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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총격 사건 용의자 체포…어떤 처벌 받나 2022-04-14 13:56:33
N 노선 열차에서 2개의 연막탄을 터뜨린 뒤 9㎜ 총탄 33발 이상을 발사했다. 제임스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놀란 승객들이 대피하는 과정에 최소 20여명이 다쳤다. 직접 총을 맞은 10명 중 5명은 중태다. 제임스는 사고가 발생한 브루클린 36번가 역에서 다른 열차로 갈아탄 뒤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이날 오후 열린 수사당국...
뉴욕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체포…테러 혐의로 기소(종합) 2022-04-14 04:45:13
연막탄을 터뜨렸기 때문이고, 실제 공격 목표는 다른 곳일 수 있었다는 가능성도 제기했다. 제임스가 들고 있던 가방 안에는 또 다른 연막탄과 함께 탄창이 들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제임스는 인터넷에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을 위협하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koman@yna.co.kr [https://youtu.be/MKNke7Eqfsw]...
뉴욕 경찰,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맨해튼에서 체포 2022-04-14 03:24:16
않았다. 앞서 수사당국은 뉴욕 지하철에서 총을 난사해 20여 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로 프랭크 제임스를 특정하고, 현상금 5만 달러(한화 약 6천100만 원)를 내걸었다. 전날 출근 시간에 뉴욕 지하철 N 노선 열차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뒤 총을 난사한 제임스의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koman@yna.co.kr...
뉴욕 지하철 총격사건 용의자 특정…현상금 6천만원 2022-04-13 16:48:13
확장탄창, 도끼, 연막탄, 휘발유와 함께 한 업무용 승합차 열쇠를 발견했다. 이 열쇠가 사용되는 승합차는 사건 몇 시간 뒤에 브루클린 거리에 있는 역 근처에서 찾았으며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았다. 이 차량은 62세 흑인 남성인 프랭크 제임스가 필라델피아에서 빌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이번 사건을 단독...
뉴욕 출근길 총기 난사 사건…연막탄 터뜨린 뒤 무차별 총격 2022-04-13 11:14:28
남성이 가스마스크를 착용한 뒤 가방에서 꺼낸 연막탄을 터뜨렸다. 이어 이 남성은 승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총에 맞은 10명을 포함해 최소 29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으로 즉각 병원에 이동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 상황이 촬영된 동영상과 사진에는...
뉴욕 지하철 출근길, 흑인남성 `총기 난사`…5명 중태 2022-04-13 07:05:20
뒤 연막탄을 던진 것이었다. 연기가 객차 전체를 집어삼킬 무렵 곧이어 `탕탕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열차에 타고 있던 야브 몬타노는 CNN방송에 "처음에 폭죽 소리인 줄 알았다"며 "의자 뒤에 숨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다"고 말했다. 한 승객은 다른...
뉴욕 지하철서 방독면 쓴뒤 '탕탕'…연기 속 "도망쳐라" 비명만(종합) 2022-04-13 07:03:19
연막탄을 던진 것이었다. 연기가 객차 전체를 집어삼킬 무렵 곧이어 '탕탕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열차에 타고 있던 야브 몬타노는 CNN방송에 "처음에 폭죽 소리인 줄 알았다"며 "의자 뒤에 숨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다"고 말했다. 한 승객은 다른...
인플레 우려에 뉴욕증시 하락…尹, 2차 내각 인선 발표 [모닝브리핑] 2022-04-13 07:00:00
총격 출근길 뉴욕 지하철역에서 연막탄을 터뜨린 뒤 총기 난사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오전 8시24분경 공사 현장 안전조끼 차림의 지하철 탑승자 한 명이 가스마스크를 착용한 뒤 연막탄을 터뜨리고 곧이어 승객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묻지마 범죄’로 추정되는 이 사건으로 최소...
뉴욕 지하철 객차서 방독면 쓴 뒤 '탕탕탕'…곳곳 비명에 핏자국 2022-04-13 02:29:29
연막탄을 던진 것이었다. 연기가 객차 전체를 집어삼킬 무렵 곧이어 '탕탕탕'하는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열차에 타고 있던 야브 몬타노는 CNN방송에 "처음에 폭죽 소리인 줄 알았다"며 "의자 뒤에 숨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조차 없다"고 말했다. 한 승객은 다른...
지옥이 된 뉴욕 출근길 지하철…연막탄 터뜨린 뒤 무차별 총격(종합2보) 2022-04-13 02:03:44
지옥이 된 뉴욕 출근길 지하철…연막탄 터뜨린 뒤 무차별 총격(종합2보) 10명 총상…경찰 "가스마스크 착용한 흑인 남성 용의자 추적중" 경찰 "범행 동기, 모든 가능성 열어놨지만 테러사건은 아닌 듯"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출근길 미국 뉴욕의 지하철역에서 '묻지마 범행'으로 보이는 무차별 총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