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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샌드박스 시행 6년, 실효성 높이기 위한 논의 활발 2025-02-13 15:10:59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에 연구개발(R&D) 및 기술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시장을 개척한 사례도 있다. 풍력발전기 점검용 모바일 앱 ‘니어스윈드 모바일’ 개발에 성공한 드론 AI 기업 니어스랩은 지난 2021년 드론 규제샌드박스(국토교통부)에 선정됐다. 이후 성공적인 앱...
日 혼다·닛산, 합병 철회 공식화…'세기의 통합' 결국 무산(종합) 2025-02-13 15:10:58
플랫폼 공통화, 연구개발 기능 통합, 생산거점 합리화 등에서 시너지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일본 시장에서 세계 1위 완성차 업체인 도요타자동차가 독주하는 가운데 도요타의 강력한 경쟁자가 생긴다는 점에서 합병이 의미가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하지만 합병이 무산되면서 혼다와 닛산은 다시 각자도생의...
[이코노워치] 동전 수난 시대 2025-02-13 14:38:11
시범사업을 시작했고 택시는 물론 식당, 카페 등 일반 매장에서도 거스름돈의 관리 불편 등을 이유로 현금이 외면당하고 있다. 조의금·축의금도 계좌로 송금하는 경우가 많다. 이젠 현금을 제시하면 난감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불가피하게 현금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계층의 '현금 사용권'도 보장해야겠지만,...
㈜이지놈,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민관협력사업 체결… K-바이오 혁신센터 설립 2025-02-13 14:29:42
마련된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국립의료기관, 연구소, 대학과의 협력을 활성화하여 현지 의료진과 연구 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정밀한 진단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지놈은 최근 사마르칸트 국립의대 총장 Rjzaev와 전략적 회동을 갖고 협력 방...
HD한국조선해양, ‘SMR 추진 선박’ 개발 박차 2025-02-13 14:24:37
HD한국조선해양 그린에너지연구랩 상무는 “HD한국조선해양은 원자력 추진선 상용화에 필요한 국제 규정 마련을 위해 주요 선급뿐만 아니라 국제 규제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며, “육상용 SMR 원자로 제작 사업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해상 원자력 사업 모델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혁신본부장 "R&D 예산, 기다릴 수 없는 분야 살펴보고 있어" 2025-02-13 14:04:39
예산은 집행이나 사업 추진 과정에 있어 환경이나 현장에 빨리 적응하는 것들이 필요하다"며 "블록펀딩이 될 수 있고, 예산 소요를 넓게 잡을 수도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할 순 없지만 그런 것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혁신본부는 내달 공개할 R&D 투자방향과 관련해서는 연구개발 전략성 강화, 선택과 집중 정교화,...
과기정통부, 내년 R&D 투자방향 논의 시작…산업계 간담회 개최 2025-02-13 14:00:02
밝혔다. 투자방향은 각 부처로부터 내년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계획 등을 제출받아 만드는 예산 배분·조정의 기본 지침이다. 올해는 의견반영 확대를 위해 산업계를 시작으로 연구계, 학계에 이어 기술 분야별로 간담회를 여는 등 횟수를 늘릴 예정이라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별 민간 R&D...
강구영 KAI 사장 "항공우주분야 소프트웨어 리더로 나아갈 것" 2025-02-13 13:53:35
국제사업본부 이효섭 대표는 국방·방산 부문에 특화된 SW 설루션을 발표했다. KAI는 미래 6대 사업으로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미래 첨단 소프트웨어(SW), 미래형 비행체(AAV) 등을 선정해 선행 연구를 진행하며 AI와 SW 분야 강소·중소기업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미국 자동차 관세 제외 가능성...자동차주 상승 기대" 2025-02-13 13:48:39
관세 부과로 인해 현대기아차의 미국 내 사업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를 밝히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전기차 분야에서도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관세 부과 문제가 한미 양국 간의 무역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외국인 매수세에 현대차 반등...중장기 관점 매수 매력 여전 2025-02-13 13:40:28
내 대규모 투자, 로봇 사업 진출 등 신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 단기적으로는 하원 의장의 발언 덕분에 주가가 상승한 것이므로, 단기 투자자는 현시점에서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는 조언이다. 반면 중장기 투자자는 매수 기회를 계속해서 모색할 만하다는 분석이다. ※ 본 기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