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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트리폴리 군사학교에 공습…"28명 사망 23명 부상"(종합) 2020-01-05 17:05:22
공습 당시 생도들은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 연병장에 모여 있던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리폴리를 통치하는 리비아통합정부(GNA)는 이번 공습을 규탄하면서 사흘간의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GNA는 이 공습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이집트의 지원을 받는 동부 군벌 공군 세력의 소행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파샤...
"리비아 트리폴리 군사학교에 공습…28명 사망" 2020-01-05 10:12:52
전 연병장에 모여 있어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GNA 측과 연합한 무장세력은 트리폴리 알-하드바에 있는 군사 캠프에 대한 이번 '공중 폭격'이 동부에 있는 라이벌 반군인 리비아국민군(LNA)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LNA 대변인은 그러나 자신들의 연루를 부인했다. 최근 수주간 트리폴리 시내와 주변에선...
해병대, 항공대대 창설 논란…"주민들에게 설명도 없어" 2019-12-05 18:09:02
편성할 계획이다. 포항 해병1사단 전투연병장에서 창설식을 한 1항공대대는 포항공항을 이착륙장으로 이용한다. 하지만 1항공대대 창설 소식은 창설한 뒤 3일이 지난 이달 2일에서야 언론을 통해 외부에 알려졌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한 인근 주민들은 반발했다. 격납고 건설을 비롯해 항공단 창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단독] 총기 폭발 피해입은 20대 "군 당국은 책임자 처벌하라" 고소 2019-11-22 09:03:51
연병장에서 야구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 제대 이후 안 씨는 문 씨와 B 씨, C 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했고 법원은 2016년 11월 안 씨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사격장 내 기본적으로 배치해야 할 구급차 차량 미대기 △안 씨의 보고가 있었음에도 고의에 가깝게 불합리한 사격명령을 내린...
육군53사단 제22대 사단장에 김봉수 소장 취임 2019-11-19 09:00:21
사단 연병장에서 열렸다 제2작전사령관 황인권 대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 초청인사, 부대 장병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명령낭독, 부대기(지휘권) 이양, 열병, 작전사령관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장으로 영전하는 여운태...
"대통령 동생 다니는 회사라 특혜" SM그룹 회장 오픈카 사열, 정치권서도 논란 2019-11-15 09:02:34
별 2개가 달린 베레모를 쓰고 30사단장과 함께 연병장 사열대에 올라 장병들의 경례를 받았다. 이에 대해 김성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을 내고 "일개 사기업 오너가 국방의 의무를 해야 하는 군인들을 사적(私的) 남용하는 기가 막히는 일이 벌어졌다. 알고 보니 이 대단한 기업의 계열사에는 대한민국 권력...
김현일 해군교육사령관 취임 2019-11-14 19:49:12
김현일 제26대 해군교육사령관(사진)이 14일 취임했다. 해군은 이날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연병장에서 김 신임 사령관 취임식을 했다. 김 사령관은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한미연합사 인사참모부장, 해군1함대 제1해상전투단장 등을 역임했다.
韓·美 합참의장의 거수경례 2019-11-14 17:39:02
합동참모본부 의장 주관으로 한반도 안보 상황과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제44차 군사위원회(MCM) 회의가 14일 서울 용산동 합참 청사에서 열렸다. 박한기 합참 의장(왼쪽)과 마크 밀리 미국 합참 의장이 이날 합참 연병장에서 열린 환영 의장행사를 마친 뒤 의장대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대통령 동생 근무하는 회사라서? SM그룹 회장 오픈카 타고 장병 사열 논란 2019-11-14 09:29:03
우 회장은 별 2개가 달린 베레모를 쓰고 30사단장과 함께 연병장 사열대에 올라 장병들의 경례를 받았다. 우 회장은 "군과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군 발전에 힘쓰겠다.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훈시도 했다. 이에 대해 군 내에서는 과도한 예우였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육군 측은 "민간...
이봉창 의사 제87주기 추모식, 10일 오전 효창공원서 열려 2019-10-10 17:05:36
1932년 1월 8일 요요키 연병장에서 관병식을 바치고 환궁하는 일왕 히로히토를 향해 동경 경시청 정문 연병장에서 폭탄을 투척하고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그 해 9월 이 의사는 동경 대심원에서 사형선고를 받고 같은 해 10월 10일 동경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31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