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50대 남성 목줄 풀린 대형 반려견에 물려 부상 2017-04-21 11:17:23
53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마을에서 A(52)씨가 대형 반려견에 물려 다리를 다쳤다. 다리를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를 문 개는 몸무게가 45~60㎏에 달할 정도로 덩치가 큰 그레이트 피레니즈 종으로, 당시 목줄에 묶여 있지 않았다. 경찰은 반려견 관리를 소홀히...
"1초가 급하다" 구조위해 곡예운전 119…사고는 대원 책임(종합) 2017-03-29 11:27:00
30분 단양군 영춘면에서 근육 경련 환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전화가 충북소방본부에 걸려왔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던 중 교차로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2명과 환자, 보호자, 상대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다쳤다. 구조, 구급, 화재진압에...
골든타임 위해 아찔한 곡예운전 119…사고나면 본인책임 2017-03-29 07:02:00
30분 단양군 영춘면에서 근육 경련 환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전화가 충북소방본부에 걸려왔다.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는 환자와 보호자를 태우고 서둘러 병원으로 가던 중 교차로에서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2명과 환자, 보호자, 상대 차량 운전자 등 5명이 다쳤다. 구조, 구급, 화재진압에...
충북 신설학교 5곳 내일 희망찬 새 출발 2017-03-01 08:01:03
단양 가곡중과 단산중, 별방중학교를 통합해 영춘면에 연면적 9천422㎡ 규모로 건립된 단양소백산중은 1·2·3학년 1학급씩과 특수학급 등 4학급 59명으로 출발한다. 정원은 6학급 150명이다. 228억원을 들여 전교생 기숙사, 교직원 숙소, 동아리방,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교실, 시청각실 등을 갖췄다. 도내 북부권...
단양 체류형 관광지 '변신'…소백산휴양림 등 4곳 상반기 완공 2017-02-22 11:39:02
정감록 체험마을은 영춘면이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에 나오는 명당 '십승지지(十勝之地)'의 한 곳이라는 점과 소백산 산림자원을 활용해 힐링을 주제로 한 휴양 공간으로 조성된다. 풍수지리 체험관과 십승지 공원, 명상쉼터, 명당촌을 비롯해 산촌 휴양 및 체험 시설이 들어선다. 단성면 소선암 자연휴양림 내...
배우가 된 농부…귀촌 대학로극장-지역주민 첫 '콜라보무대' 2017-02-19 09:07:00
배우들은 극단의 보금자리인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 농부와 주부, 직장인, 아나운서에 이르기까지 직업도 다양하고, 연령도 20대부터 60대에 걸쳐 있다. 대학로극장은 제천여성 새로일하기센터 연극지도사 수업을 통해 양성한 교육생과 연극에 소질 있는 지역주민을 선발해 두 달 동안 공연을 준비해왔다. 사는 곳도, 직업도...
[주말 N 여행] 충청권: "내가 영화·드라마 주인공"…단양 온달관광지 감성여행 2017-02-17 11:00:11
어떨까. 단양군 영춘면 하리 온달문화관광지는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화랑'의 촬영지다. 2007년 문을 연 이곳은 1만8천㎡의 터에 궁궐, 후궁, 주택 등 50여 동의 고구려 시대 건물과 저잣거리가 들어서 있다. 주말이면 가족·연인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지난해에는 22만여 명이 찾았다. 현재 방영...
눈물의 마지막 졸업식, 허전한 나홀로 졸업식 2017-02-09 07:06:00
떨어진 영춘면에 설립된 단양소백산중학교로 다니게 된다. 단산중 관계자는 "이번 졸업식 뒤 마을의 중심이었던 학교가 폐교된다는 현실에 학부모와 주민, 동문이 많이 서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춘면의 별방중학교도 하루 뒤인 17일 졸업생 4명을 추가 배출하고 문을 닫는다. 이 학교는 1983년 영춘중학교 별방분교로...
옥천ㆍ단양 잇따른 산불, 5시간만에 겨우 진화 "원인 몰라" 2016-05-23 09:47:13
중이다. 또, 이날 오전 11시 25분께 단양군 영춘면 사지원리 국유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 2㏊가 탔다. 단양국유림 관리사무소는 헬기 7대와 공무원 등 9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했다. 국유림 관리사무소 측은 약초나 산나물을 채취하려던 주민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