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대녀 키운다"…'1000만원' 장학금 통 크게 쏜다는 회사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5-28 07:00:02
세이코엡손도 여직원과 학생들 간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로 했다. 기업이 직접 졸업 후 엔지니어 등을 지망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모습이다. ○연간 120만엔 장학금 지원 2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가 신설하는 장학금 제도는 이공계 여학생이 대상이다. 우선 올해는 일반대 1학년, 전문대 3학년...
CCTV·메신저 감시 인정했는데…강형욱 '남혐' 갈라치기 해명, 불붙은 논란 2024-05-27 09:09:38
"여직원들이 빽빽거린다"와 같은 '여혐'을 엿볼 수 있는 댓글과 함께 공개적인 발언을 했던 직원들과 견주는 물론 설채현 수의사까지 2차 가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설 수의사는 강형욱의 갑질 의혹과 관련해 자신에 쏟아지는 이목에 해명 글을 게재했는데, 강형욱의 해명 이후 '사과하라'는 요구가...
횡성 한 마트에서 20대 남성 흉기 난동…여직원 다쳐 2024-05-26 16:49:17
강원 횡성의 한 마트에서 여성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횡성경찰서는 26일 오후 1시 40분께 강원 횡성군의 한 마트에서 점원 B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B씨가 다쳐 원주의 한 대형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식당 여직원 성추행한 60대…목격한 어린 딸, 눈물 쏟았다 2024-05-20 20:10:20
전남 여수 한 식당에서 한 남성 손님이 여성 직원의 가슴에 손을 대고 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휴일을 맞아 엄마의 일터에 왔다가 이 모습을 목격한 어린 딸은 눈물을 쏟았다. 18일 JTBC '사건반장'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남 여수시의 한 식당에서 60대 남성 손님 A씨가 여성 직원 B씨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병원 기숙사 화장실서 '찰칵'...男간호사 소행 2024-05-20 16:17:42
병원의 여직원 기숙사 내 화장실에 한 남성이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다 체포됐는데 이 병원의 남자 간호사인 사실이 밝혀졌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께 대전의 한 병원...
"텐프로도 감사했냐"…'하이브-민희진' 싸움에 가수들 '피멍' [연계소문] 2024-05-20 13:12:54
"여직원들에게 강압적 자세를 가질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여성 직장인들에 대해 상상을 초월하는 비하 발언을 지속했다면서 "페미XX 죽이고 싶음", "기집애들이랑 일하는 거 나 XX 싫어함. X징징", "회초리 때리고 싶은 애들만 가득" 등을 예로 들었다. 민 대표 측이 새로 제시한 건 '하이브의 음반...
[시론]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은 없다 2024-05-19 18:04:34
A는 20대 중반의 신입 미혼 여직원 B가 거주하는 지역을 듣고, B보다 20세 연상인 남성 직원 C를 언급하며 “C도 거기에 사는데, 둘이 잘 맞겠네”라며 두 사람의 교제를 권유하는 듯한 말을 했다. 그 후 B가 치킨을 좋아한다고 하자 “C도 치킨 좋아하는데, 둘이 잘 맞겠네”라고 다시 강조했다. 이에 B가 “저 이제 치킨...
"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 vs "휴가 언급 공포" 2024-05-17 12:21:48
L 부대표에게 여직원들에게 강압적 자세를 갖출 것을 강요하는 등 상상초월의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이 일하는 여성을 '개줌마', '페미X'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민 대표 측은 '뉴진스 베끼기', '음반 밀어내기 관행' 등 내부고발 메일을...
'진흙탕' 어도어 vs 하이브, '여직원 심야감사' 두고 반박에 재반박 [종합] 2024-05-10 16:43:47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어도어 측이 하이브의 '여직원 불법 감사'에 대해 폭로하자 하이브 측은 "적법하게 진행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4시간여 뒤 어도어는 다시 반박문을 배포해 해명에 나섰다. 이번 감사 논란은 지난 9일, 어도어 이사회가 열리기 전날 밤에 벌어졌다. 어도어는 입장문을 통해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흠 잡으려 강압적 감사…심야에 女직원 집까지 따라가" 2024-05-10 09:49:28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관련 분쟁을 벌이고 있는 어도어 측이 "하이브가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감사를 통해 어떻게든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를 흠잡을 만한 문제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의도가 보여진다"고 주장했다. 10일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어도어의 이사회를 앞두고, 이날 새벽까지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