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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고어에 훈장주며 "논쟁적 대선결과 수용"…트럼프 저격(종합) 2024-05-04 11:32:12
또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2023년)을 거머쥔 말레이시아 국적 중국계 여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과 교통장관, 노동장관, 상원의원, 미국 적십자사 회장 등을 역임한 엘리자베스 돌(밥 돌 전 상원의원의 부인)도 메달을 받았다. 올림픽 금메달 7개를 모은 여성 수영 스타 케이티 러데키도...
[이 아침의 배우] 韓영화 찍은 '칸의 여왕' 이자벨 위페르 2024-04-25 19:10:22
칸 영화제에서만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배우이기 때문이다. 위페르를 설명하는 가장 적확한 단어는 꾸준함이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국립연극원에서 공부한 그는 1971년 데뷔한 이후 12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1978년 ‘비올렛 노지에르(Violette Nozire)’에 출연해 같은 해...
호주 연출자도 놀랐다…전도연·박해수 초호화 캐스팅 연극 2024-04-23 16:18:42
역을 연기한다. 전도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비롯,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고, 박해수 역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았다. 사이먼 스톤은 이들의 작품을 이전부터 즐겨봤다면서 "극과 극의 감정 전환이 빠른 게 배우들의 강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벚꽃동산' 전도연의 자신감 "실수하겠지만 예쁘게 봐주시겠죠" 2024-04-23 15:00:59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벚꽃동산'은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배우 전도연의 27년 만에 연극 복귀작이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수리남'의 글로벌 스타이자 연극 '파우스트'에서 압도적인 메피스토를...
'벚꽃동산' 박해수 "또 연극? 상대역이 전도연인데" 2024-04-23 14:44:42
싶었다"고 덧붙였다. '벚꽃동산'은 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배우 전도연의 27년 만에 연극 복귀작이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수리남'의 글로벌 스타이자 연극 '파우스트'에서 압도적인 메피스토를...
전도연, 27년 만에 연극 복귀한 이유…"'벚꽃동산' 도전 아닌 작업의 연장" 2024-04-23 14:29:32
대한 신뢰감을 드러냈다. '벚꽃동산'은 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세계적인 배우 전도연의 27년 만에 연극 복귀작이자,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수리남'의 글로벌 스타이자 연극 '파우스트'에서 압도적인 메피스토를...
주윤발이 유행시킨 트렌치코트…영국군 우비에서 시작됐다 2024-04-18 18:54:23
남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을 받은 배우 더스틴 호프만과 메릴 스트리프의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전형적인 미국 뉴욕 맨해튼 도시인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 필자가 매우 사랑하는 영화다.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성격과 생각의 차이, 이혼 그리고 그로 인한 양육권 다툼이 다뤄진다. 오랜만에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4월 24일 개봉…연인 김민희는 제작실장 2024-04-01 11:26:22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외신들은 "신선한 공기처럼 당신을 스쳐 가는 영화", "홍 감독이 가장 드러내놓고 웃기는 영화 중 하나다.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의 작품에서 즐거움을 주는 떠돌이 인물을 통해 그녀가 위대한 코미디 연기자 중 한명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상하면서 독창적이고, 웃기면서도 건조하다"...
英배우 콜먼 "내가 남자였으면 보수 더 높았을 것"…성차별 직격 2024-03-25 16:51:20
앤을 연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그는 이 작품으로 제75회 베네치아영화제, 제76회 골든 글로브, 제7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기도 했다. 한편,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작년 연봉이 가장 높은 배우는 넷플릭스 영화 '머더 미스터리 2' 흥행 덕에 7천300만 달러(약...
채종협 이어 한효주·이세영, '한일로맨스'의 봄 오나 [이슈+] 2024-03-19 07:00:05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심은경은 최근 한국보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7인의 비서'(2020), '군청영역'(2021), '백만 범 말할 걸 그랬어'(2023) 등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가장 주목받는 배우는 채종협이다. 박은빈과 촬영한 '무인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