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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연 PD "인형같던 카리나, 실제로 해보니 '쇠맛'" [인터뷰+] 2024-06-27 12:01:49
예능 연출자는 모두 오래오래 하고 싶어한다.(웃음) 하나의 IP를 만나면, 그걸로 사골을 우리듯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제가 물려서 못 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서야. 그전에 했던 프로그램들도 제가 나오고 나서 못 한 거지, 늘 꿈은 계속, 길게길게 하는 거다. ▲ '대탈출'과 '여고추리반'에 이어...
"우린 오은영 없는 금쪽이"…'티처스' 유니버스는 계속된다 [종합] 2024-06-24 06:00:09
후 이어진 간담회에는 연출자인 김승훈 CP, 윤혜지 PD와 진행을 맡은 전현무, 한혜진, 장영란, 멘토 정승제, 조정식이 참석했다. '티처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강사가 도전 학생별로 맞춤 코칭을 해주며 인생의 최고점을 선물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김승훈 CP는 "'금쪽같은 내 새끼'가 우리...
고현정, 7년 만에 '갑질' 루머 해명 "해봤다면 원통하지도 않아" 2024-06-21 09:28:20
정재형과는 친분이 좀 있어서 이야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 해롭지 않아요. 부드러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현정은 2018년 SBS '리턴' 출연 당시 연출자 폭행설, 갑질 논란에 휘말리며 작품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현정 측은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 거듭되는 견해차가...
'OTT 대전' 쿠팡, F1 독점중계…티빙은 메시 띄운다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6-20 15:53:54
적게 든다. 업계 관계자는 “드라마는 연출자, 작가, 배우 등을 섭외하고 제작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며 “스포츠는 가성비 좋은 효자 콘텐츠”라고 설명했다.◆티빙, 야구 이어 축구 중계도티빙은 올해 KBO를 시작으로 스포츠 콘텐츠 반경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티빙은 오는 21일...
김민규, 20kg 벌크업부터 13kg 감량까지…"다양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인터뷰+] 2024-06-18 18:52:19
사라졌다'에 캐스팅된 후 "살을 빼보자"는 연출자의 말에 단숨에 13kg까지 감량하며 모두를 깜짝 놀랄만한 열정을 보여줬던 김민규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 기분이 좋다"면서 "쉬는 동안 더 운동도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탈주' 이제훈과 함께하는 탈북 체험…거기다 구교환 매력을 곁들인 [종합] 2024-06-17 17:34:28
뛸 수 있다'고 말하는데 짠했다. 연출자로서 감사하고 미안하면서 궁금했다. 왜 저렇게까지 할까"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제훈은 영화에 진심인 사람"이라며 "규남을 통해 관객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극한까지 달리게 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구교환은 "이제훈이 영화를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수호 "첸백시 기자회견 후 엑소 멤버들은…" [인터뷰+] 2024-06-17 08:00:18
있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킬미힐미' 연출자셨으니까. 또 (김지수, 박철) 작가님들의 전작인 MBN '보쌈'도 유리 누나가 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던 터라 부푼 마음으로 대본을 봤다. 그때 솔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머리를 기르던 상태였고, 헤어 원장님께 '기른 김에 사극을 할까 봐요'라고 농담...
"'스위트홈3'에서 모두 풀린다"…7월 19일 공개 확정 2024-06-12 12:11:45
높아진다. 더욱이 시즌2 공개 당시 연출자인 이응복 감독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시즌3에서 모두 풀릴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시즌1에서부터 시리즈를 이끌어온 현수를 비롯해 은유, 은혁, 이경, 편상욱이 과연 시리즈의 끝에서 어떤 엔딩을 맞이할지 또한 시청자들이 기대하고 있는...
"예능 잘하는 교양 진행자, 박미선 입니다"…'아주 사적인 여행'으로 펼칠 활약 [종합] 2024-06-12 11:53:54
세세히 알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연출자인 이영준 PD는 "진행자로 박미선 씨를 떠올리고, 결정하기까지 고민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며 "예능과 교양을 넘나들며 잘 소화하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심용환에 대해서는 "중심을 잘 잡고, 이념적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유쾌하지 않나"라며 "활기차게 프로그램을 할 수...
"전도연 is 뭔들"…27년 만의 연극, 이유 있는 자신감 [인터뷰+] 2024-06-11 16:22:36
봤는데,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거절하려고 했다. 연출자가 사이먼이라는 얘길 듣고, LG아트센터 쪽에서 사이먼의 작품 '메디아'가 국립극장에서 스크린으로 상연된다는 얘길 듣고 보러가게 됐다. 거기서 '끓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거기에 나오는 배우들이 부럽고, 나도 하고 싶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