:30:33
국민들이 앞다퉈 모방했던 빅토리아 여왕은 친척과 주변 인물들에게도 주얼리를 선물할 만큼 보석을 사랑한 인물로 잘 알려졌다. 주얼리 선구자’ 빅토리아 여왕이 친척에게 선물했던 팔찌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실제 프랑스 나폴레옹이 자신의 정치 선전을 위해 사용했던 카메오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김지원에 받은 사랑 나누자"…대만 팬들 '기부' 2024-10-18 08:03:56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한류스타로 발돋움한 김지원의 대만 팬들이 저소득가정을 위해 1019만원을 기부했다. 18일 세이브더칠드런은 "김지원의 생일을 맞이하여 대만 팬들이 김지원에게 받은 사랑과 따뜻함을 나누려고 한다"며 기부 소식을 전했다. 김지원의 대만 팬덤이 전한 기부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찰스 3세, 암 투병·군주제 회의론 속 호주 방문 2024-10-17 18:55:47
여왕 방문 이후 13년 만으로, 엘리자베스 2세는 재위 기간 호주를 16차례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호주의 인구 구조가 바뀌고, 군주제에 대한 무관심이나 반대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다. 호주공화운동(ARM)은 찰스 3세의 방문을 앞두고 군주제 반대 목소리를 냈다. 영국 군주제 폐지 운동...
윤이나 등 톱랭커 줄줄이 '쓴맛'…난코스에 첫날부터 이변 속출 2024-10-17 18:24:03
메이저급 대회로 펼쳐지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은 남은 사흘간 더욱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시즌 네 번째로 상금 10억원을 돌파한 황유민(21)이 공동 16위, 이번 대회에서 통산 20승에 도전하는 박민지(26), ‘가을여왕’ 김수지(28) 등이 공동 23위에서 언제든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마쳤다. 이천=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