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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EU 비판에…中 "홍콩선거 성공, 비방 멈추지 않으면 대응" 2023-12-12 16:47:20
소속 영연방 개발사무소(FCDO)는 11일(현지시간)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많은 목소리의 참여가 배제됐다고 비판했다. 또 같은 날 나빌라 마스랄리 EU 대변인은 홍콩 구의회에서 직선출 의석을 대폭 축소한 것은 홍콩인들의 대표 선택 역량을 심각하게 약화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중국은 비방을 멈추지 않으면 대응할...
'근엄 vs 소탈'…영국 국왕·왕세자 가족 성탄 사진 공개 2023-12-10 09:33:55
5월 국왕 부부가 대관식을 마친 직후 버킹엄궁에서 촬영됐다. 텔레그래프는 상반된 분위기인 두 왕실 가족의 사진이 영국 군주제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영국 왕실 성탄절 카드는 왕실 가족과 친구, 후원자, 영연방 국가들과 해외에 머무는 외교관 등 수백명에게 전달된다. wisefool@yna.co.kr...
뉴질랜드 차기 총리 "정부 구성 합의…27일 총리 선서 목표" 2023-11-23 14:48:41
공개하지 않았다. 영연방인 뉴질랜드는 국가수반인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대행하는 총독을 두고 있다. 오는 24일 3당이 합의문에 서명하면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은 정당 합의문을 발표한 뒤 의회 표결에 부치게 된다. 이어 국왕을 대신해 총리를 임명하게 된다. 지난달 14일 열린 뉴질랜드 총선에서 야당인 국민당은...
캐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초상 새긴 새 동전 공개 2023-11-15 11:00:58
3세 국왕의 초상을 새긴 1캐나다달러를 소량 유통하기 시작해 앞으로 모든 동전에 새 초상을 담을 예정이다. 또 20캐나다달러 지폐에도 새 초상이 들어간다. 그러나 지폐의 초상 변경에는 여러 해가 걸릴 것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 국왕은 헌법상 국가 원수이다. jaeycho@yna.co.kr (끝)...
캐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 새긴 동전 내달 첫 유통 2023-11-14 10:35:16
13일 공개할 예정이다. 캐나다는 영연방 국가로, 영국 국왕이 헌법상 국가 원수이다. 새 초상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반대로 찰스 3세 국왕의 왼쪽 얼굴을 담고 있다. 찰스 3세 초상은 모든 캐나다 동전의 한쪽 면에 새겨지며, 지폐로는 20캐나다달러짜리에 들어간다. 조폐국은 우선 1캐나다달러 동전에 초상을 새겨 내달...
찰스3세, 尹대통령 국빈방문 앞두고 오늘 英 한인타운 찾아간다 2023-11-08 08:00:10
대관식을 치른 후 처음 초청하는 국빈이다. 즉위 후에는 영연방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찰스 3세는 전날 즉위 후 의회 개회식에서 진행된 첫 '킹스 스피치'를 통해 "나는 이달 국빈 방문하는 한국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는 한영 수교 140주년을 맞...
케냐, 13일 깜짝 공휴일 선포…"150억 그루 나무심기 계획 일환" 2023-11-08 00:36:27
통신은 덧붙였다. 국왕 즉위 이후 영연방 국가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케냐를 찾은 찰스 3세 국왕은 방문 기간 200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케냐 여성 고(故) 왕가리 마타이와 연관된 카루라 숲에서 나무를 심은 바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팔 전쟁] 英 킹스크로스역 친 팔레스타인 시위…5명 체포 2023-11-04 21:37:04
앞 도로를 따라 영연방 전직 군인과 순직 군인 유가족 등이 행진한다. 리시 수낵 총리는 현충일 주말에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를 한다는 계획이 도발적이고 무례하다고 비판했고, 경찰은 불법행위자들을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부 장관은 "휴전일을 '혐오 행진'으로 모욕하는 것은 용납할 수...
교황, 전몰장병 묘지 찾아 헌화…"전쟁에는 진정한 승자 없어" 2023-11-02 22:30:41
대전 당시 이탈리아에서 전사한 영연방 군인 426명의 유해가 묻혀 있다. 교황은 강론에서 "전쟁은 언제나 패배한다. 완전한 승리는 결코 없다"며 "한쪽이 다른 쪽을 이기지만 그 뒤에는 항상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고 밝혔다. 교황은 "입구에서 전사자들의 나이를 봤는데, 대부분 20∼30대였다. 단절된 삶, 미래가 없는...
英국왕, 옛 식민지 케냐에 "악행 변명 여지없다"…사과는 안해 2023-11-01 17:05:25
처음으로 영연방 국가(Commonwealth of Nations)를 찾는 찰스 3세가 왕실을 대표해 상징적인 사과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기도 했었다. 이러한 관측에도 국왕이 공식 사과를 하지 않은 것에 일부 케냐인들은 실망했을 수 있다고 BBC는 지적했다.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