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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인 결혼 때 300만원 지원…100명 수혜 2019-01-15 15:44:36
받은 농업인은 100명이다. 군은 이와 더불어 여성회관(영동읍 부용리), 과일나라 테마공원 잔디광장(영동읍 매천리) 등을 결혼식장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또 농업인이 아이를 낳은 경우 농사와 살림을 돕는 '도우미'를 최장 80일까지 파견한다. 군 관계자는 "결혼자금이나 출산 도우미 지원은 농민복지 차원에...
[전국N네트워크] 강남구, 건물주에 '몰카 탐지기' 무료 대여 2019-01-14 18:00:21
2공구 올해 개통 인천시 강화군은 강화읍 대산리에서 양사면 철산리까지 5.5㎞를 잇는 강화해안순환도로 2공구 구간을 올해 6월 말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 충북 영동 `거미줄 전선` 지중화...40억 투입 충북 영동군은 내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영동읍 이면도로 2개 구간 전신주 전선의 지중화를 추진합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4 15:00:11
시, 3월말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 190114-0341 지방-007911:11 영동읍 2곳 '거미줄 전선' 없앤다…내년까지 지중화 190114-0343 지방-008011:12 충남 태안서 갯바람 맞고 자란 냉이 수확 한창 190114-0347 지방-008111:14 [대전소식]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융합영재교육원 입학식 190114-0352...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1-14 15:00:10
어등산에 레지던스 호텔 들어서나…특혜논란 가중 190114-0324 지방-007911:11 영동읍 2곳 '거미줄 전선' 없앤다…내년까지 지중화 190114-0333 지방-008211:16 음주운전·사기·무단이탈…막나간 사회복무요원 징역 1년 6개월 190114-0335 지방-008311:17 원주환경청, 괴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허용으로 가닥(?)...
영동읍 2곳 '거미줄 전선' 없앤다…내년까지 지중화 2019-01-14 11:11:57
영동읍 2곳 '거미줄 전선' 없앤다…내년까지 지중화 추정 공사비 40억원 영동군·한전 50%씩 분담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년까지 영동읍 이면도로 2개 구간 전신주에 얼키설키 얽혀 도시미관을 해치던 전선을 땅에 묻는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다담길'(중앙지구대∼소화의원)과...
영동군, 전통시장 물품 무료 배송 서비스 시작 2019-01-07 14:43:31
9시부터 오후 5시다. 군은 배송 도우미 2명을 이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배치해 고객요청이 있을 경우 배송해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배송서비스와 더불어 상인 교육 등을 통해 대형마트와 경쟁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읍 계산리에 자리 잡은 영동 전통시장은 260개 점포가 입주해 있다. bgipark@yna.co.kr...
바나나·파인애플 주렁주렁…영동 세계 과일 조경원 '눈길' 2019-01-03 11:35:16
영동 과일나라 테마공원은 2017년 영동읍 산익길 7만8천㎡에 조성됐다. 세계 과일 조경원을 비롯해 학습관·광장·공연장·야생화원·분재원 등이 있다. 100살 넘은 신고 배나무도 있다. 배나무는 1910년께 일본인들이 시험 재배용으로 심은 것으로 전해진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영동 애완견 번식장서 불…50여 마리 타 죽어 2018-12-17 14:25:14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애완견 번식장에서 불이 나 어미 개 등 50여 마리가 불타 죽었다. 화재 초기 양동이 물로 진화작업을 하던 주인 A(45)씨도 오른손에 1도 화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 등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비닐하우스 형태로 지어진 견사(100㎡)가 전소됐고, 안에 갇혀있던 애완견도 모두...
영동군 '일라이트' 상용화 박차…건강·미용 분야 확대 적용 2018-12-11 16:24:19
될 레인보우 힐링타운(영동읍 매천리) 숙박시설 등에도 이 광물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영동지역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5억t 이상이 묻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4개 광업소가 들어서 한 해 2천t의 일라이트를 공업 원료나 농업 보조제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건강·미용·건축 분야 등에 일라이트...
포도주 익는 향기 '솔솔'…'와인 메카' 꿈꾸는 충북 영동 2018-11-19 11:26:21
기간을 합쳐 3대째 가업을 잇는 곳도 있다. 영동읍 주곡리 컨츄리농원(대표 김덕현)도 그중 한 곳이다.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김 대표 조부는 스페인 병사로부터 와인 얘기를 처음 접한 뒤 고향에 돌아와 1965년부터 포도농사를 지으면서 와인을 빚기 시작했다. 이후 아들을 거쳐 손자에 이르면서 와인 양조장은 제법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