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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재 "국민은 KBS가 특정 정파에 유리하게 방송한다고 인식" 2023-07-05 16:38:43
있는지, 염치는 있는지 국민들은 묻고 있다"고 했다. 김 대행은 KBS의 방만 경영도 공정성 논란 못지않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KBS는 2010년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면서 당시 부사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2014년까지 전체 인원 가운데 37%에 달하는 인건비 비중을 29.2%까지 줄이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했지만 지키지...
"세금 루팡" 비판받더니…김남국, 코인 논란 후 첫 '대표발의' 2023-06-28 15:09:08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최소한의 양심도 염치도 없는 김 의원, 국민 세금으로 지급되는 세비와 의원실 유지비 꼬박꼬박 받아 가며 행복하냐"며 "월급 루팡 아닌 세비 루팡"이라고 직격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도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김 의원을 겨냥해 "연락 두절에 칩거까지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오는 그런 직...
[사설] 재정 퍼주기, 탈원전…과거 실패한 정책으로 돌아가자는 이재명 2023-06-19 18:26:24
이 주장 자체가 염치없다. 나랏빚 이자만 해도 올해 25조원이 넘고, 경기 침체로 세수 펑크까지 걱정해야 할 지경이다. 게다가 사회간접자본(SOC) 구축 등 추경도 대부분 선심성 용도로 쓰자고 한다. 내년 총선 표를 겨냥한 것으로, 나랏돈을 매표용으로 쓰자는 게 가당키나 한가. 이 대표는 “국가가 져야 할 빚을 국민이...
등장하자 "나가세요"…김남국 교육위 첫 참석 풍경 2023-06-12 14:09:07
국민의힘 소속 교육위원들은 "너무나 염치없고 부끄러운 행동"이라며 김진표 국회의장과 민주당을 향해 보임 철회 및 제척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교육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여러 선배·동료 의원님과 더불어 함께 성실한 교육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회 직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교육위원회...
장예찬 "부끄럼 모르는 김남국, 고소장 쓸 땐 코인 안 했나" 2023-06-08 14:23:45
"최소한의 양심도 염치도 없다"고 비판했다. 장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회의원이 기본 의무조차 지키지 않으며 병적인 코인 거래를 일삼고, 이해충돌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법적 조치로 대응하는 것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위"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장 최고위원은 "이태원 참사...
[다산칼럼] 거대 진입장벽 걷어내야 나라가 산다 2023-05-28 17:50:50
비리가 헤드라인 뉴스를 장식한다. 염치도 논리도 없는 낯 뜨거운 아전인수와 물타기는 기본이다. 토론과 협상이 사라진 공간은 고성과 욕설이 채운다. 국민의 탄식과 질타가 넘쳐나지만 정치인들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자괴감은 국민의 몫이다. 왜 그럴까. 정치권이 특권 유지를 위해 스스로 진입장벽을 새우고 있는 것은...
박대출, 한전 사장에 "최소한 염치도 없는 방만경영…즉각 물러나길" 2023-04-28 10:15:34
최소한 염치 있는 수준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여러 차례 주문했음에도 (뚜렷하게 제시된 게 없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한전이 근로자의 날 지원비로 직원들에게 10만원 상품권을 줬다 빼앗아서 직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며 "직원들의 태양광 사업 비리 의혹, 한국에너지공대(한전공대)...
[사설] 외교·안보문제 놓고 중·러 협박 두둔하는 야당 2023-04-21 17:38:43
무슨 염치로 국제사회에 한반도 평화를 호소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중국의 반발을 부를 것이 뻔한 대만해협 문제를 직접 거론한 것도 납득하기 힘든 외교적 자충수”라며 대만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날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자해적 외교 폭탄”(박홍근 원내대표) 등의 거친 비판이...
"크레디트스위스 매각으로 스위스 대규모 실직 사태 우려" 2023-03-22 09:07:09
위원장은 이번 정부 조치 발표가 있기 전에 로이터에 경영진이 염치가 있다면 보너스를 받아서는 안 된다며 "최근 2년간 받은 보너스도 반납하라고 해야 한다"고 말했다. CS 경영이사들은 작년분 보너스를 15년 만에 처음으로 받지 않았다. 다만 고정급으로 3천220만 스위스프랑(455억 원)을 받아갔다. limhwasop@yna.co.kr...
자녀 둔기로 때려 골절상 입힌 30대…"사랑하는 마음 거짓 아냐" 2023-03-14 23:54:54
후회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거짓이 아니다. 염치없지만 다시 아빠로 설 기회를 달라"며 선처를 구했다. 그러면서 A씨는 서로 공모해 범행했다는 부분을 제외한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1월1일 새벽 대전 동구 자택에서 네 명의 자녀 중 셋째와 막내인 3살, 1살 자녀에게 둔기를 휘둘러 각각 대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