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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Abroad] 조지아를 즐기는 두 가지 방법…캠핑과 와인 2019-10-16 08:01:01
사람이 포도를 양동이에 담아 팔고 있었다. 차를 세워 물어보니 큼지막한 포도 두 송이가 우리나라 돈으로 단돈 1라리(400원)다. '조지아에선 포도로 배를 채워도 배가 부르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끝)...
[세계의 시장] 몰디브 말레 수산시장 2019-10-15 08:01:02
있다고 경고했다. 말레는 작은 섬이지만 한 국가의 수도로서 온전한 기능을 갖추고 있고, 환경에 순응하며 부지런히 살아가는 주민들의 삶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몰디브를 방문한다면 시간을 내서 말레 수산시장도 둘러보자.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jobo@yna.co.kr...
[렛츠고 피싱] 입안 가득 '수박 향기'…은어 낚시의 매력 2019-09-08 08:01:06
조심스레 그릴 위에 올렸다. 마치 무슨 의식을 치르듯이. 은어에서 떨어진 기름은 그릴 아래로 사라졌고 지글지글 은어는 익기 시작했다. 은어 속살을 집어내 훅 불어가며 맛보기 시작했다. 고소한 맛과 함께 수박 향이 퍼졌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9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렛츠고 캠핑] '삿갓 그늘 속으로…' 뼛속까지 시원한 영월 캠핑 로드 2019-08-12 08:01:01
반드시 전화를 걸어 개관 여부를 묻는 것이 좋다. 여름 성수기 캠핑비는 5만원 선이다. 대부분 매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가스나 물 등 간단한 생필품은 구할 수 있다. 이 지역에 반려견을 수용하는 캠핑장은 아직 없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8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세계의 시장] 베트남 껀터 까이랑 수상시장 2019-07-14 08:01:07
쓰레기를 강에다 그대로 버려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다행히 베트남 정부가 까이랑 수상시장을 국가 무형문화유산지역으로 지정했고, 환경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니 현재의 모습이 잘 보존되길 기대해 본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jobo@yna.co.kr...
[음식기행] 산야초 캐다 차린 밥집, 단양 '수리수리봉봉' 2019-07-14 08:01:05
정식은 5만원이다. 전과 스테이크, 만두를 추가하면 각각 1만원을 내면 된다. 4인 기준이라 여럿이 가면 좋고, 가격 부담도 없다. 인근 관광자원으로는 단양팔경과 사인암, 방곡 도예촌, 황정산 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렛츠고 피싱] 흐르는 강물처럼…견지낚시에 빠지다 2019-07-14 08:01:03
수 있다.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바지 장화를 신었다가 물에 빠질 경우, 발 쪽으로 공기가 몰리면서 몸이 거꾸로 뒤집히는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 043-421-0422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polpori@yna.co.kr...
[숲이 부른다] 전망 좋은 산속에서의 별 헤는 밤 2019-07-13 08:01:16
육각정에 오르면 하얀 구름이 휘감은 무주읍과 물길 휘도는 내도리 일대가 내려다보인다. 밤에는 하늘을 가득 장식한 별을 감상한다. 별을 바라보기 좋게 밤 9시에는 휴양림 내 모든 가로등이 꺼진다. ☎ 063-322-6884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dklim@yna.co.kr...
[걷고 싶은 길] 유유자적 초록빛 계곡길 2019-07-13 08:01:15
구천동 계곡의 유래와 역사, 동식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구천동 어사길은 왕복 2시간 40분이 걸린다. 여름 한낮 기온이 30도를 넘지 않아 무더위를 피하고 마음마저 치유할 휴가지로 제격이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dklim@yna.co.kr (끝)...
[문화유산] 예술가의 옛집 2019-07-13 08:01:13
사사한 화가 제당 배렴(1911∼1968)이 말년을 보낸 '배렴 가옥'(등록문화재 제85호)은 고희동 가옥 근처 계동에 있다. 2017년부터 일반에 개방해 한국화의 전통을 잇고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월간 '연합이매진' 2019년 7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mihe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