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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도 아닌데"…황금연휴·여름방학 특수에 신바람 난 곳 2024-10-10 15:22:54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올 3분기 파리올림픽·추석 연휴·여름방학 특수로 신규 유료 가입자 수와 시청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영화 시청량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시청시간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웨이브는 10일 3분기 누적 시청 데이터를 분석한 결산 리포트를 발표했다. 웨이브에...
8천167m 네팔 세계 7위봉 다울라기리서 러시아 산악인 5명 사망 2024-10-09 12:07:59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등반을 지원한 현지 여행사 임원 펨바 장부 셰르파는 "그들은 같은 밧줄에 묶여 있었을 수 있다"면서 "그들 중 1명이 경사면에서 미끄러져서 5명이 함께 떨어졌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함께 정상 등반을 시도하다 탈진해서 등반을 포기한 다른 팀원 1명은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경북문화관광공사, 2024 미국 애틀랜타 K-관광 로드쇼 참가 2024-10-09 11:21:26
홍보를 했다. 국내외 여행사, 일반 관광객 등이 방문한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경북의 주요 관광지와 경북의 K-드라마 촬영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경북의 역사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렸다. 공사는 경북의 대표 관광지 사진을 활용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서의 경상북도 경주도 알렸다....
"단풍 여행, 지금 준비 안 하면 늦어요"…요즘 뜨는 곳 2024-10-09 07:37:39
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단풍 여행객을 겨냥한 여행 상품 기획전을 출시했다. 초가을까지 이어진 무더위가 끝나면서 여행 예약률이 급증한 데다 가을철을 대표하는 단풍 여행 수요 역시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서다. 업계는 올여름 유난히 길었던 폭염에 지난해보다 단풍 시작이...
볼거리 가득 '트래블쇼', 사흘간 3만명 다녀갔다 2024-10-08 14:00:46
끊이지 않았다. 몽골·인도·남미 등 이색 여행 상품으로 꾸린 여행사 부스 역시 인기였다. 이외에도 국내 지자체·기업 등 다채로운 여행업계가 참가했다. 메가쇼 김신 대표는 "앞으로도 진정한 여행의 맛을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위기 후 피어나는 새로운 기회, 성장궤도에 올라선 여행업 [삼정KPMG CFO Lounge] 2024-10-08 10:24:31
재무 상황이 탄탄한 대기업 여행사를 통한 다이렉트 예약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망에 명과 암이 교차하는 가운데 주요 여행사는 소비자에게 소구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략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30세대를 공략하는 경험에 특화된 여행 상품자신의 관심사와 취미에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는...
관광공사, 미국 애틀랜타서 처음으로 'K-관광 로드쇼' 개최 2024-10-08 09:09:23
진행됐다. 경상북도와 대한항공, 델타항공, 여행사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테마별 한국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BBQ, 대상, 롯데웰푸드 등은 김치, 라면, 치킨, 떡볶이, 과자 등의 K-푸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관광공사는 건강검진, 한방, 웰니스 상품 등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바주카포급 부양책에도…中 '국경절 특수' 실종 2024-10-07 17:47:32
한 여행 상품을 주로 선보이는 여행사 디어보이지의 관원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국경절 연휴에 관광객이 늘었다는 뉴스가 많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며 “오히려 코로나19 팬데믹 때보다 고객이 더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중국 최고 휴양지로 꼽히는 하이난성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하이난성의 한 여행사...
굿즈 대신 버섯 모으는 중국 MZ 2024-10-07 17:14:36
여행사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버섯 채집 투어나 버섯 테마 여행 패키지, 버섯 중심의 음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5~6시간짜리 하이킹 및 채집 패키지는 인당 298위안(약 5만 7,000원)로, 버섯을 테마로 한 식사가 포함된다. SCMP는 버섯 채집 투어가 중국 여행 트렌드의 변화를 반영한다고...
PG사 "티메프 사태서 직접 환불책임 없다"…법무의견서 2024-10-07 16:34:47
구입 후 여행을 가지 못한 소비자에게 여행사가 직접 환불해야 한다는 의미다. 일부 티몬·위메프 입점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상품 재결제를 유도한 데 대해서는 위법한 행위로 평가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YK는 해석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