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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터키·그리스 지진으로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 없어" 2020-10-31 15:50:47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지진 피해가 심한 그리스 사모아섬에 1명, 터키 이즈미르주에 200여 명, 쿠사다시 지역에 5명의 한국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외교부는 "주그리스대사관과 주터키대사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안전 공지 게재 등을 통해 현지 우리...
명성황후 시해현장 목격한 러시아 청년 사바틴을 만나다 2020-10-20 04:01:21
느껴 조선을 떠났다가 1899년 돌아와 건축과 토목사업에 참여했다. 사바틴의 활동 외에 1884년 7월 조러수호통상조약과 관련된 조선 측 비준 문서(제정러시아 대외정책문서보관소 소장) 사진도 볼 수 있다. 사바틴은 러시아공사관 건축에도 깊이 관여했다. 러시아공사관은 당시 대리공사 겸 총영사였던 베베르가 건축을...
이라크서 숨진 대우건설 고위 간부…외교부 "공정한 수사 요청" 2020-10-12 10:43:31
12일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는 주이라크대사관과 함께 유족의 조속한 이라크 방문, 사망자 운구 등 영사 조력을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포 신항만 사업 건설을 담당하는 한국인 고위 간부 A씨는 바스라 지역의 기업 단지 내에서 지난 9일 아...
호주 앵커 구금으로 본 중국의 '인질 외교' 전술 2020-09-21 11:04:18
기소됐다. 호주 정부는 자국 시민권자인 양헝쥔과 청레이 사건에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이 중국 출신 호주 시민권자에 대한 호주 정부의 영사 서비스 접근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경고문을 발표했다. 2016년 호주 인구조사에 따르면 호주에 거주하는 중국계 시민은 120만 명이며, ...
中의 보복…청두 美 영사관 폐쇄 요구 2020-07-24 17:40:07
총영사관의 설립과 운영 허가를 철회한다”며 “청두 총영사관의 모든 업무와 활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이어 “미국은 지난 21일 일방적으로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통지하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 준칙, 중·미 영사조약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이번 조치는 미국의 부당한 요구에 대한...
[J기자의 설] 코로나19가 초래한 뉴 노멀…영화관 갈까 말까 고민되네 2020-06-02 13:00:00
능력이 높고, 밀폐된 공간이며, 무엇보다 영사(映寫)를 목적으로 하는 어두운 공간이라 암묵적 감시에서 해방된 관객이 마스크 착용에 해이해질 가능성도 높다. ▶“난 영화관 안 가”…관객수 회복하면 전염병 전파 가능성도 늘어 영화관은 꼭 가야 하는 곳일까. 영화산업의 피해 극복과 시민의 문화 활동은 꼭 양립해야 ...
메가박스, 메트 오페라 ‘마담 버터플라이’ 단독 상영 2020-05-08 09:01:09
‘핑커튼’과 사랑에 빠지면서 겪게 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핑커튼에게 모든 것을 바치는 헌신적인 게이샤 초초상 역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헤 휘가 맡았으며, 핑커튼 역은 세계 정상급 테너 안드레아 카레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메조소프라노 엘리자베스드숑이 초초상을 위해 헌신하는...
침 뱉으며 "코로나 파티"…독일 지하철서 한국인 부부 봉변 2020-04-27 10:39:55
영사전화를 했고, 대사관 측이 경찰과 통화한 뒤에야 경찰은 사건 접수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경찰이 유학생 부부에게 사건 접수 서류를 전달했는데, 혐의에 `모욕`과 `폭력`만 들어가 있었고 `성희롱`은 빠져 있었다고 이 씨가 전했다. 이 씨는 부인의 손목과 팔뚝에 멍이 들었다면서 "독일 정부는 이웃 나라 프랑스인에...
베를린 지하철서 한국 유학생 부부, 인종차별·폭력 피해 2020-04-27 09:00:23
이에 유학생 부부는 현장에서 주독 한국대사관 긴급 영사전화를 했고, 대사관 측이 경찰과 통화한 뒤에야 경찰은 사건 접수하기로 했다. 현장에서 경찰이 유학생 부부에게 사건 접수 서류를 전달했는데, 혐의에 '모욕'과 '폭력'만 들어가 있었고 '성희롱'은 빠져 있었다고 이 씨가 전했다. 이...
이탈리아 2차 전세기 유학생 등 113명 태우고 로마 이륙 2020-04-02 00:36:38
귀국길에 오른다.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과 주밀라노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지 유학생과 교민 등 113명(신속대응팀·승무원 제외)을 태운 2차 전세기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을 이륙했다. 이들은 전날과 마찬가지로 공항 탑승 수속 전 우리 측 의료진의 발열 검사와 간단한 문진을 받고 비행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