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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 변호사, 일리노이 검찰총장 재도전 선언 2022-01-14 10:22:16
'시타델' 창업주인 켄 그리핀을 비롯한 공화당 소속 거부들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핀은 앞서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를 비롯한 민주당 소속 선출직 공무원 낙선에 올인하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일리노이주 예비선거는 오는 6월 28일 실시될 예정이다. chicagorho@yna.co.kr (끝)...
대웅家 윤재훈 대표의 알피바이오, 코스닥 상장 추진 2021-12-17 17:47:49
알피바이오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코스닥 상장 채비에 나섰다. 설립 5년 만이다. 내년 8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는 계획이다. 알피바이오는 지난 16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총 761만7942주를 상장하며 이중 1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유전자 가위' 툴젠, IPO로 1200억 조달 2021-11-10 19:17:13
4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예비심사 승인을 얻기 전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5년 10월 기술성 특례 상장에 도전했으나 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듬해 3월 두 번째 도전 역시 승인을 얻는 데 실패했다. 2018년 8월에도 이전 상장을 시도했다가...
유전자가위 개발사 툴젠, 공모가 10~12만원..다음달 청약 2021-11-10 16:55:37
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고 이듬해인 2016년 3월 두 번째 도전에 나섰으나 역시 미승인을 받았다. 2018년 8월에도 이전 상장을 시도했으나 이듬해 1월 심사를 철회했다.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김진수 전 대표가 서울대학교 교수로 근무하던 당시 유전자 가위 원천 기술 특허권을 헐값으로 툴젠에 부당 이전했다는 의혹이...
티맥스소프트 예비입찰에 메가존, MBK, 블랙스톤 등 참여 2021-10-28 17:03:30
토종 원천기술을 심어낸 창업주다. 현재도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 1위 사업자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미들웨어는 컴퓨터 운영체제(OS)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에 존재하는 SW로, 물리적 장치와 사용자를 잇는 조정자 역할을 한다. 티맥스소프트의 미들웨어 브랜드 ‘제우스’는 국내 시장에서 40%대...
'인수전 양자구도' 쌍용차 새 주인 누구?…내일 '윤곽' 2021-09-28 06:19:03
참여한 가운데 매각주간사 EY한영회계법인이 우선협상대상와 예비협상대상를 각 한 곳씩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업계는 EL B&T와 에디슨모터스 양자대결 구도로 압축됐다고 봤다. 인디EV는 인수 금액으로 1000억원 초반대 금액을 써낸 반면 EL B&T가 5000억원대 초반, 에디슨모터스는 2000억원대 후반을 쓴 것으로 알려...
신한벽지 인수 본입찰에 KCC등 3~4곳 참여 2021-09-15 17:25:29
벽지를 수출하고 있다. 신한벽지는 카무르PE가 2016년 창업주인 김죽영 전 대표로부터 회사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카무르PE는 인수 후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사업 규모를 키워왔다. 지난해 매출 836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나타냈다. 현금흐름을 보여주는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35억원을 올...
지구 540㎞ 궤도 사흘간 도는 "진짜" 민간 우주 관광 15일 발사 2021-09-06 15:39:00
결제 처리업체 '시프트4페이먼트'의 창업주인 재러드 아이잭먼이 발표한 민간 우주비행 계획 '인스퍼레이션4'(Inspiration4)가 순조롭게 준비돼 현실화하는 것이다. 우주 전문 매체 '스페이스닷컴'(space.com) 등에 따르면 아이잭먼을 비롯해 민간인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유인 캡슐 '크루...
물류산업진흥재단, `2021 물류 스타트업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2021-08-06 13:39:12
후 신청 시스템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물류산업은 경계가 없는 산업이기 때문에 물류 유관 분야로 창업을 했거나, 창업을 할 예정의 예비창업주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물류 분야의 초기 창업자 또는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쌍용차 인수전' 다크호스 된 SM그룹…11년 만에 재도전 2021-08-03 06:00:13
올렸고 55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얻었다. 그러면서 창업주 우오현 회장에게는 '부실기업 회생전문가'라는 별명도 붙었다. 상당한 자금력도 갖췄다. SM그룹은 보유 현금만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에는 SM상선의 기업공개(IPO)도 예정됐다. 최근 해운업 상승세를 감안하면 기업가치가 3조원을 넘을...